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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당귀 속단은 한때

건강기능식품으로 홈쇼핑에서 대박을 쳤던

백수오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사용된

백수오추출물의 구성입니다.

이때 백수오가 이엽우피소와 혼입되면서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계기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백수오가 널리 보급되어 생산량이 늘어나는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또, pcr 검사를 통해 검증을 함으로서

국산 백수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꼭 pcr검사가 아니더라도

이엽우피소와 백수오를 끓여보면

그 차이를 알수 있는데,

백수오는 구수하면서도 마지막에

인삼과 비슷한 씁쓸한 맛이 있는 반면

이엽우피소는 이 특유의 쓴맛이 없는 것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금림식품에서 만든

백수오와 당귀 속단의 비율은

1 : 1 : 0.8로 알려진 비율 그대로

구성한 건강즙 액상차입니다.

평소 상열감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초들이니

예방차원의 목적으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액상차, 건강즙은 주문확인후에 제조되기 때문에

주문시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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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 auriculatum)의 경우

백하수오로(白何首烏)로 사용은 자제

표면색깔 및 이형유관속(異形維管束) 유무,

 

단면 분성(粉性)과 유관속(維管束) 분화로 약재상태 구분

하수오(何首烏)는 대표적인 보혈약(補血藥)으로

임상에서 사용범위가 대단히 높은 한약재 중 하나이다.

오랫 동안의 사용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그 기원 및 효능 차이에 있어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한약재이기도 하다.

하수오(何首烏)는 괴근(塊根)을 건조한 것으로

가을과 겨울에 채취하는데, 재배품의 경우

보통 3∼4년생의 것을 채취한다.

기본적인 효능을 보면,

생용(生用)하면 주성분인 andraquinone이 장관운동을 촉진하여

사하(瀉下)작용을 나타내는데 이를 한의학에서

윤장통변(潤腸通便) 작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치(修治)를 거치면(製用)

유리andraquinone이 현저히 증가하면서

보간익신(補肝益腎), 양정혈(養精血)하는

보혈약(補血藥)의 효능을 비로서 나타내게 된다.

하수오(何首烏)의 명명 이유에서 설명하고 있는

머리털을 검게 한 다는 효력은 간신(肝腎)에 들어가

신정(腎精)과 간혈(肝血)을 보익함으로써,

‘髮者血之餘 髮者腎之榮’에 따라 정혈(精血)을 수렴하여

모발을 검게하는 작용을 나타낸다고 설명되어 진다.

1. 하수오류(何首烏類)의기원

오랫동안 사용되어왔던

대표적인 한약재임에도 불구하고

하수오(何首烏)는 해당 국가에 따라

일부 기원식물을 달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적하수오(赤何首烏)와

백하수오(白何首烏)로 구분되며,

다시 백하수오(白何首烏)는

나라 및 지역에 따라 몇 종류로 나뉘게 된다.

적하수오(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는

동양의모든나라 공정서(KP, CP, JP, THP)에서

하수오(何首烏)의 정품(正品)으로 인정하고 있다.

반면 백하수오(白何首烏)의 경우,

우리나 라(KHP)와 북한(DKP)에서

은조롱(큰조롱, 隔山消, Cynanchum wilfordii)을

규정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ynanchum auriculatum)와

극엽우피소(戟葉牛皮消, Cynanchum bungei)를 백하수오(白何首烏)로,

은조 롱은 격산소(隔山消)라 하여 다른 약재로 사용한다고

묘사되어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이 중국 일부 지역 에서

기원이 다른 식물을 약재로 쓰고 있다는 사실은,

한약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약재수급의 혼선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실제적으로 여행객에 의하여

10여 년 전에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ynanchum auriculatum)가

우리나라에 유입되었으며, 식물 및 약재 상태의 모양이

은조롱(큰조롱, 隔山消) Cynanchum wilfordii과 매우 유사하고

더구나 재배시에 단위소 출량이 높아, 짧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 백하수오(白何首烏) 재배지역을 차지하였고

약재유통시장에서 백하수오(白何首烏)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일도 있다.

