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림식품]국내산 볶은 맥아 보리싹 200g

[국내산 맥아 보리싹]

 

맥아는 보통 겉보리를 싹을 틔운 걸 의미하는데,

이 때 당도가 높아지면서 엿이나 조청, 식혜를 만들 때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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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발효과정을 통해서

소화효소의 흡수를 돕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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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소화의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싹을 틔운 후에 약한 불에 볶아서 말린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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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싹이 나면서 많은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때 소화효소는 긴 사슬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흡수가 쉽지 않기에

이 사슬의 중간중간을 끊어 흡수가 쉽도록

열을 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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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촉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는 발효과정을 통해

다른 하나는 열을 가하는 과정을 통해

비슷한 효과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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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맥아를 보면 싹이 없기에

일반 보리를 볶은게 아니냐?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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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으면서 솎아주는 과정에서

열에 의해 싹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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