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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삼각티백]

생리활성 성분

① 대립(大粒 / C.obtusifolia) : Chrysophanol, physcion, obtusifolin, obtusin,

chryso obtu sin, aurantio-obtusifolin, cassiaside, glucoaurantioobtusin.

② 소립(小粒 / C. tora) : Chrysophanol, physcion, emodin, rhein, obtusin,

aloe-emodine, chrysoobtu sin, aurantioobtusin, rubrofusarin-6-β-gentiobioside,

norrubrofusarin, torachryson, toralactone.

③ 종자유 : Palmitic acid, stearic acid, lignoce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D-mannitol, myricyl alcohol, β-sitosterol.

④ 종자 : Chrysophanol, emodin, aloe-emodin, rhein, emodine- glucoside,

emodine anthron, physcion,

obtusin(1, 7-dimethoxy- 2, 8-dihydroxy-3- methylanthraquinone),

auranito obtusin(1,7-dime- thoxy-2,6,8- trihydroxy-3-methyl anthraquinone),

rubrofusarin, torachryson, toralctone, vitamin A.

 

이용법

결명초는 여름에 황색의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바로 이 열매가 차의 재료가 되는데

결실기에 잘 여문 누른 밤색의 마름모형 씨앗을

수확하여 햇볕에 잘 건조시킨다.

씨앗이 잘 마르면 한지봉지나 자루 등에 넣어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이것을 차로 이용할 때에는

먼저 타지 않도록 살짝 볶아야 한다.

만약 볶지 않으면 비린내도 나고 맛과 향도 떨어진다.

차의 분량은 물 600mℓ에 볶은 결명자 약 10g 정도를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달여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이때 설탕이나 벌꿀은 넣지 않고 단방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차를 식혀서 냉장 후 마셔도 좋으며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다.

또 다른 이용법으로 잎과 꽃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 후

씨앗처럼 달여 마셔도 좋은데 이때는

설탕이나 벌꿀을 약간 가미하는 것이 좋다.

그밖에 결명초 전초를 욕탕에 넣고

목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과

정신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독성과 부작용

만성장염, 또는 만성 질환자는 신중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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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