2010년부터

식약청의 집중적인 관리 덕분에 많이 정 상화되긴 하였으나,

아직도 우리나라의 백하수오(白何首烏)시장은

은조롱과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2종류가

유통되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산지를 보면,

적하수오(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는 한

국과 중국, 일본에 모두 분포하며,

은조롱 (큰조롱, 隔山消) Cynanchum wilfordii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황하 유역을 포함한 북쪽에서,

이엽우피소(耳葉 牛皮消, Cynanchum auriculatum)는

중국의 중남부를 포함한 장강하류 지역과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많이 재배되었다.

2. 약효상의차이

이를종합하여세분하면다음과같다

①하수오(何首烏)의 정품(正品),

즉 보혈약(補血藥)으로서의 하수오는

적하수오(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의

덩이뿌리를 기원으로 한다.

②백하수오(白何首烏)는 많은 문헌상

우리나라와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은조롱(큰조롱, 隔山 消) Cynanchum wilfordii을 말하며,

이는 적하수오의 대용 효능을 나타내는 약물로 정리된 다.

이시진(李時珍)은 그 효능의 작용범위에 대하여

“赤者는 血分에, 白者는 氣分에 치우쳐 작용한 다”고

설명하고 있다.

③중국의 많은 지역에서 생산되며,

우리나라에서도 대량 재배되었던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ynanchum auriculatum)는

중국의 일부 문헌에서

은조롱(큰조롱, 隔山消) Cynanchum wilfordii과

동일한 효능으로 언급되어지고 있으나,

많은 문헌에서 주로 소화기능을 촉진하 는효능으로

언급되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비교실험이 진행된 바가 없으므로,

향후 2종에 대한 명확한 판별이 나올 때까지,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ynanchum auriculatum)의

사용은 자제되어 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ynanchum auriculatum)의 경우,

有小毒하며 그로 인한 중독증상(流涎,嘔吐,癲癎性痙,攣抽, 心跳緩慢)이

보고되어 있기도 하다.

즉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는

다른 2종(赤何首烏 및 은조롱)과는 거리가 있는

효능주치(效能主治)를 지니므로 이들과

같이 사용할 수 없 을 것으로 사료된다.

1.자연상태의 구분

식물분류학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분류검색표(discrimination key)를 제시한다.

자연상태에서는

잎의 배열모양(互生-赤何首烏, 對生-白何首烏, 耳葉牛皮消)과

꽃받침(花 )의굴절여부(半折하지않음-白何首烏, 半折-耳葉牛皮消)로

구분이 가능하다.

2.약재상태의구분

하수오류(何首烏類)의 한약재 상태의

분류검색표(discrimination key)는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약재상태 외부형태의 특징적인 감별기준점.

1)적하수오(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

①전체모양은 표면이 적갈색인반면,

단면은 백색 혹은 엷은 빨간색을 나타낸다.

②절단면은 분성(粉性)이 있으며, 4∼11개로

형성층(形成層)이 거의 환상(環狀)을 이루는 특징적인

異形(畸形)維管束(국화문양)이 있다.

뿌리의 중심은 초기에 목질부(木質部)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2)백하수오(白何首烏, 은조롱, Cynanchum wilfordii )

①전체모양은 표면이 황백색이고 분을 바른것처럼 부드럽다.

②절단면은 선명한 백색을 나타내며 국화문양이 없고,

목질부의 도관은 수십개가 무리를 이룬다.

③절단면은 분성(粉性)이 적으며 빈틈(空隙)이 거의 없고,

중심부에는 분화(分化)되지 않은 유관속(維管束)이 보인다.

3)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 auriculatum)

①전체 모양의 경우표면이 담황색이고 횡단면은 유백색이다

②절단면은 유백색이고 국화문양없으며,

목질부의 도관은 3∼여러개가 모여 있다.

③절단면은 분성(粉性)이 많으며 빈틈(空隙)이보이고,

중심부쪽에는 분화된 유관속이보인다.

이상의 내용에서

하수오(何首烏)의 정품(正品)은

적하수오(赤何首烏, Polygonum multiflorum)이며,

백하수오(白何首烏, Cynanchum wilfordii)로

대체가 가능하고,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 auriculatum)의 경우는

보혈강장(補血强壯)의 목적으로 응용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정리되어 진다.

