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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맥문동]

 

맥문동입니다.

맥문동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아파트인데요.

사시사철 푸르기에 조경용으로

어마어마하게 심어지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물론 약초로도 사용을 합니다.

대부분의 생산지는

경남 밀양과 충남 청양입니다.

품질은 경남 밀양산이 더 좋습니다.

밀양은 분지형태를 띄고 있어서

맥문동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청양산과는 다르게 색이 밝은 아이보리색을 띄고

맛 또한 더 구수한 경향을 보입니다.

맥문동은 동의보감에 안에 심(섬유질)을

제거하고 사용하라는 기록으로 심을 제거한

맥문동을 찾는 수요가 많은데요.

밀양은 맥문동을 수확하면서 이 거심작업이

바로 이뤄지지만, 청양의 경우는

우선 맥문동을 수확, 건조한 후에

나중에 물에 불려서 거심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맥문동을 수확하는 시기는 농번기와 겹치는데,

이 농번기에 밀양은 맥문동 수확에 인력을 집중하지만

청양의 경우는 농사에 집중하기에 아무래도

밀양 맥문동이 품질이 더 좋을 수 밖에 없지요.

맥문동은 경옥고에 같이 들어가기도 하고,

여름철 이온음료의 역할을 하는 생맥산에

주재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도라지와 더불어

필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같이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밀양산 맥문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맥문동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922864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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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 매괴화 해당화]

 

매괴화라 불리는 약초입니다.

매괴화는 식물이름이 해당화로

꽃봉오리만 수입되어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국산 해당화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기에

채취가 불가능해서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매괴화를 [말린 장미]라고 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같은 장미과에 속해서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엄연히 다른 식물로 봐야합니다.

p.s: 정말 말린 장미를 판매하는 곳도 있겠지만

99%의 말린 장미는 이 매괴화(해당화)입니다.

민간에서 가끔 흰꽃의 해당화를 찾는 경우가 있는데

유통이 되질 않아 구할 수가 없는게 현실이구요.

인터넷에서 주문하시는 분들은

입욕의 용도나 케이크의 장식용도로

많이들 주문하시는 품목입니다.

말린 해당화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912444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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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마치현 쇠비름]

 

잡초로 취급을 받다가

지금은 건강식으로 생물은 나물로 먹고

말려서는 약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물이름은 쇠비름

약초이름은 마치현, 오행초로 불립니다.

마치현은 잎이 마치 말의 이빨을 닮았다해 붙여졌으며

오행초는 오행에 해당하는 다섯가지 색깔을

모두 가지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다섯가지 색은 부위에 따라 다른데

줄기는 붉은색(火), 열매는 검은색(水),

잎은 초록색(木), 뿌리는 흰색(金), 꽃은 노란색(土)을

띄기에 오행이 모두 갖춰져있다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지금과 같이 현대의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계속되는 설사에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그 빈도가 매우 낮아지면서

약초보다는 건강식을 위한 반찬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말린 쇠비름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897352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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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마 산약]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약초로 활용돼 산약(山藥)이라고도 불리는데

특유의 단맛을 살려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반찬류, 디저트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는 모양에 따라

장마, 단마, 둥근 마로 분류되는데,

그중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품종은 장마와 단마입니다.

약초는 주로 장마를 활용하는데,

수분이 적고 걸쭉하기 때문에

사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몇년 전부터 마의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고 해서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피산약이 유통이 되고 있지만,

막상 작업을 해보면 피부가 가렵거나,

먹었을 경우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에

옛분은 마는 반드시 뿌리껍질을 제거하고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껍질을 벗긴 산약을 사용해도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에는

마(산약)를 쪄서 사용합니다.

과거에 이것을 증(蒸)산약이라고 따로 이름을 붙여서

유통이 되었지만, 지금은 과정이 번거롭기에

시중에서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뿌리의 겉껍질을 제거한

거피산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약(마)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885672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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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볶은 둥굴레]

 

둥굴레는 황정 혹은 위유, 옥죽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약재이름 보다는 둥굴레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둥굴레는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뿌리는 따로 분류를 하지 않고

둥굴레로만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둥굴레는 잎을 나물이나 장아찌로

먹는 경우가 많고, 뿌리의 경우는

볶아서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둥굴레는 향과 맛의 구수함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 볶아서 사용하는데,

볶게 되면 좋은 점은 우선 뿌리의 크기가 커지고,

다음에 뿌리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면서

물이 쉽게 스며들어 잘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볶는방법이 노하우다보니

잘하는곳에 주문이 몰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둥굴레는 자연산의 채취보다는

재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시세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다 보니

풍작일때 가격이 떨어지면

둥굴레 재배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다가...

