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림식품]국내산 건율 말린밤 200g

[국내산 말린밤 건율]

건율(乾栗)입니다.

말 그대로 말린 밤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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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는 약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작은 밤들이 유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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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밤이라는 밤나무 종자는 따로 없고

밤 중에서 크기가 잘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약밤이라 칭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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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을에 수확한 밤들을

아랫목에 넣어두었다가

새벽에 찬이슬이 내릴때 밖에 내어놓으면

겉과 속껍질이 분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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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에 껍질을 벗겨서

건율로 유통을 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계로 껍질을 깐 후에

건율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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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율을 보면 벌레가 먹은 흔적들이 보이는데,

이는 그만큼 약을 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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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율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하얀 밤이 아닌

겉이 아이보리색을 띄는 황율을 사용합니다.

이런 밤이 더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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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말린밤은 훌륭한 영양공급원으로

혹은 약초로 사용을 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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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삼계탕이나

맛을 내는 식재료의 역할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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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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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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