출처: 한의신문,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우석대 한의대 본초방제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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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白首烏)는 하수오(何首烏)가 아니다

보간신(補肝腎) 목적일 때는 반드시 법제(法製)해야

何首烏(赤何首烏)는 蓼科(여뀌과)에 속한

하수오(Polygonum multiflorum Thunb.)의 괴근이다.

한의학에서 何首烏를 補肝腎의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반드시 법제(法製)를 해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하수오(製何首烏)는 何首烏에 흑두(黑豆)와 황주(黃酒)를 고르게 섞어

적당한 용기 속에 넣고 밀폐해서 솥에 안쳐 약한불로 끓이면서,

黑豆가 익어서 뭉개지면 다시 약한불로 수분이 건조될 때까지 졸인 후 냉각시켜 꺼낸 다음,

50% 정도 건조해서 재차 시루 속에 넣고 6~8시간 찌되,

何首烏가 흑갈색을 띨 정도가 되면 불을 끄고 8~12시간 두었다가 꺼내어

黑豆를 제거하고 햇볕이나 온돌에 말린다.

현재 약재 시장에서 하수오는

적하수오 뿐만이 아니라 일명 백하수오라고 불리며

공정서에 白首烏로 수재된 것이 유통되고 있다.

백수오(백하수오, 격산우피소)는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에 속하는 다년생덩굴식물인

은조롱(Cynanchum wilfordii (Maxim.) Hemsl.)의 塊根이다.

제하수오와 백수오는 임상활용에는 유사성이 있으나

의학적 측면이나 국제적인 사항을 고려할 때는 분리해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대만 일본에서 백하수오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적하수오만 하수오로 활용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수오라고 하면

의례 백하수오를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여뀌과의 하수오를 원할 경우 ‘적하수오’라고 지칭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시중에 하수오로 유통되는 것은

백하수오 이외에 익료(翼蓼, Pteroxygonum giraldii Dammer et Diels)가 많으며,

황독(黃毒, Dioscorea bulbifera L)과 모맥교(毛脈蓼,Polygonum cilinerve (N.) Ohwi) 등도

혼동돼 유통되고 있다.

何首烏는 절단면에 국화상의 무늬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계속>

정종길(동신대 한의대 교수)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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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식품 업계에 큰 충격을 준 것이 백수오 제품들이다.

이 제품은 여성의 갱년기 장애에 좋은 치료제라고 떠들어 댔으나

한의학 문헌이나 임상에서 여성 질환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단지 이 제제에 함유되어 있는 당귀에서는 그런 효능들이 있지만

백수오는 전혀 다른 약물이다.

이 약은 국내에서는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백하수오(白何首烏)라고 하여 적하수오(赤何首烏)와 구별하면서

동일한 처방 중에 같이 활용하고 있었다.

한때는 적하수오 즉 하수오를 이 약으로 알고 통용한 적도 있으나

중국이 개방화되고 국내에 많은 학자들이 가서 현물을 확인하면서

하수오와 백수오를 구분하여 처방하고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격산소(隔山消)로 불렸으나

뿌리의 색이 희게 나타나므로 백수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중국문헌에서 보면 격산소, 격산우피소, 산과루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 약의 분포는 매우 메마른 땅에서 잘 성장하는데

그렇게 흔하게 야생하는 약은 아니며, 근래에는 주로 재배하여 약용한다.

이 약은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와 외형이 동일하여 지상부로는 식별이 쉽지만

약용부위로는 전혀 구별이 안 되므로 위품이 섞이게 된 것이다.

백수오의 성장력이 더디고 재배해봐도

뿌리가 견실하지 않고 수확량도 적어서 이엽우피소를 수입해서 혼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백수오를 재배한 것은 약 50년 가까이 되지만

이엽우피소는 30년 전에 경북 북부지방부터

중국에서 종자를 구입해서 심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른다.

기원

박주가리과에 속한 은조롱 (Cynanchum wilfordii Hemsl.)의 뿌리를 약용한다.

약성

맛은 달고 약간 쓰며, 따듯하고, 간, 신, 비경에 들어간다.

성분

wilfoside C3N, C1N, C2N, C3G, C1G, C2G 등이 함유되어 있다.

