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로

국내에서는 가지에 붙어있는 솔잎의 개수를 가지고 구분하는데

솔잎의 개수가 2개이면 조선솔 3~5개 이상이면 왜솔로 봅니다.

​

그런데, 이게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일제 식민지 시대에 왜송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조선소나무와 일본소나무의 교잡이 일어나면서

명확하게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진 것이지요.

​

그래도 솔잎을 채취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솔잎이 2개가 있는 소나무의 잎을

약초로 채취, 수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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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우리나라 전체 국토의 2/3를 차지하기 때문에

깨끗한 환경에서 채취하는게 중요한데,

그나마 다행인건 대부분의 채취된 솔잎은

깊은 산속에서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

솔잎은 아직까지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기에

중국산이 수입이 이뤄지고 있진 않지만,

채취하시는 분들의 고령화가 이미 진행되어오고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 해외에서 수입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

솔잎은 오래전부터 구황작물로도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향신료의 역할이 더 강합니다.

​

술이나 음료는 솔잎의 향을 이용한 것이고,

대표적인게 추석 때 송편을 솔잎에 올려두고 찌면

솔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배어드는 방법을 사용한걸 보면

향신료의 역할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

솔잎이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방송에 나온적이 있지만, 이는 생솔잎에 해당되며

말린 솔잎은 해당되지 않으니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솔잎환은

국산 솔잎 90%에 찹쌀 10%의 비율로

만든 약초환입니다.

​

솔잎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68864

속청환은

속을 맑게 해준다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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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청환이란 이름의 약초환은

많지만 배합하는 약초의 종류와

비율이 달르기 때문에

자세하게 살펴보셔야합니다.

​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속청환은

산사열매, 백출(삽주뿌리), 감초 각 20%

맥아(보리싹),진피(귤껍질) 각 15%

여기에 찹쌀 10%가 들어간 약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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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를 말씀드리고 싶어도

기타가공품에 속하는 식품이기에

효능효과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

속청환이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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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64619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 멘트로 유명해지면서

가격이 폭등했던 약초

산수유 입니다.

산수유의 생산지는

전남의 구례, 경북 의성,

경기 이천, 경북 봉화에서 생산되는데,

품질은 구례산이 가장 좋습니다.

의성은 약재 보다는 마늘에 집중하기에

산수유 채취는 부업의 개념으로 생각하며,

경기도 이천과, 경북 봉화는 산수유가 자생하긴 하지만

양이 워낙에 적어서 품질을 논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반면 구례는 주요 작물이 산수유이기 때문에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들이는 동시에

농협에서 전량 수매한 후 등급에 따라

품질을 매기기 때문에 구례산이 좋을 수 밖에 없지요.

산수유의 효능효과는 첫 멘트로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산수유환은

구례산 산수유(70%)에 야관문과, 마(산약),

복분자딸기, 사상자, 산사열매(각 6%)를 배합한

약초환입니다.

산수유환이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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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이라 불리는 식물은

흔히 펜넬(Fennel)로 불리지만,

국가에 따라 다양한 이명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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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종류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회향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이용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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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의 가느다란 잎은

주로 생선이나 고기의 잡내를 잡는 향신료로

또는 음식을 마무리하는 고명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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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양꼬치를 찍어먹는 양념이나

한방에서 사용되었던게 [산미나리씨앗]으로

방송을 타면서 한때 많은 수요가 생겼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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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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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산미나리씨앗환(회향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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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나리씨앗(50%)에 익모초(20%)와

흰강낭콩(15%) 그리고 산사열매와 찹쌀,

소맥분을 첨가해 만든 건강환입니다.

​

산미나리씨앗환(회향환)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54381

누에가 뽕잎만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뽕잎이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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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조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고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중에서는 콩을 빼놓으면

뽕잎만큼 단백질이 많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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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은 여러 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미네랄과 섬유소 함량이 높은데,

특히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자라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유용합니다.

​

뽕잎을 무와 비교하면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은 50배,

혈액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핵산의 원료가 되는 인은 10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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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비교하여도 칼슘은 4배, 철분은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대인은 씹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식이섬유의 섭취부족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뽕잎에는 식이 섬유가 전체 영양소의 52%를 차지해

식이섬유의 부족 또한 보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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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뽕잎환은

제철에 채취한 신선한 뽕잎을 말려

뽕잎 90%, 찹쌀 10%의 함량으로 배합했습니다.

​

뽕잎환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48893

산조인은 야생대추나무의 씨앗을 의미하는데,

한방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약초의 한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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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인은 크게 두종류로 나누는데

미얀마와 베트남에서 생산된 것은 [면산조인]

중국에서 생산된 것은 [원산조인]이라 부릅니다.

​

아주 오래전부터 면산조인을 사용해왔지만

중국에서 자기네 약전에 면산조인을

가짜(위품)로 규정하면서

원산조인만을 정품으로 명시했지만,

​

실제로 면산조인에도 성분이 존재함이 밝혀지면서

면산조인은 민간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원산조인은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이렇게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

국산 대추씨는 산조인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안됩니다.~

대추씨안에 있는 (핵인)<--요걸 산조인으로 사용하는데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추씨에는

이 핵인이 없어서 산조인 자체가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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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효능효과는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산조인환은

볶은산조인에 감태와 연자육, 연잎이 첨가된 약초환입니다.

함량은 산조인(미얀마)35%, 감태(국산)35%, 연자육(베트남)10%,

연잎(국산)10%, 찹쌀(국산)1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볶은 산조인환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43881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는

주로 약초로 활용돼 산약(山藥)이라고도 불리는데,

​

특유의 단맛을 살려

애피타이저와 찬류,

디저트 등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는 모양에 따라

장마, 단마, 둥근 마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중에서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품종은 장마와 단마입니다.

​

장마는 뿌리가 길어 장마라 부르고,

단마는 뿌리가 짧지만 굵어서 단마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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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마환은

주로 껍질을 벗긴 장마를 사용하는데,

껍질이 있는경우 피부가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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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의 함량은 90%으로 나머지 10%는

환모양을 만들기 위해 들어간 찹쌀입니다.

​

마환이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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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35058

마카라는 작물은 기원전 16세기 안데스에서

재배가 시작된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생장습성은 무, 순무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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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는 페루의 특산작물로 인식이 되고 있고,

마카 = 페루의 산삼으로 알려져 있지만,

​

2010년대 들어 중국의 운남성에서도

재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 때문에 페루에서는

중국의 마카 재배 기업을 상대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

국내에서도 마카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

주로 경북 예천과 경남 거창군으로 알려져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서도 시험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마카의 여러 가지 효능,효과들은

대부분 근거가 충분치 않으며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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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성의 정력이나 여성의 갱년기 우울증의 경우가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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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식품으로 생각하시고 효능 효과를

너무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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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마카환은

마늘과 마를 첨가한 약초환으로 함량은 각각

마카 49%, 마늘 26%, 산약(마) 2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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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환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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