가격이 다시 폭등하면 재배가 늘어나지요. -_-;;

우리가 물을 끓여먹는 게 여름에는 명자와 보리차 였다면

겨울에는 둥굴레와 구기자를 끓여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둥굴레는 성질이 따뜻하기에

기온차가 많이 나는 요즘 둥굴레차로

건강관리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볶은 둥굴레가 필요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874745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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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거피두충]

 

두충나무의 껍질입니다.

두충은 사용량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해서

'당두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서 두충이 대유행하면서

너도나도 두충나무를 수입해 심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두충나무가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면서

나무만 파가달라는 곳이 아주 많았고,

지금도 가끔 저를 통해서 두충나무를 베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두충은 나무껍질을 사용하는데

껍질이 부드러워지는 4월부터 가을 전까지

껍질을 벗겨서 말리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이 때 나무껍질의 겉껍질

코르크층을 벗기는게 관건인데

이건 오로지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이뤄져

인건비 부담이 상당하기에,

대부분 겉껍질을 남겨놓고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겉껍질을 제거하고 유통이 되기도하지만

아직은 양이 충분하질 않으며, 가격이 높아서

사용하기에 주저하는 면이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이지만, 수령이 충분한 두충나무의 껍질을

벗긴 후 겉의 코르크층을 최대한 제거한

거피(祛皮)두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충은 안의 섬유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한 불에 서서히 볶아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무릎이나 발목쪽으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근 후에 볶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거피두충이 필요하시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8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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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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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볶은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길쭉한 것부터 울퉁불퉁한 것까지

모양뿐 아니라 크기와 무게도 제각각이라

‘뚱딴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고향은 국내가 아닌 유럽으로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배기간이 오래되면서 지금은 민들레와 같이

귀화식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돼지감자는 가을에 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노란 꽃이 피는데 꽃은 관상용이고

감자와 같이 땅속에서 자라는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돼지감자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돼지감자에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방송 때문입니다.

돼지감자에는 일반 감자의 약 75배의 해당하는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차로 끓여 먹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었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아삭거리고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장아찌로도 담가먹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차로 끓여 먹는 방법이 아닐까요?

금림식품에서는 돼지감자를 세척 후

볶아서 구수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볶은 돼지감자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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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52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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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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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동충하초]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동충하초(冬蟲夏草)란 넓은 의미에서는

곤충에 기생하는 모든 종류의 버섯을 말하며,

전 세계에 300∼400여 종 정도가 발견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80여 종이 발견되었습니다.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곤충의 몸에 있다가

여름에는 풀처럼 나타난다는 데서 동충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즐겨먹었다고 알려진 동충하초는

박쥐나방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동충하초인로,

티베트, 네팔, 히말라야, 중국 사천, 청해, 귀주 등

해발 4,000m 정도의 고산 지대에서만 채취되고 있습니다.

동충하초의 재배는 숙주를 곤충대신

현미배지로 대체가 이뤄지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는데,

지금은 눈꽃 동충하초와 밀리타리스 동충하초가

재배되어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밀리타리스 동충하초가 약간 더 높은데,

이유는 동충하초에 존재하는 [코피세핀]이라는

성분이 좀 더 많이 들어있고, 굵기를 비교해봐도

밀리타리스가 더 굵기에 그렇습니다.

동충하초는 보통 약선요리나 식당에서

소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가끔 동충하초를 발송해보면

부서진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안에 에어캡을 넣어도 부서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ㅜ.ㅜ

또한 밑에 현미배지도 같이 먹어도 되나요?

라는 질문을 해주실때도 있는데요.

끓여서 드실거면 같이 드셔도 무방합니다.

동충하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눈꽃동충하초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477736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74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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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