주치

간신 기능을 보호하고 근육과 골격을 강건하게 유도하며,

비위의 소화력을 돕고 해독작용을 한다.

효능

간신기능이 쇠약해서 일어나는 머리의 어지럼증,

때로 앉았다가 일어나면 핑 돌면서 눈에서 불꽃이 피는 증상,

잠을 잘 못 자면서 건망이 잦고, 머리털이 일찍 희게 되는 증상,

정력 감퇴, 유정에도 적용된다.

그리고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미약하게 아픈 증상에도 활용된다.

또한 비위가 허약해서 일어나는 헛배 부른 증상, 식욕감퇴, 설사에 처방한다.

또한 여성이 산후에 유즙이 감소되는 증상에도 효력이 나타난다.

임상응용

1. 비위장의 허약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면서 속이 늘 그들먹한 증상,

그리고 복부팽만 증상에 백수오(白首烏) 15g, 창출(蒼朮) 산사(山楂) 12g,

신곡(神曲) 맥아(麥芽) 나복자(萊菔子) 각 8g을 전탕하여 복용한다.

소위 비위허약자에게 중심약으로 처방하여

건위(健胃), 소화(消化), 위장운동의 활성화를 돕고 있다.

2. 소아의 비위허약

소화불량, 위염, 설사 등에 백수오(白首烏) 12g, 백출(白朮) 10g,

사인(砂仁) 8g, 계내금(鷄內金) 4g을 분말로 만들어서

1회 2-3g 1일 3회 공복에 복용시킨다.

3. 산후 유즙 감소증

산후에 모유가 부족한 증상에

백수오(白首烏) 당삼(黨參) 당귀(當歸) 천궁(川芎) 무화과(無花果) 각 15g,

낙화생(落花生) 60g에 돼지족발 1대를 같이 넣고 전탕해서 복용한다.

영양보충과 유즙의 분비 촉진 작용을 유도하는 처방이다.

용량

8-15g

ⓒ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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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을 통한 여러 지역의 백수오라 불리는 Cynanchum종의 감별

백하수오 즉 백수오는 <은조롱>을 이야기 한다.

<이엽우피소(외래종)는 다른 약물로 이야기 됨>

< 대한약전 >에는 은조롱

즉 Cynanchum wilfordii를 기원식물로 하고 있는데

이 식물은 <동의수세보원>이전부터 한국에 있던 토종의 약재이다.

<동의수세보원>의 백수오 혹은

<사상금궤신방>,정조때의 <보양지> , <주촌신방>등의 백수오는

<은조롱>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또한 근대에 쓰여진 <의감중마>, <수진경험신방>등이 쓰일때도

<이엽우피소>가 한국에 서식하지 않았고 오직

은조롱Cynanchum wilfordii을 백수오로 한의학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1922년 조선식물에 관한 식물학 책중의 일부를 보면

Cynanchum과의 식물을 조사하였는데 그 당시 백수오는

은조롱Cynanchum wilfordii만을 수록하였다.

구분

 

백수오 <은조롱>

Cynanchum wilfordii H.

격산우피소, 백하수오

 

극엽우피소

Cynanchum bungei D.

태산백수오, 대극우피소.

이엽우피소

Cynanchum auriculatum R. 격산소,

특징

<한국약전> 정품.

북한에 백하수오로 수록

1982,83년 북경에서 연구

 

1977년

<중화인민공화국약전 정품>

그러나 현재 삭제

 

중국에서는 湖南의 瑤族,

남쪽의 土家族 의 習用藥

강소 빈해현에서 100년전부터 재배 함. : 최근 대량 재배 실시.

 

 

- <中華本草>에서는 隔山消(은조롱)과 白首烏(극엽우피소+이엽우피소) 2가지로 분류.

 

- <全國中藥學滙編>에는

隔山消(은조롱), 白首烏(극엽우피소), 飛來鶴(이엽우피소) 3가지로 분류함.

 

-<중약대사전>에는 따로 기술하지 않고 극엽우피소에 언급만 하였다.

 

 

- 국가가 관여하지 않은 <전공교육참고서적>에는 3가지 약물<은조롱, 극엽우피소, 이엽우피소>을 한 가지로 합해서 白首烏라 함.

