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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초석잠 골뱅이형]

 

 

초석잠의 학명은 꿀풀과 석잠풀속의

초석잠(Stachys sieboldii Miq.)으로

석잠풀의 뿌리 열매인데 석잠풀로 부르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13세기에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중국어로는 차오스산(cao shi can)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에 들어와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오래 살고 늙지 않게 하며 기쁨을 주는 장수식품으로 이름 불렸습니다.

국내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맛은 달고 쓰며, 약성은 서늘합니다.

 

초석잠에는 뇌와 관련된 성분인 페닐에타노이드와 콜린이 풍부합니다.

올리고당의 함량도 높은 편이라 굳이 감리료나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되는 식품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초석잠의 종류는

두가지로 골뱅이형과 새우형(혹은 누에형)이 있는데,

초기에는 이 두가지가 같은 초석잠으로 재배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새우형 초석잠은 전혀 다른 식물로 밝혀졌으며

골뱅이형을 정식 초석잠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새우형(누에형) 초석잠을 한번 보실까요?

[새우형 혹은 누에형 초석잠]

 

골뱅이형과는 모양이 완전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혼동하지 마시고 초석잠은 골뱅이형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초석잠은 과량으로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10~20g 정도만 드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골뱅이형 초석잠을

말린상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마와 석창포와 함께

환으로 만들어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초석잠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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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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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산초열매]

 

 

산초라는 약초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식물은

초피나무와 산초나무의 열매를 모두 사용합니다.

산초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는 촉(蜀)나라에 많았다고 하여 촉초(蜀椒)라 하기도 합니다.

초피나무와 산초나무는 생김새와 잎이 나는

순서로 구별을 하지만 열매 자체로는 구별이 어렵고

용도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한방에서는

이 둘을 모두 천초 혹은 산초라는 이름으로

열매보다는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이 산초열매를

기름을 내서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대표적으로 추어탕에 넣는 비린내를 없애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오향(五香)이라 하여 산초, 회향, 계피, 정향, 진피의

다섯 가지를 혼합하여 중국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합니다.

산초열매는 혀가 아릴정도로 맛이 맵기 때문에

소량만 사용하는게 좋고, 특히 위장이 약한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산초 혹은 초피나무 열매는 크게 두가지로

껍질과 열매를 따로 모아서 유통되는 경우와

껍질과 열매가 섞여서 유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건 채취하는 분들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금림식품에서는 사진처럼 열매와 껍질이 섞인 경우도 있지만

껍질만 있는 제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즉, 그때 그때 수집한 제품으로 물건을 보내드리고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산초 혹은 초피나무 열매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5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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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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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

 

 

천문동(天門冬)이라는 의미는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겨울 약초란 뜻입니다.

천문동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곧 신선처럼 되어 하늘에 오를 수 있게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사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해남 지역에서 농가속득 향상을 목적으로

시험재배를 했지만, 재배기간이 3년 정도 소요되며

맥문동에 비해 찾는 수요가 적어 농가 보급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은 대부분 말린것보다는

자연에서 채취한 생물로 유통이 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뿌리가 쪼그라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꽤나 높은 편에 속합니다.

천문동도 맥문동과 같이 뿌리안에 섬유질

즉, 심이 있는데, 동의보감에는 심을 제거해야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중국에서는 심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사용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말린 천문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천문동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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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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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천마]

 

[중국산 천마]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가 되는 증상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마(天麻)라 하였다고 합니다.

천마의 다른 이름은 적전근(赤箭根) · 정풍초근(定風草根)입니다.

천마는 해발 600m가 넘는 산에서 자라는데

엽록소와 실뿌리가 없어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나무 버섯균 사이에 기생해서 자랍니다.

원래 중국에서 전량을 수입했었지만,

지금은 무주에서 천마의 재배기술을 개발하면서

국산 천마가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국산 천마는 일반적으로 뿌리 자체를 통으로

말린것이 유통되고, 중국산 천마는 뿌리를 썰어서

유통하는데, 이는 육안감별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천마는 종균을 참나무에 넣어서 재배하기 때문에

농약에 무척이나 민감합니다. 그래서 농약 자체를

사용하지 않기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는

몇 안되는 약초 중 하나입니다.

천마는 크기에 따라 대, 중, 소로 나누며

이 규격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종자로 보관했다가

다음해에 다시 사용하며, 캐는 시기에 따라

겨울에 캐면 동천마, 봄에 캐면 춘천마라고 부릅니다.

