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Bos taurus Linné var. domesticus Gmelin (소과 Bovidae)의 담낭 중에 생긴 결석이다.

Cattle Gallstone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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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며(苦, 凉)

작용부위는 간, 심장이다.(肝,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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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1. 중추신경에 대한 작용: 항경련

2. 혈관확장, 혈압강하작용

3. 담즙분촉진, 간보호작용

4. 평환근 이완작용

5. 적혈구 증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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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인후종통(咽喉腫痛): 인후염( 대체약재: 토복령, 현삼, 우방자)

②. 옹(癰): 암종, 식도암,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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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풍지경(息風止痙)

①. 외감풍열(外感驚風)

②. 열심발경(熱心發痙)

--> 고열로 인한 경련증상이 나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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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담개규(化痰開竅): 가래를 가라앉히고 거담작용

①. 중풍구금(中風口噤): 중풍에 걸려 입을 벌리지 못하는 경우

②. 열입심포(熱入心包): 경련

-->2번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열로 인해서 뇌의 기능에 이상이 온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련과

근육의 강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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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예

+사향(麝香): 우황청심환에서의 정신이 깨는 기능은 사향에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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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염성 질환 열이 높고 의식이 없고 경련 발작.

만성 간염 간기능 개선. 급성 폐렴과 염증개선.

중풍 의식이 깨어나고 가래를 삭힘.

폐렴으로 열이 나고 기침을 잇달아 하는 경우.

인공우황의 경우도 폐열강하와 거담기능도 있다.

기원식물

숭람(菘藍) Isatis indigotica Fortune (십자화과 Cruciferae)의 뿌리이다.

중국약전에는 남판람근(南板藍根)인 마람(馬藍) Baphicacanthus cusia Bremek

(쥐꼬리망초과 Acanthaceae)도 기원식물로 수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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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람의 잎은 대청엽으로 쓰이고 뿌리는 판람근으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쪽이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도 판람근으로 사용이 가능할것 같지만

본초강목에 의하면 쪽의 뿌리는 판람근의 용도로는 어렵다는 기록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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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苦, 寒)

작용장부는 간,위,심장이다.(肝, 胃, 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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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뇌막염쌍구균,

폐렴쌍구균, 인플루엔자균, 이질균의 발육 억제 작용과 B형간염 억제 작용이 있다.

② 해열, 항염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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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대두온(大頭瘟): 열로 얼굴과 머리에 뻘겋게 달아오름 반진과 통증

②. 자시(痄腮): 유행성 이하선염

③. 단독(丹毒): 피부발진,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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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량혈지혈(凉血止血)

①. 비축(鼻衄): 코피

②. 토혈(吐血)

③. 반진(斑疹):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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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인(利咽): 인후염

①. 풍열인통(風熱咽痛)

②. 울화인통(鬱火咽痛)

*둘다 인후염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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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예

1. +산두근(山豆根): 인후염

2. +현삼(玄參): 고열로 인한 인후염

3. +대청엽(大靑葉): 신종플루

4. +인진(茵陳): 급성, 전염성 간염

식물의 기원

숭람(菘藍) Isatis indigotica Fortune (십자화과 Cruciferae)

요람(蓼藍) Polygonum tinctorium Ait. (여뀌과 Polygonaceae)의 잎

여기서 요람은 식물 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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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苦, 寒)

작용장부는 심장과 위이다.(心, 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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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뇌막염쌍구균,

폐렴쌍구균, 인플루엔자균, 이질균의 발육 억제 작용과 B형간염 억제 작용이 있다.

② 해열, 항염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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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단독(丹毒) : 피부발진, 두드러기

②. 자시(痄腮) : 이하선염

③. 후비(喉痺) : 인후염

④. 습열황달(濕熱黃疸): 황달

⑤. 폐옹(癰腫): 폐농양

⑥. 구설생창(口舌生瘡): 구내염

⑦. 이질(痢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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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량혈소반(凉血消斑): 피부 병독 발반

①. 온사입영(溫邪入營): 고열을 동반하는 피부 종기, 발진, 두드러기

②. 토혈(吐血)

③. 축혈(鼻衄): 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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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약성이 몹시 차므로 해열 작용이 강하다.