 

- <전공의학사전> 혹은 <중약대사전>에는 극엽우피소를 <白首烏>라고도 함.

 

- <중약대사전>에는 지역적으로 同名異種을 말하고 2717에 이엽우피소를 飛來鶴으로 따로 기술함.

 

- 국가가 관여한 교과서에는 <隔山消>로 나오며 消食藥으로 분류함.<國家規劃圖書 : 위생부, 중국약전위원회, 교과서편찬위원회 기타 국가기관과 학회에서 간행 >

다른

이름

(이명)

 

白首烏, 白何首烏(吉林), 白奶奶, 頭角蛤蜊, 過山飄, 無梁藤(四川), 隔山牛皮消(중약대사전), 隔山교(四川中藥志), 山瓜蔞(山東)

 

泰山何首烏, 山東何首烏, 地葫蘆, 山葫蘆 (中藥材品種論述), 大根牛皮消 (중약대사전)

 

隔山消, 隔山교(四川), 백수오, 백하수오(江西, 江蕭) 野紅苕, 羊角藤, 土白薇, 萬世竹, 剪蛇珠, 山步虎, 野番薯, 千斤謄 打不死, 松筋藤 (瑤族)

 

 

隔山消 <綱目>, 백하오 백하수오<동의수세보원>, 隔山교<分類草藥性>, 白木香, 野蕃薯<浙江>, 一腫三消<湖南>, 和平蔘, 三花旗<廣東>, 張果老<江西>, 飛來鶴<植物名實圖考>, 耳葉牛피消<中國藥用植物志>, 老牛凍, 牛皮凍<湖南, 四川> 泰山白首烏, 泰山何首烏, 和尙烏<山東> * 주의 ; <동의수세보원>은 이 책<중화본초>의 분류에는 오류.

 

화학

성분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는데 磷脂類성분, 조단백과 조지방, 유리당, 정분.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염, 인체 필수의 미량원소 <특히 비타민 B함량이 높다.>

 

白首烏苷(cynauricuosides)

A,B.C,

隔山消苷(wilfosides)C1N,

C2N, C3N, C2G, C1G, C3G, D1N, K1N, M1N, F1N, W1N, W3N, N1N, G1G,

wilforibiose,

aglycone (penupogenin),

告達亭(caudatin),

開德苷元(kidjolanin),

* sarcostin

* deacylcynancho-genin

* deacylmetaplesigenin

* lipid aglycone D,E?

* cynandione A, B:

보간작용 / 치매예방<서울대>

* gagaminine

 

 

 

 

 

 

 

*戟葉牛皮消苷(bungeisideA, B, C, D)

*4-hydroxyacetophenone, *2,4-dihydroxyacetophenone,

*Blumenthal alcohol (blu2menol) A,

*leucanthemitol, *7-O-glucosyl liquiritigenin

*β - sitosterol glucoside

* 극엽우피소 steroidal glycoside esters

 

 

 

 

 

 

 

 

 

 

 

 

 

 

 

 

白首烏新苷

(cynanauriculosides)A,B

= cynanauriculoside (cynanauriculosides) I,II,

白首烏苷(cynauricuosides)

A,B.C,

隔山消苷(wilfosides)C1G, C3N, C1N, K1N, C2N, KN

加加名(gagamine),

告達亭(caudatin),

開德苷元(kidjolanin),

蘿藦苷元(metaplexigenin),

琥珀酸(Succinate),

任二酸(Ren acid),

wilforibiose,

蔗糖(Sucrose),

*Hexadecane triglyceride, *β2 amyrin BEster, *benzophenoneBaishouwu,

*Chengkui acetyl benzene,

*β2 sitosterol glucoside, *daucosterol,

 

 

1. 인지질

- PC phosphatidylcholine

- PE

phosphatidylethanolamine

- PI phosphatidylinositos

 

2.다당

- Phthalate esters

33.77%

- Acetophenone

17.97%

- 불포화지방산

7.73%

- Alkanes 5.13%

 

*粗多糖 : 4.7-9.0%

(총당 : 16.17-22.58%)

 

1. 인지질

- PC phosphatidylcholine

- PE

phosphatidylethanolamine

- PI phosphatidylinositos

 

2. 아미노산

- glutamie acid

<신경독성 일어난다 : 서울대>

- aspartic acid

- arginine

<2.23% 최고 : 지방간, 간염에 사용>

- 유리아미노산

- Threonine

- Alanine

- Proline

- Lysine

 

3. 다당

-AC-A, AC-B, AC-C

-,Rhamnose, Arabinose,

Xylose, Mannose,

Galactose, Glicose

 

 

 

 

1. 비타민 B

 

2. 무기원소

-인 칼륨 구리 아연 세레늄

이중에서 아연과 아르기닌을 많이 함유함.

