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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결명자]

결명자는 콩과에 속한 식물로

초결명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눈을 밝게 해준다는 의미가 있어서

예전에는 식수 대용으로 보리와 더불어

결명자를 넣어서 끓여먹는 걸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결명자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가 이뤄지지만

특히 전라도 지방에서 생산됩니다.

결명자는 수입이 되기 시작하면서

육안으로 보면 사실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결국 생산자나 도매가게의 신용을

믿고 구매하는 방법뿐인게 현실입니다.

결명자를 보다보면

겉에 희끄무레한 무언가가 묻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곰팡이가 아니라~

결명자를 싸고 있는 콩꼬투리안의 섬유질이

묻어나온 것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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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 삼각티백]

야관문은 비수리라는

식물의 약초이름입니다.

흔한 풀이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유명해진 대표적인 약초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야관문이라는 이름의

풀이가 참 기가 막히죠~-_-;;

일빈 녹차보다는

약간 씁쓸하지만

뒷맛은 깔끔하며

은은하게 단맛이.느껴집니다.

워낙에 연하게 우러나기에

꾸준히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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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겨우살이]

겨우살이입니다.

겨우살이는 기생식물로

숙주가 되는 식물이 매우 다양하고

그 숙주식물의 종류에 따라 모양도

조금씩은 전부 다릅니다.

천연물화학이 발달한 독일에서는

미슬토라고 부르는데, 약용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널리 알려진 약초 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겨우살이의 대부분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한방에서는 '곡기생'이라 부르고

이 외에 뽕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뽕나무 상(桑)을 붙여서 '상기생'이라 부릅니다.

상기생은 옛 기록에 보면 독성이 없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독성이 있기에 드시면 안되구요.

상기생은 한의원에 의약품으로만 유통이 가능한

약재이기에 상기생이 필요할경우에는

반드시 한의사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는 보통 겨울에서 초봄까지 채취를 하는데,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이 시기가 지나서 채취를 하면

독성이 있어서 채취를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겨우살이를 보면 색이 파란게 있고,

색이 누렇게 보이는게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종이 다른게 아니라

건조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제품에는 이상이 없으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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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 삼각티백]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상록수로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습니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도 있다고 합니다.

소나무도 종류가 다양한데

잎이 3~5개씩 모여 나는 것은 왜송,

잎이 침형으로 2개씩 모여 나는 것은 조선솔입니다.

예전에 약초꾼들은

반드시 조선솔을 채취했지만

지금은 조선솔과 왜송을

구분하지 않고 채취합니다.

솔잎의 채취시기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4~5월에 채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솔잎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송편을 찔때는 향신료의 역할을 했습니다.

소나무의 꽃가루는 술의 원료로

솔눈은 음료의 원료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머리가 복잡하고

멍해질때 솔잎차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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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밤 건율]

건율(乾栗)입니다.

말 그대로 말린 밤이라는 의미입니다.

시중에서는 약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작은 밤들이 유통되는데,

약밤이라는 밤나무 종자는 따로 없고

밤 중에서 크기가 잘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약밤이라 칭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을에 수확한 밤들을

아랫목에 넣어두었다가

새벽에 찬이슬이 내릴때 밖에 내어놓으면

겉과 속껍질이 분리되는데,

이런 후에 껍질을 벗겨서

건율로 유통을 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계로 껍질을 깐 후에

건율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건율을 보면 벌레가 먹은 흔적들이 보이는데,

이는 그만큼 약을 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건율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하얀 밤이 아닌

겉이 아이보리색을 띄는 황율을 사용합니다.

이런 밤이 더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말린밤은 훌륭한 영양공급원으로

혹은 약초로 사용을 해왔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삼계탕이나

맛을 내는 식재료의 역할이 더 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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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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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삼각티백]

생강은 고려시대 때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당시에는

생강이 매우 귀중한 재료로

생강을 상으로 내렸다는 기록이나

생강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까지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인삼차는

서민들이 마시는 차였고

생강차는 임금과 귀족들이

마시던 차였다고 하니

생강이 얼마나 귀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인 생강은

특유의 아리고 쓴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아린맛은 캡사이신의

사촌뻘쯤 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캡사이신과 비교해서

짧고 굵게 작용하는게 다른 점입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저온 로스팅을 통해 쓴맛은 줄이고

향은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생강차 삼각티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소 추위를 잘탄다면

생강차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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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생강]

생강을 말린것을 건강(乾薑)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말린 생강이지요.

생강은 태안과 서산이 유명한데,

생산량에 따라 가격의

폭등과 폭락이 왔다갔다하는

품목 중에 하나입니다.

이게 김장철과 맞물리는 경우도 있지만

생강의 사용량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또 보관이 어려운 점이 있기에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생강은 성질이 뜨겁다고 분류하는데,

생강은 채취하면서 부터 서서히 부패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옛분들은 주로 땅을 파거나 혹은 동굴에 보관을 했는데,

이 마저도 부패의 속도를 늦출뿐 완전히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온저장고나 냉동보관이 가능해지면서

가격의 급격한 폭등이나 폭락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강은 아마도 이 부패를 막기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수분은 날아가기때문에

생강이 가진 성분은 상대적으로 농축이 되는

그럼 이점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판매하는 말린생강(건강)은

국내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말린생강(건강)은 매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분들은 가급적이면 식후에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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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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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차 삼각티백]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에가 뽕잎만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풍부한 단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 조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고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중에서는 콩을 빼놓으면

뽕잎만큼 단백질이 많은 것은 없습니다.

뽕잎은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미네랄과 섬유소 함량이 현저히 높은데요.

무와 비교하면 칼슘은 50배, 철분은 160배,

인은 10배나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녹차와 비교하여도 칼슘은 4배, 철분은 2배나 많아요.

현대인들의 문제 중 하나로 꼽히는게

바로 식이섬유의 섭취부족인데,

뽕잎에는 식이 섬유가 52%나 들어 있어서

녹차의 11%에 비해 약 5배나 높습니다.

맛 또한 구수하고 좋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요.

구수한 뽕잎차 한잔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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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