따라서 외감성으로 인하여 고열이 있거나,

온병(溫病) 초기게 고열 및 신체에 반진이 돋고 정신이 혼몽한 증상에 활용되며,

홍역, 볼거리염, 급성간염, B형뇌염, 인후염 등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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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열독(熱毒)으로 인한 반진과,

피부의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코피, 토혈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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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8-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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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비위가 허약하고 평소 몸이 찬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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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보고

① 소아감기감염증에 1회 4g을 하루 3~6회로 나누어서 복용시키고,

② 급성 인후염, 급성 기관지염, 급성편도선염에 비교적 우수한 반응을 나타냈다.

③ B형뇌염에 1회 30g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시킨 지 2~3일 후 해여 작용이 나타났다.

맛은 쓰고 매우며(苦, 辛), 성질은 차다(寒)

작용장부는 심장과 간이다.(心, 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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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1.결핵균의 성장을 억제시킨다.

2.일정한 해열, 소염작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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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정창옹종(疔瘡癰腫): 피부종기,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 피부의 화끈거림.

②. 독사교상(毒蛇咬傷): 뱀에 물린데 찧어서 환부에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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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열이습(淸熱利濕): 눈충혈과 통증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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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보고

1.외감성열병에 가미하여 치료하고

2.폐부감염증에 효과가 현저하였고

3.급성편도선염, 종기에도 유효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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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민간에서는 위암과 후두암에 사용합니다.

산에 가면 주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풀로

효용가치가 많다 하겠습니다.

맛은 쓰고 달며(苦, 甘), 성질은 차갑다(寒)

작용장부는 간,위(肝, 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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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① 황색포도상구균, 용혈성연쇄상구균, 폐렴쌍구균, 뇌막염쌍구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에 억균작용이 있다.

② 림프 세포의 모세포를 증강시키므로 신체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③ 담즙 분비 작용 및 간 기능 보호 작용과 이뇨 작용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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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유옹(乳癰): 유선염(+금은화, 연교)

②. 정창(疔瘡): 피부부스럼이나 종기

③. 폐옹(肺癰): 폐농양

④. 장옹(腸癰): 급성 맹장염(+금은화, 목단피, 대황)

⑤. 자시(痄腮):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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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열이습(淸熱利濕)

①. 습열황달(濕熱黃疸): 급성간염(+인진, 토복령)

②. 열림삽통(熱淋澁通): 전립선염

③. 열리하중(熱利下重): 이질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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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리소변(通利小便)

①. 소변폐색(小便閉塞)

②. 소변불리(小便不利)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소변을 눌때 불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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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비위허약한 사람에게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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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예

1. +하고초(夏枯草): 유방염

2. +자화지정(紫花地丁): 자궁내종 피부종독

3. +금은화(金銀花): 소염

4. +차전자(車前草): 피부농양

5. +결명자(決明子): 안과질환

6. +과루(瓜蔞): 급성 충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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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보고

① 소화불량과 습관성 변비에 유효하였고,

② 급성유선염에 화농이 안 되었을 때 신통력이 있다.

③ 급성 요도염에 소염, 이뇨 작용이 있고,

④ 급성편도선염에 매일 120~18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였으며,

⑤ 급성인후염에는 달인 물을 목 안에 분무하였다.

⑥ 급성 황달형간염에 일정한 효력을 나타내고,

⑦ 각막이 혼탁하여 물체를 잘 못 보는 증상에도 쓰인다.

⑧ 화상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며,

⑨ 볼거리염에도 생것을 짓찧어 달걀, 설탕을 가미해서 환부에 붙였다.

⑩ 피부에 생긴 사마귀에도 생것을 붙이자 효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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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민들레는 굳이 꽃색을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란민들레가 외래종이라고는 하지만 국내에 유입된지 매우 오래되어

귀화종으로 평가받고 있고 효능상에서도 큰 차이는 없기에

굳이 흰민들레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맛은 쓰고(苦), 성질은 서늘하며(凉)

작용장부는 심,간,담(心, 肝, 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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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항균작용: 티푸스균,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콜레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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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청열해독(淸熱解毒): 외감풍열 열입심포 번열신혼(外感風熱 邪入心包 煩熱神昏)

①. 외감풍열(外感風熱)

②. 열입심포(熱入心包)

③. 구설생창(口舌生瘡)

④. 인후종통(咽喉腫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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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종산결(消腫散結)

①. 통종창독(痛腫瘡毒)

②. 나력영류(瘰癧癭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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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열이뇨(淸熱利尿): 열로 인하여 소변 못 봄

