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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산조인, 대추씨]

 

 

산조인은 야생에서 자라는 대추나무의 씨앗안에 있는

작은 모양의 핵인(核仁)을 말합니다.

국산 대추에는 씨앗은 있지만 이 핵인이 없기에

국산 산조인은 생산되지 않으며

대부분 중국이나 미얀마에서 전량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산조인은 면산조인과 원산조인 두가지로 나누는데

오랜 시간동안 면산조인을 사용해오다가

중국에서 자국에서 나오는 원산조인을

정품으로 규정하면서 면산조인이 위품(가짜)으로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조인은 가격이 폭등하게 되었고,

현재 식품으로 유통되는 것은 면산조인으로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산조인은 원산조인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약용식물 대백과 사전을 보면

면산조인 또한 원산조인과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함량의 차이만 존재하기에 원산조인 대용으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기록을 보면

산조인을 굳이 나눠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산조인을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연자육과 당귀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조인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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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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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산 말린 산수유]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한 납엽교목인

산수유의 나무의 열매입니다.

국내에서는 전남 구례와, 경기 이천, 경북 의성과 봉화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유명한 산지는 구례와 의성입니다.

하지만 품질은 구례산을 가장 알아주는데

구례의 경우 산수유의 수확시기를 제 때 채취하는데 비해서

의성의 경우는 기후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구례에 비해서 채취시기는 늦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마도 이런 게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품질관리면서는 단연 구례가 앞서는데

산수유의 품질을 대략 6단계로 나눠서

구분하고 있기에 아무래도 구례산 산수유가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수유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진하게 달여드시기 보다는

연하게 끓여서 구기자와 같이 드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전남 구례산 산수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수유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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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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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산사열매]

 

[중국산 산사열매]

 

산사나무의 열매입니다.

산사나무는 아가위나무 혹은 찔광이나무라도 불리는데

모양이 사과와 같다고 해서 산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사자, 산사육이라고도 부릅니다.

산사는 열매를 사용하는데

신맛이 강해서 민간에서는

고기를 먹고 체한데 사용해왔으며,

신맛을 약하게 하기 위해

볶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사열매는 국산과 중국산이

약간 다르게 유통되는데,

국산은 열매자체를 말려서 유통되고

중국산은 썰어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혼입방지를 위한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사열매가 가지고 있는 씨앗은

탄닌성분이 있어서 떫은 맛을 내기에

중국에서는 이 씨앗을 제거한

산사열매의 과육을 사용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씨앗이 들어있고 과육이 적은 국산보다는

차라리 과육만 있는 중국산을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위 사진에 있는 중국산 산사열매도

씨앗이 있지만, 현재는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도

산사열매의 과육만을 선별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산사열매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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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산사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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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산사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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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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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나리씨앗 펜넬 회향]

 

원산지는 유럽의 남부지방으로 펜넬이라 불리며

중국에서는 회향, 소회향 이라 불립니다.

유럽에서는 고기비린내를 잡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중국에서는 양꼬치에 찍어먹는 조미료로 활용합니다.

국내에서는 이 회향이 수입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시라''라는 식물의 종자를 회향대용으로 사용했는데

이러한 관례가 지금까지 내려와 회향 = 시라자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중에서는

대회향 = 회향

회향 = 시라자 로 구분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회향 = 소회향

시라자 = 시라자

팔각회향 = 대회향, 오향

으로 부르는게 맞습니다.

한때 방송에 회향을 달인 물에

지방이 녹는 영상이 소개되면서 열풍이 불었고,

지금도 동묘나 신설동에 가면

산미나리씨앗을 판매하는걸 종종 볼 수 있는데,

효능이 조금은 과장된 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회향은 성질이 따뜻하고 특유의 향기가 있어서

진하게 달여드시면 맛이 좀 비리면서 속이 미식거릴수 있기에

연하게 끓여서 혹은 달여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소회향(회향, 펜넬씨앗)이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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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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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 사인 공사인]

 

 

사인은 좀처럼 듣기 힘든 약초입니다.

