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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비상상황에 처했습니다.

정부에서도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대증치료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현재 현대의학에서는 항바이러스제와 간염치료제

해외에서는 에이즈치료제를 투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염확산과 중증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맞춰서 약을 투여해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이죠.

 

중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의학과 중의학의 협진을 필두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청폐배독탕이지요.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청폐배독탕(靑肺排毒湯)을 10개 성에서 환자 701명 치료에 사용한 결과

130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51명은 증상이 사라지고 268명은 개선됐으며

다른 212명은 증상이 나빠지지 않고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세한 질병 정보가 있는 351명 환자 가운데

112명의 체온이 37.3℃보다 높았지만 청폐배독탕 복용 6일 후

환자 94.6%의 체온이 정상을 회복으며,

 

또한 기침 증세를 보인 환자 214명 가운데

80.6%가 복용 6일 뒤에 증세가 호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중의약관리국리은

지난 7일 중서의(中西醫) 임상치료 효과분석을 토대로

청폐배독탕을 추천 처방으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한의학은 주류의학은 아닙니다.

그건 명백한 사실이지요.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약이 없고

대증치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에 맞춰서 한약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사분들은 싫어하시겠지요.

하지만 의사분들의 말처럼 한의학이 정말 효과가 없다면

지금까지 살아남을수 있었을까요?

 

현대의학이 대단하는거, 주류의학이라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의학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설사 그 역할이 보조적이라 할지라도

양방과 한방에 서로 협력해서 이 위기를 잘 대처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청폐배독탕 구성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황(麻黃) 9g, 자감초(炙甘草) 6g, 행인(杏仁) 9g, 생석고(生石膏) 15~30g(선전),

계지(桂枝) 9g, 택사(澤瀉) 9g, 저령(豬苓) 9g, 백출(白朮) 9g, 복령(茯苓) 15g,

시호(柴胡) 16g, 황금(黃芩) 6g, 강반하(姜半夏) 9g, 생강(生姜) 9g, 자완(紫菀) 9g,

관동화(冬花) 9g, 사간(射幹) 9g , 세신(細辛) 6g, 산약(山藥) 12g, 지실(枳實) 6g,

진피(陳皮) 6g, 곽향(藿香) 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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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