①.습열임증(濕熱淋症)

②. 소변불리(小便不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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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위의 세가지 주치에 나오는 여러 증상은 하나의 원인으로 바라보셔야 합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고열이 발생하면 그로 인한 탈수가 일어나며, 심하면 뇌의 기능이상을

초래하는데 이럴때를 [열입심포]라고 표현했으며, 탈수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여러증상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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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8-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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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피부발진 혹은 수포가 부풀어 이미 터지거나 비위가 허약하여 설사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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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예

1. +적소두(赤小豆):고열로 인한 탈수로 소변이 나오지 않을때

2. +우방자(牛蒡子):인후염

3. +금은화(金銀花):인후염

4. +패모(貝母): 유방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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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보고

1.급성신염

2.자반병

3.폐농종

4.망막출혈

맛은 달고(甘), 성질은 차며(寒)

작용장부는 폐,위,심,비(肺, 胃, 心, 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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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신량해표(辛凉解表)

①. 외감풍열(外感風熱)

②. 온병초기(溫病初起)

p.s: 온병의 초기 증상이 고열인데 이 원인을 풍열로 봅니다.

그래서 초기에 고열이 나타나기 때문에 해열작용을 통해서

몸의 겉면, 즉, 표를 풀어준다는 의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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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열해독(淸熱解毒): 소염제 역할

①.옹창절종(癰瘡癤腫): 고열로 인한 피부질환

②.인후종통(咽喉腫痛): 인후염

③.나력서창(瘰癧鼠瘡): 임파선염(+하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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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량혈지리(凉血止痢): 염증으로 인한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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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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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소화기가 약하고 평소 허약한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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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예

1. +연교,포공영: 일체의 염증

2. +토복령: 흉막염

3. +황기: 관절부종

4. +패장초: 맹장염, 복막염, 페렴

5. +토복령, 백지, 오령산(마황제외): 급성눈질환, 자궁내막염

맛은 쓰고 짜며(苦, 鹹), 성질은 차갑다(寒)

작용작부는 심, 간, 소장이다.(心, 肝, 小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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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인플루엔자균, 이질균, 피부진균에 억제 작용이 있고,

면역 반응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② 항염증 작용과 가벼운 해열 작용을 보이며,

③ 자궁의 생리 주기 및 발육을 현저하게 억제시키므로 피임 작용을 나타낸다.

④ 소량 사용하면 강심 작용이 있고, 다량 사용하면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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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主治)

1. 량혈지혈(凉血止血)

①.吐血 : 피를 토하는 경우

②.衄血 : 코피

③.尿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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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혈리(血痢) : 피가 보이는 설사

②. 두적(短赤) : 피부에 빨갛게 물집이나 발진이 생기는 경우

③. 옹양(癰瘍) : 난치성 종양

④. 화상(火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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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열이습(淸熱利濕)

①. 습진(濕疹): 열이 있는 피부 습진

②. 임탁(淋濁): 하복부 팽만 열이 있는 경우

③. 습열황달(濕熱黃疸) : 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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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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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비위가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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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예

1. +선태(蟬衣): 청열해독(淸熱解毒)-감염성 질환 초기 고열

2. +생지황(生地): 량혈청열(凉血淸熱)-코피나 토혈

3. +차전자(車前草): 량혈지혈(凉血止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4. +당귀(當歸): 지혈보혈(止血補血) 생기장육(生肌長肉)-피부재생촉진

5. +화마인(火麻人): 량혈윤조(養血潤燥)-피부건조

6. +연교(連翹): 피부종독(皮膚腫毒)-피부발진

7. +백두옹(白頭翁): 하초습열(下焦濕熱), 장열혈리(腸熱血痢)-치질, 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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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보고

① 홍역 예방에 유효하며,

② 피임 효과를 보였다.

③ 급성 간염 및 만성 간염에 유효율을 높였고, 사마귀 치료에도 활용되었다.

④ 혈관성자반병을 치료한 경우가 있으며,

⑤ 정맥염에도 활용되었다.

⑥ 반진에 감초와 같이 달여서 복용하였고,

⑦ 화상

⑧ 자궁경부미란

⑨ 각막염 등에도 현저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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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자초는 뿌리를 약용부위로 활용하는데

대표적인 처방은 [자운고]입니다.

자초는 정말 활용도가 많은 약초인데

빈도가 너무 낮은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