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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약초는 솔잎입니다.

약재로 사용하는 솔잎은

조선소나무잎 즉, 조선솔잎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소나무의 종류가 많고

보통 잣나무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소나무의 잎이 혼입되는 경우가 있어

구별에 주의해야합니다.

대표적인게 우라나라에 자생하는 소나무

다음으로 1910년대 들여온 리기다소나무

그리고 잣나무를 들 수 있습니다.

이를 구분하는것은 잎의 가닥수를 보면

알수 있는데,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출처: 전영호의 동식물탐구교실 홈페이지]

 

소나무는 두가닥

리기다소나무는 세가닥

잣나무는 다섯가닥입니다.

약초를 채취하시는 분들은

솔잎은 조선솔잎을 사용하셔야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리기다 소나무의 경우는

잎이 질기기 때문입니다.

솔잎을 끓여보면 솔잎의 향이 올라오면서

끓인물을 보면 생각보다 맑지는 않고

탁합니다. 또 입에 머금고 있으면

솔잎 특유의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즙, 액상차는 주문확인이 이뤄진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이는 신선한 상태로

보내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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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