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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연잎 하엽]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로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입니다.

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합니다.

연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은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표상이었고,

연의 종자인 연자육은 다산의 상징입니다.

불교가 들어온 후에 연꽃은 깨달음의 상징으로

연은 극락세계를 상징해 사찰에서 연못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연은 뿌리에서 물을 빨아들여 위로 뿜어내는 성질이 있는데,

이러한 성질을 보았던 조상들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왔습니다.

한방에서 연잎은 하엽이라고 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그 빈도가 매우 낮으며 대부분 민간에서 소비되다가

한 방송을 통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현재는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웰빙먹거리로

사찰과 음식점에서 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연잎은 너무 두껍게 겹쳐서 말리면

색이 누렇게 떠버리기 때문에

시간대비 건조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연잎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말린 후에 절단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잎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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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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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상자]

 

[중국산 사상자]

 

 

사상자는 뱀도랏이라는 식물이름이 있습니다.

이는 사상자라는 식물주위에 뱀이 누워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실 뱀도랏이라는 이름보다는

오자환에 들어가는 재료로 사상자라는

이름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 사상자와 중국산 사상자는

약초로 규정하는 식물이 약간 다른데

국산 사상자의 식물 학명은

Torilis japonica de Candolle 이며

중국산 사상자의 식물 학명은

Cnidium monieri Cusson으로

벌사상자로 부릅니다.

이 두 식물 모두 같은 과에 속하며,

국내에서는 벌사상자가 수입되기 전에

국산 사상자를 많이 대용품으로 사용했습니다.

국산과 중국산 사상자는 그 생김새가 다른데

국산은 열매에 잔가시가 많으며

중국산은 가시가 없는 반면 세로로 홈이 파져있으며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사상자가 필요할때

국산이나 중국산이나 큰 차이가 없지만

현재는 중국산이 기원식물에 더 근접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벌사상자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참, 오자환의 재료는 두가지 의견이 있는데,

첫번째는 오미자, 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사상자의 조합이 있고

두번째는 오미자, 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차전자의 조합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상자와 차전자를 둘다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상자가 들어가는 경우는 여성용으로

차전자가 들어가는 경우는 남성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상자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국산 사상자 뱀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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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사상자 벌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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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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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참나리뿌리]

 

 

백합은 사용부위가 뿌리인데~

동그랗게 생겨서 알뿌리라 부릅니다.

이 알뿌리를 캐보면 마치 양파처럼 겹겹이 싸여있는데

이 뿌리를 약초로 사용합니다.

약초 이름이 백합이다보니

우리가 관상용으로 심는 꽃인 백합과 같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물론 이 백합의 뿌리도 사용하지만,

이 외에도 참나리와 큰솔나리의 뿌리도

백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관상용 백합은 워낙에 많은 품종이 있다보니

약용으로 심는 것은 아마도 재래종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백합은 최근에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약초 중 하나로

맥문동과 천문동 그리고 잔대와 더덕, 도라지와

궁합이 잘 맞는 약초입니다.

그러니 백합 하나 보다는 맥문동이나

천문동과 같이 끓여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국내에서는 백합뿌리를 찾는 수요가 없다보니

대부분 중국산을 판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림식품에서도 중국산 백합뿌리를 판매중에 있습니다.

백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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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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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목천료 개다래열매]

 

 

목천료는 개다래나무 또는 쥐다래나무의

끝가지와 잎 또는 벌레 먹은 열매를 의미합니다.

「中華本草」의 본초고증에 따르면

개다래나무의 가지와 잎을 목천료(木天蓼)라 하여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볕에 말린 신선한 것을 쓴다라 하였고,

그 열매를 목천료자(木天蓼子)라 하여

가을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 신선한 것을 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 목천료라고 하면,

벌레먹은 개다래의 열매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래나무는 크게 개다래와 참다래가 있는데

벌레먹은 개다래열매는 목천료로

벌레를 먹지않은 참다래열매는 미후도라는

이름의 약초로 사용하는데

목천료는 주로 민간에서

미후도는 사상의학에서 이용합니다.