 

3. 미량원소

:티타늄, 스트론튬, 비소

(皮에 독성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반드시 거피한다.)

 

4. 독성 : 과량복용시 중독이 일어난다.

-蘿藦毒素 cynanchotoxin

-强心苷 cardiacglycoside

<중국교과서에는 독성성분은 불분명하지만 주의할 것을 설명>

 

 

<중화본초 6권은 백수오에 극엽우피소와 이엽우피소를 합해 두었는데 공효는 일반적인 인터넷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의 은조롱과는 다르게 설명하였다.

 

 

* 이엽우피소의 경우 독성물질 축적에 조심해야 한다<축적계수가 5.3 이상일때 위험>

 

 

 

1. 抗腫瘤作用

2. 면역기능증가

3. 강심작용

4. 항콜레스테롤작용

5. 항노화작용

6. 간손상방지

 

성질

甘, 微苦, 平

苦, 甘,澁, 微溫

 

甘, 微苦, 微溫, 有小毒

 

甘, 微苦, 微溫

 

甘, 微苦, 平 <중화본초>

 

효능

補益肝腎, 强筋壯骨

安神 補血

 

補肝腎, 益精血 强筋骨,止心痛, 健脾益氣

 

중국 교과서에 수록되지 않음.

 

甘,苦 ,平

消食健胃, 理氣止痛, 催乳.

<국가 교과서>

 

 

補肝腎, 强筋骨, 健脾胃, 解毒

 

補肝腎, 强筋骨, 益精血, 健脾消食, 解毒療瘡

<중화본초>

형태상

감별

 

 

 

 

형태는 긴 원통형으로 약간 부풀어 오르고 굽어져 있다. 여러결절의 조개형태가 모인 것 같다.

 

 

형태는 뿌리가 불규칙적이고 조롱박형태와 방추형형태가 모인 것 같다.

 

형태는 긴 옥수수형, 긴 방추형형태로 약간 굽어져있고 약간의 결절이 있다.

표면이 흙갈색이며 종으로 굽은 주름과 皮孔이 수평으로 길고 코르크층이 탈락된곳은 황토색이며 세밀한 그물상의 무늬가 있다.

 

표면이 갈색 또는 종갈색이고 요철이 일정하지 않으며 皮孔이 수평으로 길며 코르크층이 탈락된곳은 옅은 황토색이며 약간의 그물형태의 무늬가 있다.

 

표면은 연한 갈색이고 길게 주름이 있으며 皮孔이 수평으로 길고 외피가 탈락한곳은 연한 황토색이며 그물형태의 무늬가 있다.

쉽게 절단되고 절단면이 평탄하고 유백색이며 파우다 같고 황색의 방사선 무늬가 있다.

쉽게 절단되고 절단면이 평탄하고 유백색의 파우다 같으며 아주 적게 황색도 있다. 방사선의 무늬가 있다.

 

절단면이 평탄하고 유백색이며 파우다 같고 황색의 방사선 무늬가 있다.

 

 

맛이 약간 쓰다.

 

맛이 달면서 약간쓰다.

맛이 약간달고 나중에 쓰다

감별구분에 주의해야 함.

 

중국의 문헌을 살펴보면 임상실험으로 효능을 밝힌 것이

아닌 쥐실험으로 모은 것을 정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몇 편의 논문을 보면 3가지 Cynanchum종의 유효성분 중에

장점을 취합한 자료로 보인다.

원글출처: http://blog.daum.net/12409/18091005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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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는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엄청난 양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이뤄졌는데, 여기에 위품(가짜)인 이엽우피소가 혼입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약재이기도 합니다.

