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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차가버섯]

 

 

자작나무 등의 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의 암이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은

나무를 썩게 하는 자실체가 불규칙하게 형성되며

불에 탄 숯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대부분이 검은빛을 띄는 까닭은 멜라닌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되어

러시아, 캐나다, 노스캐롤라이나 산맥에 흩어져 있습니다.

보통 분말로 만들어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로 끓여 음용합니다.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은 러시아로

자작나무의 군락지가 많이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차가버섯의 재배에 대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생존율이 25%이하로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차가버섯의 중요한 성분으로는

크로모겐 컴플렉스와 베타글루칸으로

크로모겐 컴플렉스 수치란

동결건조된 차가버섯 분말에 포함된

유효 성분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로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등 차가버섯의

유효 성분 집합체 개념을 의미합니다.

차가버섯은 몇번이고 우려서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약초에 속하며,

드실때에는 60도 이하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우려서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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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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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진피 귤껍질]

 

 

귤껍질을 약초이름으로 진피라고 합니다.

진피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푸레나무의 껍질을 진피(秦皮)라고 하며

다른 하나가 바로 귤껍질을 진피(陳皮)라고 합니다.

한자가 다르기 때문에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귤껍질 진피는

제주도에서 재배하는 온주밀감의 껍질을 사용하는데,

온주밀감이 재배되기 전 제주도에서 자생했던

작은 귤나무는 산물이라고 해서 이 껍질은 산물진피라 부릅니다.

진피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생산되는데,

알맹이는 착즙하는데 사용되고,

남는 껍질은 바다에 버려졌지만,

이게 바다의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제주도에서는 바다에 귤껍질을 버리는 것을 금지하면서

진피의 생산량이 급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귤값이 폭등하지 않는이상

수입되는 경우가 드물고,

약초로 사용되는 귤껍질은 세척과 농약검사를 거쳐

시중에 유통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향과 맛이 은은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드셔도 좋은 가성비가 좋은 약초입니다.

귤껍질 진피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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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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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지실 탱자열매]

 

 

지실은 말린 탱자열매를 의미합니다.

크기에 따라서 가장 작은 것은 애지실

그다음 크기는 중지실, 가장 큰 것은 대지실로

구별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재배보다는 자연산이 유통되는데

아무래도 가시때문에 재배가 힘들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탱자열매가 마르기 전에 채취한 후에

이걸 칼로 반으로 쪼개서 말립니다.

생약규격집에는 열매의 지름이 2~3cm로 규정되어 있지만

시중에서는 크기가 작을수록 품질이 좋다고 보는데,

지실은 과육을 약용부위로 보는데

탱자열매의 씨와 씨방을 제거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차라리 크리가 작은 것을

사용하는게 낫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탱자는 녹자와 더불어서 입욕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탱자열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실이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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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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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죽엽 대나무잎] ​

 

 

‘대’라고 약칭하기도 하며 한자어로는 죽(竹)이라고 합니다.

대나무류는 전세계에 12속 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해장죽속·왕대속·이대속·조릿대속의

4속 14종류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나무는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는데

잎은 죽엽, 대나무 기름은 죽력,

대나무의 중간껍질은 죽여라고 하며

모두 성질이 서늘하거나 찬 특징을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나무 공예품은 대부분 담양에서 생산되지만

워낙에 수요가 많기에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왕대와 솜대, 그리고 맹종죽이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지만, 대나무잎의 경우 이 대나무들의

잎을 채취하는게 아니라, 일명 시릿대라 불리는

해안가에 자라는 키가작은 대나무를 채취해 한꺼번에

썰어서 죽엽이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왕대의 경우는 매우 높게 자라는 특성을 보이기에

잎을 채취하기위해 왕대를 자르기에는 수익성이나

효율면에서 낮기 때문에 시릿대를 채취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시릿대의 잎을

죽엽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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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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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접골목]

 

 

접골목은 딱총나무와

딱총나무의 근연속식물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모양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만,

같은 접골목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한방에서는 접골목 대신에

속단을 사용하는데, 여기에 홍화씨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구요.

접골목은 민간에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아이의 키성장을 목적으로 오가피와 함께

약선요리에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산골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산골은 자연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으로

구리를 함유한 광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리는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이기도 하지만,

과량으로 섭취할 경우 신경독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산골은 반드시 가공과정을 거친것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산골이 제대로 된 법제과정을 거쳤는지

확인이 어렵고 가격이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굳이 산골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차라리 접골목에 속단과 홍화씨를 같이 사용해서

연하게 끓여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속단은 국산 속단이 아닌

중국산 속단입니다. 국산 속단은 한속단이라고 하는데,

뼈와는 관계없는 식물이니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접골목이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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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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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하수오 적하수오 적수오]

 

 

하수오는 하수오라 불리는 식물(여뀌과)의 덩이 뿌리로

시장에서는 적하수오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하수오가 맞으며,

백하수오는 백수오가 정확한 이름입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는데, 국내에서 재배가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국내 중남부에서 자연산과 재배 하수오가 같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하수오는 자연산으로,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을 띄며, 중국산은 반대로

법제(가공과정)를 거친 하수오가 유통됩니다.