최근에 목천료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목천료에서 나는 향기가

고양이의 성선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흥분을 유도하기 때문에, 고양이 장난감의

용도로 구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목천료는 주로 인진쑥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오랫동안 먹을수는 없고, 어느 정도 효과를 보셨다면

복용을 멈추었다가 나중에 다시 드시면 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목천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국산은 자연산 채취에 의존하다 보니 수확량이 일정하지 않고,

가격이 너무 고가에 형성되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개다래 열매, 충영, 목천료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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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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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마가목 편절]

 

 

마가목은 한자로 마아목(馬牙木)이라고 쓰는데,

봄에 새순이 나올 때 말 이빨과 같이

힘차게 돋아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나무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동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약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천연 분포하는데

해발 500~1,200m의 위치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마가목의 수피는 한방에서 마아피, 정공등 이라고 해서

민간에서는 약초로 사용하며, 열매는 Sorbitol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차를 끓여 먹거나 술을 만들어 먹는데 향기가 좋아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습니다.

한방에서는 껍질을 정공등으로 사용하는데,

워낙에 사용빈도가 낮아 유통되는 대부분의 마가목은

위 사진처럼 썰어진 형태로 민간에서 대부분 소비되고 있습니다.

열매는 가을이 지나면서 채취되기 시작하는데,

말린것 보다는 생열매를 따서 약용주로 담궈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가목은 산수유나 구기자

두충, 오가피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들 약초들을 사용할때 마가목도 활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 마가목을 썰어서 말린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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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 갈대뿌리 노근]

 

 

갈대라는 이름은 그 모양이 대나무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지역에서

자생하며, 해수가 많은 쪽은 크기가 작고

담수가 많은 쪽에서 자라면 키가 큰 경향을 가지는

식물이자 약초입니다.

사용부위는 뿌리인데,

갈대는 해수와 담수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에 갯벌흙이 가득 차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노근(蘆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사용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한때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수요량이 치솟아서

많은 갈대뿌리가 생산, 공급되었지만,

지금은 아는 분들만 사용하는 약초가 되었네요.

갈대뿌리는 반드시 세척을 통해서

뿌리속에 흙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국산의 경우는 흙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뿌리안쪽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갈대뿌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갈대뿌리는 석창포와 천마 그리고 연자육과

잘 어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갈대뿌리(노근)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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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원구절초 구절초]

 

 

구절초(九節草)라는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합니다.

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九)와

중양절의 “절(節)”, 혹은 꺾는다는 뜻의 절(節)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합니다.

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초로 사용하는데,

산과 들에 저절로 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구절초는 두가지로

가구절초와 원구절초로 나누는데,

가구절초는 말 그대로 가짜 구절초를 말하며

원구절초는 근원 원(原)을 의미하는 진짜 구철초를 말합니다.

구절초는 성질이 따뜻하기에

여성들에게 쑥과 익모초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격이 저렴한 구절초는

모두 가짜 구절초로 성질이 차가워 용도가 아예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구절초는 반드시 원구절초를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가격이 높아도

기원에 맞는 원구절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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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계지]

 

 

계지는 육계나무의 어린가지를 지칭하는데,

옛문헌을 고증한 바에 따른면 계지는

어린가지가 아니라 계피의 겉과 속껍질 중간부분을

의미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중간부분을 계심이라고 부르는데,

이럴경우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고가를 형성하게 되어

현재 계지는 어린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지에 있어서 혼동하는 또 다른 부분은

계지를 계수나무의 가지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며, 육계나무의 가지가 맞습니다.

계지는 중국과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며

한방약을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계지를 인정하지 않고

계지 대신 계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가지는 사람에게 있어서 팔다리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이런 관점을 이용해

계지도 똑같이 적용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분들은 계피는 알지는

계지는 아는 분들이 드문데,

계피와 같이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계지는 주로 강활과 독활, 모과, 오가피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지는 재배환경이 국내와는 맞지않아

국산은 유통되지 않으며, 대부분 중국 혹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산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계지를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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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