약성은 겨울에 수확하는 동천마가 더 좋다고 봅니다.

천마는 특유의 비린내가 있기 때문에

끓여서 먹기 보다는 환으로 지어먹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감초물에 담궈 약한 불에 구워서 말린 원지와

석창포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천마와 중국산 천마를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국산천마가 고가에 속하는데 약성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산 천마를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중국산 천마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천마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국산 말린 천마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40530

 

중국산 말린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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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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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일천궁 천궁]

 

 

천궁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는데

토천궁, 일천궁, 중국천궁이 있습니다.

토천궁과 중국천궁은 같은 식물로 보고 있으며

일천궁은 일본에서 자생했던 식물인데,

이게 국내에서 재배가 되기 시작하면서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토천궁과 일천궁의 차이는

정유성분 함량 차이로

토천궁은 정유성분이 많아 향이 강하고

섭취시 구토와 두통을 일으킬 수 있기에

이 정유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반면 일천궁은 토천궁보다 크기가 크고

정유성분이 적기 때문에 거유작업을 하지 않고

세척과 건조 한 후에 유통됩니다.

토천궁도 판매를 하고 싶지만

생산량이 워낙에 적고, 농민분들이

관리와 수확량 그리고 가공과정의 번거로움 때문에

재배하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일천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천궁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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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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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창출 삽주뿌리]

 

 

창출은 국산과 중국산의 기원식물이 약간은 다릅니다.

중국산은 모창출과 북창출이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를 사용하지만

국내에선 삽주라는 식물의 뿌리를 창출로 사용합니다.

이 삽주뿌리는 두부분으로 나누는데,

줄기에서 먼 뿌리쪽 부분은 백출로

줄기에 가까운 부분은 창출로 사용합니다.

삽주라는 한 식물의 뿌리를

두가지 용도로 사용하는건데,

아마도 이는 중국의 백출에 해당하는 식물이

자생하지 않기 때문에 택했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천에서 백출을 개량하기 위해서

중국백출을 가져와 재배법을 개발하고 있지만,

막상 뿌리크기가 너무 작거나 뿌리가 맺히지 않아

현재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 삽주뿌리는 정유성분이 많아

맛이 쓰고 매우며 위장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기에

위장이 약하신 분들에게 창출을 먹는 방법은

창출을 쌀뜨물에 하루 담근 후에

다음날 창출을 건져서 약한 불에 볶아서 사용하는게 안전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백출은 중국의 퇴백출(기원백출)을

창출은 국산 삽주뿌리를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백출은 중국의 기원백출을

창출은 국내산 창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창출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17708

 

 

기원백출이 필요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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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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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창이자 도꼬마리열매] ​

 

 

창이자는 도꼬마리 열매로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짧은 털이 있는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장난감이 부족했던 시절에 아이들과 던지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면 어느정도 나이가 드셨다는 반증입니다. ㅎㅎ

국산 창이자는 위 사진처럼

익어서 갈색이 도는게 유통이 되고

중국산 창이자는 익기전의 푸르스름한

색을 띌때 채취해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창이자를 판매하시는 분들을 보면

독성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독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과량섭취로 사망한 경우가 있어서

사용량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약초 중 하나입니다.

창이자는 먹는 양을 하루 4g을 넘지 않도록 해야하며,

후라이팬에 약한불로 겉 껍질이 노릇노릇해 질때까지

볶아서 사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효능효과는 설명을 드릴 수 없으니

제 블로그에서 창이자로 검색하시면

수월하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창이자는 보통 신이화(목련꽃봉오리)와 함께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신이화는 식품으로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자로 올려서 판매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약초를 구매하기 위해서 들어오시는 소비자분들이

과연 종자로 사용하실 분들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창이자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0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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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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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질경이 차전초]

 

 

질경이는 인가 부근에 흔히 자라는 강인한 잡초입니다.

산속에는 없는 식물이기 때문에

옛날에는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질경이를 발견하게 되면 인가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게 해 주던

지표(指漂)식물로 여겼던 시절도 있습니다.

질경이는 말 그대로 잎이 매우 질긴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길가에 흔하게 자라는 풀로

차전초라는 약초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씨앗은 차전자라고 하는데,

씨앗은 식품으로의 유통이 불가능하기에

질경이 전초를 말린상태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산은 씨앗만 수입이 되고 있으며

전초는 국산만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연산이며, 따로 재배하는 곳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걸 끓여서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기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드시고 중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끔 오자환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여기에 사상자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질경이 전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차전초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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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