한방에서는 매우 많이 사용하지만

민간에서는 사용하는 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사인을 판매하는것은

식품으로도 사용할수 있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약초에 대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인은 공사인 혹은 축사인이라 불리며,

보통 숙지황을 넣을때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숙지황은 9번의 가공과정-9증 9폭-을 거치면서

점성이 증가해 소화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통 소화와 관련된 약초를 보면

맥아, 신곡, 산사열매를 꼽는데

이를 제외하고 점성이 많은 약초에는

사인을 넣는것이 관례가 되었습니다.

사인은 국내에서 기후가 맞지 않아

국내에서 재배가 불가능하기에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사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인이 필요하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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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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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뽕잎 상엽]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잎채소라고 할 수 있는데,

평균 조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고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중에서는 콩을 빼놓으면

뽕잎만큼 단백질이 많은 것은 없습니다.

뽕잎에는 식이 섬유가 52%나 들어 있어서

녹차의 11%에 비해 약 5배나 높습니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기에

씹기 싫어하는 현대인들의 식생활 문제점을

잘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가지고 있는 약초라 하겠습니다.

뽕잎은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재배,수확하여

말린후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티백으로는 뽕잎을 덖어서 구수한 풍미를

즐길수 있도록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고,

말린뽕잎은 누에와 여주, 녹차를 같이 배합해

민간에서 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명자나 보리차로 식수를 드신다면

이번에 뽕잎을 추가해보시면 어떨까요?

말린뽕잎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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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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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비파나무잎 비파엽]

 

비파엽은 잎의 모양이

현악기인 비파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파엽’이란 약명은

《명의별록(名醫別錄)》에 중품으로 처음 기재되었으며,

주요산지는 중국의 광동, 광서, 강소, 절강성에서 생산됩니다.

강소성의 것이 생산량이 가장 많은데

소파엽(蘇杷葉)이라고도 부르며

광동의 것이 품질이 가장 좋아

광파엽(廣杷葉)이라고 부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하는데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국산 비파엽의 경우는

대부분 제주도산입니다.

비파나무잎은 한방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약초는 아니지만, 한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았던 약초입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비파나무의 잎과 열매에는

독성성분으로 알려진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아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비파엽은 잎에

조그만한 솜털이 무수하게 붙어있는데

미세한 솜털이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이나 구토를 유발하기 때문에

드시기 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고 나서

끓여서 드셔야합니다.

국산 비파엽은 잎 자체를 통으로 말리지만

중국산은 잎을 절단해서 유통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우러나기 쉽게 절단된

중국산 비파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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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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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비자열매]

 

나뭇잎이 뾰족하게 뻗은 모양이

한자 비(非)와 닮아 이름 붙여진 비자(榧子)나무.

따뜻한 지역을 좋아하는 비자나무는

주로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상록수이며,

동백나무, 차나무와 함께 사찰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300~800년 정도된 비자나무 군락지는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데,

이 중 천연기념물 제374호인

제주도 구좌읍 평대리의 비자림은 특히 유명합니다.

선조들은 비자나무를 여러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열매는 기름으로 많이 이용됐는데

<임원경제지>에서는

비자 씨를 살짝 볶아 기름을 짠 후

이 기름으로 약과나 두부를 부치면

향기와 맛이 좋다고 하였고,

또한 모기를 쫒는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

비자나무 목재는 탄력이 좋고 습기에 강해

옛날부터 가구재나 건축재로 이용되었습니다.

특히 비자나무로 만든 바둑판은 최고급으로 평가받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비자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바둑판을 만들 만한 크기의 비자나무를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비자나무가 우리나라에 비교적 흔하게 있었지만,

이런 특성으로 무분별하게 벌목하다 보니

지금은 오히려 비자나무를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비자열매는

대부분이 자연산으로 통으로 말리다 보니

안의 열매가 덜 마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현실적으로 다 고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비자열매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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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