이엽우피소와 백수오는 같은 박주가리과에 속해서

모양이 너무 비슷하기에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는 유전자검사법을 통과한 경우에만 유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육안으로 보았을때

구별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1. 통으로된 백수오를 부러뜨리면 단면에

노란점 형태의 심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엽우피소의 경우는 몇개 없구요.

백수오는 노란점으로 보이는 심이 골고루 박혀있지만

이엽우피소의 경우는 바깥족으로 원을따라 박혀있습니다.

 

2.대한약전 생약규격집을 보면 확인 시험법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백수오인지 이엽우피소인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백수오 가루를 수산화칼륨시액에 넣으면 노란색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엽우피소는 노란색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3.백수오를 씹어보면 구수한맛과 함께 인삼처럼 쓴맛이 납니다.

하지만 쓴맛이 없으며 구수한 맛만 있는게 바로 이엽우피소입니다.

 

식약청에서 제시한 백수오 감별법입니다.

클릭해서 크게 확대한 후에 보시기 바랍니다.

 

 

유전자검사방법을 궁금해 하실분이 계실것 같아

생약규격집의 유전자 검사방법을 같이 올려드립니다.

 

이엽우피소: 이 약 10 g을 멸균한 막자와 막자사발을 사용하여

액체질소로 순간적으로 조직을 얼린 상태에서 가루로 하여 사용한다.

이 약 100mg을 정밀하게 달아 유전자 증폭반응 조작에 따라

DNA (이하 유전자라 한다)를 분리․정제하여 검액으로 한다.

따로 백수오표준생약 약 100 mg을 밀하게 달아 검액과 같이 조작하여 대조액으로 한다.

 

유전자 분리 및 증폭반응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가) 유전자 분리

이 약 100 mg에 500 μL의 lysis 용액

(20 mM Tris․HCl pH 8.0, 2 mM Sodium EDTA, 12 % Triton X-100, Lysome 20 mg/mL) 및

proteinase K 용액 (600 mAU/mL 이상) 10 μL를 넣고 37 ℃ 항온에서 1 시간 반응시킨다.

 

그 후 CTBA 용액 (0.1 M Tris․HCl pH 8.0, 1.4 M NaCl, 20 mMEDTA pH 8.0, 2 % hexadecyltrimethylammonium bromide, 0.2 % β-mercaptoethanol) 400 μL를 넣고

65 ℃ 항온에서 30 분간 반응시킨다.

 

이 반응물에 페놀․클로로포름․이소아밀알콜혼합액 (25 : 24 : 1) 600 μL와

정제수 300 μL를 넣고 20 ℃를 유지하며 14,000 rpm에서 10 분간 원심 분리하여

상층액을 취하고 여기에 이소프로판올 600 μL를 넣고 20 ℃를 유지하며

14,000 rpm에서 10 분간 원심 분리한다.

 

침전된 유전자를 70 % 에탄올 500 μL로 2 ∼ 3 회 세척하고 상온에서 건조시킨다.

건조된 유전자를 멸균된 정제수 30 μL로 녹여 4 ℃에서 1 시간 방치한 다음

RNase (100mg/mL, 7,000 units/mL) 2 μL를 넣고 37 ℃에서 30 분간 반응시킨다.

 

분리된 유전자는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흡광도를 측정한 다음 농도 및 순도를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유전자 농도 (μg/mL) = 50 μg/mL × A260 nm × 희석배수

(단, A260 nm = 1 일 때 유전자 농도는 50 μg/mL 인 것으로 하여 희석한다.)

유전자 순도 : A260 nm / A280 nm = 1.6 ∼ 2.0

(또는 분리된 유전자는 1.0 % 아가로즈겔 전기영동법으로 농도 및 분리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위 시험과정은 상용화된 유전자 분리․정제 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제조사의 사용방법을 참고하여 유전자를 분리한다.

※ PCR법은 증폭하고자 하는 주형 유전자가 미량 존재하여도

증폭되므로 분리된 유전자 이외의 유전자가 혼입되지 않도록

실험에 사용되는 기구 및 시약 등의 실험실 환경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 실험자는 실험용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실험대는 70 % 에탄올로 깨끗이 닦는다.