국산은 법제를 하지 않은채로 유통이 되는데,

이는 중국산과 구별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하수오는 설사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서

진하게 드시면 안되며, 특히 약용주로 담그는 경우가 많은데

심하면 급성간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연하게 끓여 드시길 권해드리고 있으며,

법제를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법제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생하수오의 경우(출처: 자생한방병원)

먼저 생하수오를 쌀뜨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고 흑두(黑豆) 10kg을

물에 4일 동안 달여 약 15kg쯤 되면 그 즙을 취한 후 다시 물을 붓고 3시간 끓여

즙을 10kg 얻어서 합한 것과 황주(黃酒)와 섞어 용기에 넣고

중탕으로 24~32시간 달여 그 즙을 흡수하여 흑색이 되면 꺼내어 말린다.

이때 하수오 100kg에 흑두 10kg 및 황주 25kg을 사용한다.

말린 하수오의 경우

하수오 600g이라면 검은콩 60g에 감초 15g을 넣어 끓인 물에

하수오를 담궈서 검은콩+감초물을 흡수하도록 하루 정도 둔 뒤에

하수오를 꺼내서 말리면 됩니다. 이때는 가정용 건조기를 반드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하수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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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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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잔대 사삼]

 

 

[중국산 말린 제니]

 

 

약초는 오래 묵은 것일수록

상등품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잔대는 모든 풀 종류 가운데서 가장 오래 사는 식물의 하나로

년근수가 오래될 수록 잔대는 그 가격이 올라갑니다.

더구나 자연산의 경우는 말할것도 없구요.

산삼처럼 해마다 뇌두가 생기므로

뇌두의 수를 세어 보면 대략 나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래 사는 만큼인지 그 이름도 다양한데,

딱주, 사삼, 남사삼, 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국산 잔대는 대부분 자연산이 유통이 되고 있으며,

재배는 매우 드뭅니다. 중국산의 경우는 대부분

제니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고 있구요.

제니는 모시대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로

잔대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중국에서는 당잔대라는

식물을 사삼을 보는데, 양이 많지 않아

제니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국산 잔대의 채취량이 상당했는데,

현재는 숲이 우거지고 채취하는 약초꾼의 수가

감소하면서 매년 그 채취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삼을 더덕을 오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더덕은 양유근이라 부르며, 잔대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모양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잔대는 도라지와 더덕과 어울리며,

출산후 붓기를 위해 만들어 먹는 호박즙에

같이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 말린 잔대와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중국산 말린 제니를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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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말린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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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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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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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작약]

 

 

[중국산 작약]

 

 

작약은 백작약과 적작약으로 나누는데

식품으로 판매되는 작약은 대부분 백작약입니다.

백작약과 적작약의 기준은

뿌리의 겉껍질을 벗기고 말린 것을 백작약

뿌리의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말린것은 적작약으로 봅니다.

중국이 지금처럼 경제발전이 되기 전에는

국산작약이 깨끗하고 좋았지만,

현재는 오히려 중국산 작약이 더 깨긋합니다.

껍질도 잘 벗겨져서 유통이 되고 있구요.

작약은 보통 3년근 이상을 수확하는데

중국산 작약이 확실히 국산보다는 크기가 크고

색이 더 하얀 경향을 띕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슈퍼작약]이라고 해서

같은 기간에 뿌리가 매우 굵어지는 작약의 품종을

개발해서 보급중에 있는데, 중국산 보다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약성은 크기보다는 년근수를 우선으로 보기 때문에

뭐랄까요.. .이게 개인적으로는 슈퍼작약이 그리 반갑지는 않네요.

작약은 성질 자체가 서늘하기에

껍질이 있는경우 성질이 차가워 배가 아플수 있기에

껍질이 있는 적작약은 권해드리지 않으며,

껍질이 벗겨진 백작약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작약은 어떤 약초와 배합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역할이 달라지는데요.

가장 많이 배합이 되는게 감초이며,

그 외에는 갈근이나 계지와 같이 배합되는 경우도 있고,

당귀, 천궁, 숙지황과 같이 먹는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이나 제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과 국산 백작약을 모두 판매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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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백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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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백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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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