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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볶은 둥굴레]

 

둥굴레는 황정 혹은 위유, 옥죽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약재이름 보다는 둥굴레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둥굴레는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뿌리는 따로 분류를 하지 않고

둥굴레로만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둥굴레는 잎을 나물이나 장아찌로

먹는 경우가 많고, 뿌리의 경우는

볶아서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둥굴레는 향과 맛의 구수함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 볶아서 사용하는데,

볶게 되면 좋은 점은 우선 뿌리의 크기가 커지고,

다음에 뿌리에 미세한 구멍이 생기면서

물이 쉽게 스며들어 잘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볶는방법이 노하우다보니

잘하는곳에 주문이 몰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둥굴레는 자연산의 채취보다는

재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시세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다 보니

풍작일때 가격이 떨어지면

둥굴레 재배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다가...

가격이 다시 폭등하면 재배가 늘어나지요. -_-;;

우리가 물을 끓여먹는 게 여름에는 명자와 보리차 였다면

겨울에는 둥굴레와 구기자를 끓여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둥굴레는 성질이 따뜻하기에

기온차가 많이 나는 요즘 둥굴레차로

건강관리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볶은 둥굴레가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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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