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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영하 구기자]

금림식품에서는

국산 구기자(진도,청양)를 판매하지 않고

중국산 영하 구기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영하구기자가 단맛이 나면서

가격도 착하기 때문입니다.

국산 구기자는

단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약간 매운맛이 나고 씨가 많아

끓여보면 지저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영하구기자는

매운맛이 전혀 없이

단맛만 가지고 있기에

끓여보면 구수한 맛이 납니다.

재배역사를 보아도

청양과 진도의 구기자 재배기간이 약 100여년 이라면

중국의 영하 지역은 1000년 정도 되기 때문에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굳이 가격이 고가인 국산 구기자를 고집할

이유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구기자는 방송에 나오면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는 영하구기자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구기자는 딱히 정해진 양이 없습니다.

독성이 없어 오래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약초 중 하나입니다.

판매자인 저도 3년이 넘도록 끓여먹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영하 구기자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9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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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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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배초향 곽향 방아잎]

콩과에 속하는 배초향이라 불리는 약초입니다.

약초이름은 곽향입니다만,

원래는 인도네시아에 서식하는

콩과식물인 광곽향을 대체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국산곽향으로

사용되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광곽향의 뜻은 잎이 넓기 때문에

국산 곽향과 구별하기 위한 명칭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곽향은 향을 기반으로 하는 약초이기 때문에

광곽향이 국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향과 잎의색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찾아낸게 바로

국내에서 자생하는 배초향입니다.

다만, 국산 곽향이 아쉬운 점은

곽향은 원래 잎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무게가 나가질 않고 시세가 낮게 형성되기에

대공까지 한꺼번에 잘라서 유통이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신선도로 따지면

수입에 비할바가 아니기에

감안하고 사용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산 곽향(배초향)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8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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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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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곰보배추]

곰보배추는 잎의 모양이 울퉁불퉁해

마치 얼굴에 곰보가 난 것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겨울에 눈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기에

설견초(雪見草)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곰보배추는 한방에서보다

민간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기 시작한 약초입니다.

주로 겨울에 채취를 시작하는데,

어릴수록 품질이 좋다고 봅니다.

초기에는 노지에 자생하는 곰보배추를 채취했는데,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재배도 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라지와 잔대 그리고 곰보배추의

조합을 권해드립니다.^^

곰보배추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7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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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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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일반계피]

어제는 YB계피를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일반계피를 보면서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만큼

향과 맛이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YB계피와 비교를 해보면

역시나 가공과정에서 차이가 보이는데,

우선 계피 겉의 코르크층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코르크층은 계피가 가진

성분과는 아무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는걸 보면

계피 중에서는 등급이 떨어지는 계피만을

모아서 작업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YB계피와 비교를 해보면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들고

실제로 향을 맡아보면 향이 매우 약해서

이게 과연 계피향을 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림식품을 운영하는 제가

일반계피도 같이 판매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한 계피를 찾는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정과를 만들때 YB계피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서비스로 나가기 때문에 굳이 좋은 계피를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본인이 직접 계피를 섭취하겠다 하시는 분은 YB계피를

대량으로 사용해야 한다면 일반계피를 권해드립니다.^^

계피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4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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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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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계피]

계피는 육계라도고 불리는데,

육계(肉桂)는 두께가 고기처럼 두껍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피는 여러나라에서 생산되지만

베트남에서의 생산량이 가장 많기에

베트남 = 계피

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평소 시장에서 보는 계피는

길고 동그랗게 말려있는 통계피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품질에서는 가장 아랫단계에 있는

계피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것입니다.

계피 중에서 YB계피라는게 있는데,

이는 베트남 지역중에서 좋은 품질을 생산하는

잉바이(YingBai)지역의 이름을 따서

YB라는 이름을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YB는 등급이 YB1,YB2,YB3로

세가지 등급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들지 못하는 계피는 기타등급으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정과용 계피가 되는것이고,

이 등급안에 드는 것들은

주로 한의원에 납품되거나

혹은 코카콜라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등급의 기준은

나무의 수령, 껍질의 두께,

성분의 함량으로 결정되는데,

YB1이 최상급으로 치며

다음이 YB2, YB3로 보고 있습니다.

이 YB계피를 사용해보면

일반 계피에 비해서 확실히 향과 맛이 강하기에

양을 줄여서 사용하시는게 좋고,

계피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끓여서 먹는게 아니라

우려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YB계피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3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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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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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결명자]

결명자는 콩과에 속한 식물로

초결명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눈을 밝게 해준다는 의미가 있어서

예전에는 식수 대용으로 보리와 더불어

결명자를 넣어서 끓여먹는 걸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결명자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가 이뤄지지만

특히 전라도 지방에서 생산됩니다.

결명자는 수입이 되기 시작하면서

육안으로 보면 사실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결국 생산자나 도매가게의 신용을

믿고 구매하는 방법뿐인게 현실입니다.

결명자를 보다보면

겉에 희끄무레한 무언가가 묻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곰팡이가 아니라~

결명자를 싸고 있는 콩꼬투리안의 섬유질이

묻어나온 것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2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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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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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겨우살이]

겨우살이입니다.

겨우살이는 기생식물로

숙주가 되는 식물이 매우 다양하고

그 숙주식물의 종류에 따라 모양도

조금씩은 전부 다릅니다.

천연물화학이 발달한 독일에서는

미슬토라고 부르는데, 약용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널리 알려진 약초 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겨우살이의 대부분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한방에서는 '곡기생'이라 부르고

이 외에 뽕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뽕나무 상(桑)을 붙여서 '상기생'이라 부릅니다.

상기생은 옛 기록에 보면 독성이 없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독성이 있기에 드시면 안되구요.

상기생은 한의원에 의약품으로만 유통이 가능한

약재이기에 상기생이 필요할경우에는

반드시 한의사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는 보통 겨울에서 초봄까지 채취를 하는데,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이 시기가 지나서 채취를 하면

독성이 있어서 채취를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겨우살이를 보면 색이 파란게 있고,

색이 누렇게 보이는게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 종이 다른게 아니라

건조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제품에는 이상이 없으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겨우살이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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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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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밤 건율]

건율(乾栗)입니다.

말 그대로 말린 밤이라는 의미입니다.

시중에서는 약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작은 밤들이 유통되는데,

약밤이라는 밤나무 종자는 따로 없고

밤 중에서 크기가 잘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약밤이라 칭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을에 수확한 밤들을

아랫목에 넣어두었다가

새벽에 찬이슬이 내릴때 밖에 내어놓으면

겉과 속껍질이 분리되는데,

이런 후에 껍질을 벗겨서

건율로 유통을 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계로 껍질을 깐 후에

건율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건율을 보면 벌레가 먹은 흔적들이 보이는데,

이는 그만큼 약을 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건율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하얀 밤이 아닌

겉이 아이보리색을 띄는 황율을 사용합니다.

이런 밤이 더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

말린밤은 훌륭한 영양공급원으로

혹은 약초로 사용을 해왔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삼계탕이나

맛을 내는 식재료의 역할이 더 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70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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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