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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생강]

생강을 말린것을 건강(乾薑)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말린 생강이지요.

생강은 태안과 서산이 유명한데,

생산량에 따라 가격의

폭등과 폭락이 왔다갔다하는

품목 중에 하나입니다.

이게 김장철과 맞물리는 경우도 있지만

생강의 사용량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또 보관이 어려운 점이 있기에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생강은 성질이 뜨겁다고 분류하는데,

생강은 채취하면서 부터 서서히 부패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옛분들은 주로 땅을 파거나 혹은 동굴에 보관을 했는데,

이 마저도 부패의 속도를 늦출뿐 완전히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온저장고나 냉동보관이 가능해지면서

가격의 급격한 폭등이나 폭락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강은 아마도 이 부패를 막기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수분은 날아가기때문에

생강이 가진 성분은 상대적으로 농축이 되는

그럼 이점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판매하는 말린생강(건강)은

국내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말린생강(건강)은 매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분들은 가급적이면 식후에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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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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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 강황]

강황은 고향이 열대지역입니다.

인도 혹은 인도네시아 등의

덥고 습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죠.

지금과 같은 냉장기술이 발달하기 전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음식의 부패가 빨리 일어났기에

이와 관련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찾아낸 식물이 강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황은 쓰고 매운맛을 내는데,

카레의 원료로 알려진 커큐민이

방부효과를 가지기에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도 강황은 재배가 이뤄지고 있고,

한때 열풍이 불면서 재배면적이 늘어났지만

지금은 그 유행이 지나면서 다시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황이 가진 커큐민은 흡수율이 그닥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강황을 나노입자까지 조깨서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 나오긴 하는데,

만약 현재 강황가루나 강황원물을 드시고자 한다면

후추와 같이 섞어서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후추가 가진 피페린이란 성분이

커큐민과 어울려 흡수율이 20배까지 올라갑니다.

단, 후추는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요~

금림식품에서는

인도산 강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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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68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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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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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내몽고 양외감초]

중국에서 감초는 여러지방에서 나지만

그 중에서도 내몽고 감초를 최상급으로 봅니다.

가루가 많이 날리고 깊은 단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썰어진 단면을 보면 약간 퍼석한 느낌을 주는데,

이것 때문에 빈 공간으로의 물의 침투가 쉬워

성분이 잘 우러난다고 봅니다.

중국의 내몽고 감초(양외 감초)는

겉 껍질이 황갈색을 띄는게 특징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나는 감초는 저렇게

황갈색을 띄지 않고 어둡거나

약간 푸르스름한 색을 띕니다.

가격은 국산 감초와 내몽고 감초가

서로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자연산 내몽고 감초는

매년 채취수량이 적어지고 채취하고 나면

토양의 사막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자연산 채취는 엄격하게 한정하고 있으며,

가급적 재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깊은 단맛이 필요하다면

중국산 내몽고 감초(양외감초)를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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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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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감초]

러시아산 감초입니다.

감초의 생산지가 러시아라고는 하지만

주로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탄에서

채취되어 국내로 수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감초의 최대 강점은

역시나 가격입니다.

 

가격이 국산과 중국산보다도 워낙에 저렴하기에

주로 약선요리나 족발과 보쌈 레시피로

반드시 들어가는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국산과 비교해서

썰어진 단면이 매우 치밀하고

맛이 약간 쓰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맛이 납니다.

수입하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단맛이 너무 강하면 쓴맛이 난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글쎄요~ 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말이 음양오행에 비추어 보면

얼추 일리는 있어보이지만

쓴맛을 내는 성분과 단맛을 내는 성분은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초를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러시아산 감초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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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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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감초]

감초는 워낙에 유명한 약초이기도 하지만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초는 사막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로

전량을 수입에 의존해왔었지만

국내에서 재배기술이 개발되면서

유통이 시작된게 약 10년이 넘은것 같네요.

최근에는 중국에서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양외감초의 품종을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해서

유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국산과 국산 감초의 차이는

중국산 감초는 우선 잔뿌리가 거의 없고

길이가 길어 매끈하지만,

국산 감초는 잔뿌리가 많고

길이가 짧고 꼬불꼬불합니다.

이건 토양의 차이 때문입니다.

중국산의 경우 흙이 부드럽기에 뿌리가

쭉~ 뻗어가지만 국산의 경우는

이런 토양이 드물어서

뿌리가 뻗기가 어려웠었죠.

그런데 국내 감초 재배방법이 발전하면서

중국 감초처럼 매끈하면서도

잔뿌리가 없는 감초가 나오고 있습니다.

단맛의 차이는 개인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이 부분의 차이도 이제는 느끼기가 어려울 정도로

국내 재배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끔 감초의 부작용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감초는 많아야 물 1리터에 4~5개 정도 사용합니다.

국산감초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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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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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감잎]

한자로는 시엽(枾葉)이라고 합니다.

감잎은 감에 비해서 관심을 덜 받는게 사실입니다.

가을에 수확하는 감과는 달리

감잎은 주로 5~6월에 어린 잎을 채취합니다.

이 시기의 감잎이 비타민과 칼슘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감잎에는 레몬의 30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으며,

열에 의해 잘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천연비타민C 섭취에 이만한게 있을까요?

감잎은 따뜻한 물에 2~5g 정도를 넣고

2~4분 정도 우려서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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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6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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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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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순 갈용]

위에 보시는 사진은 칡순입니다.

빠르면 3월 부터 채취를 시작하는데,

일정 시기가 지나면 채취가 불가능한 약초입니다.

사실 4월 정도되어 산에 가보면

지천에 널린게 바로 칡순이지만,

막상 따시는 분들은 드뭅니다.

아무래도 용도를 모르셔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갈용의 용은 용(龍)입니다.

뻗어나가는게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걸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칡순의 성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런 특성으로 키가 작은 아이들

혹은 운동선수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으로만 전해지는 귀한 약초입니다.

이런 어머니들은 아예 채취시기가 되면

칡순을 채취하러 산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채취량이 워낙에 적고

찾는 분들도 적기에

그나마 수요와 공급이 맞는 상황입니다.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6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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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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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칡뿌리 각갈근]

칡뿌리는 보통 대부분 야생에서

채취가 이뤄집니다.

예전에는 봄이나 여름에 채취를 했다면

지금은 양분이 뿌리에 집중되는

늦가을부터 겨울에 칡뿌리를 채취합니다.

그래야 맛이 더 진하기 때문입니다.

칡은 가공방법에 따라

깍뚜기모양으로 썰어놓은 것은

각이 졌기에 각갈근이라 부르고

넓게 썰면 편갈근이라 부릅니다.

편갈근은 칡뿌리가 얼마나 큰가를 알수있고

각갈근은 수분이 닳는 표면적이 넓어

끓이면 성분 용출이 용이해집니다.

칡은 크게 암칡과 수칡으로 나누는데

암칡은 크기가 크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나고 쓴맛은 적은 반면

수칡은 크기가 가늘고 길며 섬유질이 많아

질기고 쓴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칡은 채취하시는 분들은 주로 암칡을

채취하시지만, 수칡을 캐는 경우도 있기에

무조건 암칡을 캔다~ 라고는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칡은 물 1리터에 각갈근 5개 정도 넣고

끓인 후에 식혀서 드시면 됩니다.

p.s: 판매링크를 걸면 효능효과를 설명할 수 가 없어서

부득히하게 품질이나 맛과 관련된 제한된 이야기를

들려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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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