- 유전자를 취급할 때는 외부 공기와 접촉이 없는 무균상자 등의 독립된 공간을 이용하며,

열에 불안정한 시액을 제외한 micro tube/tip 및 증류수 등은 121 ℃에서 15 분 이상 멸균하여 사용한다.

- 본 실험에서 증류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DNA, DNase 등의 오염이 없는 초순수를 말한다.

 

나) 유전자 증폭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샘플 유전자에 대한 PCR은 1회 확인시험으로 실시하되

trnH-psbA barcode primer로 PCR을 진행하고,

실험조건에 의한 오염을 확인하기 위해 "blank" (주형 유전자 대신 멸균증류수 첨가)을 실험에 포함시킨다.

유전자 증폭반응은 멸균된 0.5 mL 튜브에 PCR용 완충액

(10 ×amplification buffer)에 forward primer (10 pmole) 0.5 μL,

reverse primer(10 pmole) 0.5 μL와 분리한 주형 유전자 (농도 약 20 ng/μL) 1 μL를 넣고

멸균 정제수로 최종 반응액을 20 μL로 한다.

PCR 반응조건은 아래 표와 같다.

※ 상기 PCR 조건은 기기 및 실험환경에 따라 변형할 수 있으며,

PCR에 사용되는 시약도 상용화된 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사의 권장조건을 따른다.

 

 

다) 전기영동

PCR 증폭 결과는 아가로즈 겔 또는 폴리아크릴아마이드 겔을 이용한 전기영동법으로 확인하며,

여기에서는 아가로즈 겔 방법을 제시한다.

아가로즈 겔의 첫 번째 홈에는 PCR 증폭산물의 크기를 식별할 수 있는

사이즈마커(100 bp PCR size marker)를 넣고 두 번째 홈부터 PCR 증폭산물을 넣는다.

이 때 검액은 10 μL를 넘지 않도록 한다.

전기영동의 전압과 시간은 겔의 농도와 크기에 따라 조절한다

(아가로즈 겔 2 %, 전기영동 100V, 30 분 ∼ 1 시간).

전기영동이 끝난 겔은 에티디움브로마이드 (EtBr) 염색법으로 처리하여 증폭산물을 확인한다.

 

※ 에티디움브로마이드(EtBr)는 인체에 해로운 시액으로

피부와 직접접촉이 없도록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급에 주의한다.

폐액은 반드시 지정된 폐기물통을 이용하여야 한다.

 

라) 결과 확인 및 판정

염색이 끝난 아가로즈 겔을 영상분석장치(UV trans-illuminator)를 통해 증폭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검액에서 확인된 증폭밴드는 대조액과 다른 증폭밴드가 검출되어서는 안 된다.

본 실험에 대한 결과 판정은 유전자 분리부터 증폭반응까지

2회 반복 실험을 하여 그 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나야 한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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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은종롱]

 

백하수오로 알려진 약초이지만

실제명칭은 백수오가 맞습니다.

백수오라는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고

백하수오로 불리다가, 한 업체에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해 백수오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품(가짜)으로 알려진

'이엽우피소'가 혼입이 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백수오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은조롱이라

불리는 식물의 덩이뿌리를 말하지만,

언젠가부터 이와 비슷하게 생긴 '이엽우피소'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서로 혼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농민들 입장에서는

백수오보다 이엽우피소 재배를 선호했는데

이엽우피소의 생장속도가 빠르고 병충해 피해가 적어

평당 수확량이 높았기 때문입다.

하지만 백수오 사태 이후로

이엽우피소를 재배하는 농가는 빠르게 줄어들었고

지금은 강화된 검사체계 덕분에

이엽우피소의 유통량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백수오 사태 이전에는

백수오가루나 백수오환이 판매가 이뤄졌지만

이후 식약청에서 독성검사를 진행한 결과

백수오를 평생섭취한다고 가정했을때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현재는 환이나 가루는 판매가 되지 않으며,

먹는다면 반드시 끓여 먹도록 고시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백수오를 씹었을때

구수한 맛과 함께 약간의 쌉쌀한 맛이 느껴지는걸

백수오로 봅니다. 이엽우피소는 쌉쌀한 맛이 없이

단순히 구수한 맛만 나기 때문입니다.

백수오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8006796

:
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