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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솔잎 송엽]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로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습니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무도 종류가 다양한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것은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 모여 나는 것은 조선솔로 분류합니다.

국내에서 채취되는 솔잎은 대부분 조선솔로

옛부터 조선솔잎이 약효가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약초꾼들도 가급적이면 조선솔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송이나 리기다소나무의 혼종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전통적인 조선솔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금연보조제의 역할로 솔잎이 개된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생솔잎을 말하는 것이니 마른 솔잎을 사용하시면 아니되며,

솔잎은 끓여먹기보다는 주로 다른 약초와 함께

환으로 만들어먹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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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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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석창포]

 

 

석창포는 사철 푸른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굵고 딱딱하며 많은 마디가 있으며

잔뿌리를 내어 바위틈과 같은 자리에 붙어삽니다.

산 속의 시냇가에 나는데 습한 바위틈에 붙어살며

남부의 따뜻한 고장과 제주도에 분포하는데

국산 석창포는 대부분 제주도에서 채취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석창포는 천마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머리에 작용하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석창포의 활성성분은 '아사론'이라 불리는

정유성분인데, 최근 이 아사론의 독성이

최근에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드실때는

가급적이면 물에 끓여서 드시는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석창포는 화~한 맛이 있기 때문에

진하게 드시면 속이 미식거릴수 있기에

연하게 농도를 맞춰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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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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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쥐눈이콩 서목태]

 

검은콩의 일종인 쥐눈이콩(서목태)은

쥐의 눈알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서목태(鼠目太)라고도 하고,

예로부터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약콩이라고도 부릅니다.

서리태라고 부르는 검은콩보다

알맹이가 훨씬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서목태는

탄수화물(41.2%), 단백질(38.9%), 지질(6.9%) 등과

비타민,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포만감을 주면서,

가용성 식이섬유가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쥐눈이콩은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인데,

비타민 E가 풍부하여 기미 예방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친 피부 결을 관리해줍니다.

약콩은 다른약초가 가진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물을 붓고 찐 후에 이 약콩물에 약초를 담궈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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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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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생강나무]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가지를 꺽거나 잎을 비벼보면 생강냄새가 난다고해서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생강나무 대신 동백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이는 기름을 내는 용도로 사용을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생강나무는 민간요법의 형태로 활용이 많이되는데,

한 방송에서 생강나무를 끓여먹는 내용의

영상이 방영된 이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생강나무라는 이름처럼 성질이 따뜻하며,

나무나 가지 그리고 꽃을 모두 사용합니다.

시중에서는 나무를 절편한 형태가

가장많이 유통됩니다.

생강나무는 계피와 당귀를 같이 배합해서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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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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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상황버섯]

 

 

[슬라이스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진흙버섯 속의 균류(버섯)을 총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200여 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는 목질진흙버섯, 말똥 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낙엽송층진흙버섯 등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진흙버섯이란 형태적으로 버섯의 표면에

진흙처럼 균열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상황버섯은 뽕나무줄기에 자생하며 갓 표면을 제외하고

모두 황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상황버섯은 중국 ‘중약 대사전’에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철쭉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 하여

‘상이’, ‘상신’, ‘호손 안‘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을 총칭하여 ’침층공균‘이라 했고,

’동의보감‘에서는 ’상이‘, ’상황‘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생육 환경에 민감한 버섯으로

인공재배로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부터 품종이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등록된 상황버섯의 품종은 고려 상황, 장수 상황, 마른 상황 등 3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대부분 장수 상황으로

자연산 상황버섯은 5~7년 정도 성장해야 채취가 가능하며,

인공재배 시는 2년 경과 시에 수확합니다.

상황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다려서 마시는데,

일반적으로 성인 1일 버섯 복용량은 3~5g이 적당합니다.

조직감이 단단하여 한 번에 모든 영양소가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2~3번 끓여서 각각의 물을 섞어서 냉장 보관하며,

끓일 때는 금속 재질이 아닌, 유리나 약탕기에 끓입니다.

1일 복용 양은 200ml으로 식전 또는 식후 3회에 나눠 복용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상황버섯을 두가지 형태로 판매하고 있는데,

하나는 잘 말린 상황버섯을 원형으로 해서

선물하기 좋게 만든 선물용과 끓여드시기 편한

절단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이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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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황버섯(선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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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황버섯 슬라이스(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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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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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상백피 뽕나무뿌리껍질]

 

 

[국내산 말린 상심자 뽕나무열매 오디]

 

 

[국내산 말린 상지 뽕나무 가지]

 

 

뽕나무는 중국의 온대지방이 원산지이지만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도 잘 자라서

열대 지역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단을 생산하는 누에고치를 키우는데

최적인 식물로 알려져 재배되면서

전 세계의 아열대 및 온대 지역에서 재배하던

뽕나무들이 야생화되었고 여러 지역에서

그 지역의 자생종들과 잡종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뽕나무은 잎부터 시작해서 가지와

뿌리껍질, 열매를 모두 약초로 사용합니다.

뽕잎은 주로 티백의 원료로

뿌리껍질(상백피)는 한약재로

열매(상심자)는 발효액의 원료로 사용되며

가지(상지)는 오가피와 함께 민간요법의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뽕나무는 군락지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이는 과거 섬유생산을 위해

심었던 경우가 많아 이를 중심으로

채취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상백피, 상심자, 상지가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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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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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뽕나무열매(상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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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뽕나무가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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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뽕잎(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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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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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삼지구엽초 음양곽]

 

세개의 가지와 9개의 잎을 가지고 있어서

삼지구엽초라 불리고

양을 음란하게 만드는 콩잎이라는 의미로

음양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국산은 자생하는 자연산이 채취되어 유통이 되고 있는데,

한때 방송에 소개되면서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위기까지 갔던 약초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 삼지구엽초를 채취할때

뿌리까지 캤기 때문에 그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뿌리까지 채취하지는 않고

윗부분만을 잘라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잎과 줄기만을 채취하는 방식이

온전히 자리잡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지구엽초는 식약청에서

물로 끓여먹는 용도로만 권고하고 있는데,

술로 담을 경우 '이카린'이라 불리는 성분이 용출되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끓여서 먹을 용도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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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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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삼백초]

 

삼백초는 잎과 꽃, 그리고 뿌리가 모두

흰색을 타나내기에 삼백초라 불립니다.

삼백초 속의 식물은 전 세계에 3종이 존재하면

국내에서는 1종이 서식하고 있어

멸종식물 2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삼백초는 자연산이 아니라

대부분 어성초와 함께 재배를 통해서 공급이 되고 있어서

다행히 멸종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사용빈도가 낮아서 생산량이 어성초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삼백초는 오랫동안 어성초와 함께 세트로 사용되어 왔지만

한 방송에서 머리와 관련되어 어성초가 유행이 되면서

삼백초가 오히려 외면받는 상황이 되어 재배면적이 더욱

감소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방에서는 염증이나 황달에 달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민간에서는 찧어서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백초는 어성초와 용도가 비슷하다 보니

오래사용할수는 없는 약초입니다.

필요하실때만 사용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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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