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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얼굴표정이 굳어있고

사람들이 말을 건네기 어려운 사람을 보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하곤 합니다.

 

“너는 죽었다 깨어 나도 장사는 못할 위인이야....”

 

장사를 하는 사람의 표정은 어떠해야 할 까요?

 

도대체 장삿꾼의 얼굴 표정이 왜 그리 중요할 까요?

 

 

 

여기, 얼굴 표정 한 가지를 바꾸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고,

나름대로 성공을 일구어 낸, 한 남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사십대의 남자 S 는,

젊어서 직장 생활을 조금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고만두고, 개인사업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그는 하는 일마다 고배를 마시고 실패를 거듭하였다.

절망과 좌절로 나날이 위축되어가던 어느 날,

그의 친구가 찾아 와서 술을 한잔 하게 되었다.

 

 

 

친구는 그에게 용한 도사가 있으니 한 번 찾아가 보라는 말을 했다.

 

평소에 “점”치는 사람이나,

철학하는 사람들을 별로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 인지라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며 한 마디로 일축했다.

 

 

 

그러나, 친구가 돌아간 뒤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자기가 생각해도 하는 사업마다 하는 족족 안되니까,

자신의 무엇이 문제인지 관상이라도 한 번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그는,

그 다음날 바로 친구가 말한 그 도사를 찾아갔다.

 

 

 

“ 왜 왔어?” 다짜고짜 반말 이었다.

 

“ 하는 일 마다 되는 일이 없어서...

도대체 제 사주팔자는 어떤지 관상도 좀 봐 주십사하고...”

 

 

 

한참을 S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던 그 도사 말씀인 즉,

 

 

“ 자네 관상을 보니 글렀어! 사주팔자 볼 필요도 없어!”

 

“.........”

 

“ 자네 마음 속에는 원망과 분노와 멸시와

열등감과 온갖 쓰레기가 다 들어 있어서 구제불능이야.

사주팔자? 그 거 다 자기가 만드는 거야! ”

 

“ 그럼, 어떤 ...좋은 방법이라도...”

 

“ 니 꼬라지를 봐! 뭐가 제대로 되겠냐?”

 

“.........”

 

“기왕에 왔으니, 내 한가지 가르쳐주지. 마음부터 비워! 마음을 청소하란 말이야!

 

그래야 관상도 달라지지.

 

그런 꼬라지로 무슨 일이 되겠노, 오는 복도 달아나겠다!”

 

“.....”

 

 

 

자칭 도사라는 기분나쁜 녀석의 집을 뛰쳐나왔다.

 

집으로 돌아오며 그는 되뇌었다.

 

 

 

“왜, 내 얼굴 표정이 어때서??...”

 

 

 

그는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내 인상이 어때? 사업가 타잎아닌가?”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실없는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기로 작정을 한 그였지만,

그 도사라는 사람이 한 말은 그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방에 틀어박혀 거울에 비친 그 자신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원래 생긴 얼굴은 미남형이었다. 원체 고생을 해서 좀 맛이 가서 그렇지...

 

그러나, 거울 속에 나타난 한 남자의 얼굴은 끔찍했다.

 

 

 

미소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딱딱한 얼굴,

 

후덕하고 선량하게 보이는 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얼굴,

 

한악하고 투쟁적이고 도전적인 표정,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 전투적인 얼굴,

 

심술이 뚝뚝흐르고 상냥 해 보이는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얼굴,

 

누구라도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놈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증오에 찬 얼굴,

 

자기보다 못한 놈은 무시해야 한다는 시건방진 얼굴,

 

세상에는 순 도적놈들만 들끓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표정,

 

잘 난체 하는 놈들도 그래봤자 별 볼 일 없다는 냉소적인 표정,

 

너 한테 지금은 고개를 조아리지만, 내 속 마음은 아니꼽고 더러워서 죽을 지경인 얼굴.

 

욕구불만에 퉁퉁부은 얼굴.....

 

 

 

그는 거울에 비친 남자의 얼굴을 외면하고 말았다.

 

지나간 세월 속에 그가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 같이 스쳐갔다.

 

그는 무릎을 탁 쳤다.

 

아! 그래서 늘 실패를 했구나! 이 얼굴표정 때문이었어!

 

그래서 늘상 사업이 풀리지 않았는지도 모르지!

 

 

 

며칠을 두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그는 결심하고 결단을 내렸다. 새로운 얼굴표정을 만들기로...

 

 

 

“이래서는 안 되겠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하지, 세상이 변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

 

 

 

그 후 일년동안, 그는 바쁘게 움직였다.

 

 

마음을 추스르고 비우고, 작은 일에 집착하는 속 좁은 성격을 버리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후덕한 사람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기 시작했다.

 

서점에 가서 괜찮은 자기계발 책도 좀 사서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강연도 열심히 듣고 절간에 가서 수양도 좀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였다.

그로부터 삼년 후....

 

 

 

그의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그는 동기생들 중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이 되었다.

 

요새는, 그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질문을 한단다.

 

 

 

“사장님 같이 선천적으로 인상이 좋으신 분들만 사업에 성공할 수 있나요?”

 

“????....”

 

 

 

,,,,,,,,,,,,,,,,,,,,,,,,,,,,,,,,,,,,,,,,,,,,,,,,,,,,,,,,,,,,,,,,,,

 

 

 

그렇습니다. 얼굴의 표정은 곧 마음의 표정입니다.

 

당신의 얼굴 모습은 어떠한가요?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성공하고 싶은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점이 있답니다.

바로 사업경영자의 얼굴 표정이,

사업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얼굴 표정 때문에 비즈니스가 잘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왜 사업운이 없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람의 얼굴표정이 쉽게 바뀔 수가 있을까요?

 

그거야 마음 먹기 나름일테죠.

 

혹, 어떤 사람들이 사업을 할 타입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거울을 한 번 보세요.

 

그리고 미소 띈 자상하고 후덕한,

그래서 평안하고 인자한 얼굴 표정을 연습하세요.

모든 것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도, 쉽지도 않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 길을 알고 찾아 간다면....

 

누구나 갈 수 있는 쉬운 길이라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 사업가형의 얼굴! 한 번 따라 해 볼까요?

 

해서 손해 볼 일 없잖아요?

 

알고보면 세상사 차암 쉬운 거라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인생 이루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삶의 지혜(wisdom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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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