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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당귀 속단은 한때

건강기능식품으로 홈쇼핑에서 대박을 쳤던

백수오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사용된

백수오추출물의 구성입니다.

이때 백수오가 이엽우피소와 혼입되면서

큰 파장을 몰고 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계기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백수오가 널리 보급되어 생산량이 늘어나는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또, pcr 검사를 통해 검증을 함으로서

국산 백수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꼭 pcr검사가 아니더라도

이엽우피소와 백수오를 끓여보면

그 차이를 알수 있는데,

백수오는 구수하면서도 마지막에

인삼과 비슷한 씁쓸한 맛이 있는 반면

이엽우피소는 이 특유의 쓴맛이 없는 것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금림식품에서 만든

백수오와 당귀 속단의 비율은

1 : 1 : 0.8로 알려진 비율 그대로

구성한 건강즙 액상차입니다.

평소 상열감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초들이니

예방차원의 목적으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액상차, 건강즙은 주문확인후에 제조되기 때문에

주문시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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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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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續斷) 효능으로

한속단(韓續斷, Phlomis umbrosa) 사용해선 안돼

절단된 한속단(韓續斷)은 절단면이 자동차수레바퀴모양

…찢어진 틈이 많은 것으로 구분

 

 

續斷은 한방치료의 補法에 해당되는 한약재로서

補肝腎 强筋骨하여肝腎不足으로인한腰膝 痛의要藥이되며

아울러 安胎작용을 나타낸다(傷科 婦科常用之品).

神農本草經의 上品에 續折接骨之效로 명명된 이후

오랫동안의 사용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그 기원에 있어 正品·僞品의 논란이

지속되어왔던 한약재이기도 하다.

한의학적효능분류에서,

續斷은 補益藥중 補陽藥에 속하며

微溫 苦辛 無毒하고,

肝 腎經에 歸經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續斷은 약용 부위가 2년 이상된 뿌리이며,

가을에 채취하여 微火로 烘乾하여 반쯤 마르면 쌓아놓아

發汗시켜 내부가 綠色이 되게 한다.

보통 햇볕에 말리지 않고 發汗 과정을 거치는데,

햇볕에 말리면 단단해져 절단이 용이하지 않은 이유라고 한다.

이후 다시 烘乾하는 과정을 밟으면 이상적인 건조과정이라 볼 수 있다.

 

1. 속단류(續斷類)의기원

한국과 중국 및 대만의 공정서 모두

산토끼꽃과(Dipsacaceae)에 속한

천속단(川續斷, Dipsacus asperoides)의 뿌리를 기원으로 하고 있으나,

이름 및 모양의 유사한 이유로 기타 2종이 유통되어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 KHP(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과

DKP(북한약전)에서 식물분류 체계가 다른 꿀풀과(Labiatae)의

한속단(韓續斷, 중국명- 蘇) Phlomisumbrosa이 따로 기재되어 있으며,

기타로 산토끼꽃과(Dipsacaceae)에 속한

속단(續斷, Dipsacus japonicus)이 토속단(土續斷)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유통되기도 한다.

산출지역을 보면 천속단은 중국에서,

한속단과 토속단은 한국과 중국 모두 분포한다.

 

2. 약효상의차이

 

이를종합하여세분하면

①많은 문헌에서 천속단(川續斷, Dipsacus asperoides)과

토속단(土續斷, Dipsacus japonicus)의 효능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런 면에서 속단은 식물분류로 동일하게 설명되어질 수 있다.

 Dipsacus속(屬)에 속하는 천속단과 토속단 종류는

補益藥 중 補陽藥에 속한다.

반면 Phlomis속(屬)에 속하는

한속단(韓續斷,Phlomisumbrosa)은

淸熱藥 중 淸熱燥濕藥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한속단은 속단의 효능에 사용되어서는 안될것이다.

②향후 천속단과 토속단의 효능에 대한 비교검증은

학계의 역할로 남아있다고 말할 수 있다.

⑴자연상태의구분

식물분류학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분류검색표(discrimination key)를 제시한다.

 

⑵약재상태의구분

속단류(續斷類)의 한약재상태의

분류검색표(discrimination key)는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약재상태 외부형태의 특징적인 감별기준점은 다음과같다

1)천속단(川續斷, Dipsacus asperoides)

①圓柱形으로약간납작하고,

표면은 黃褐色 혹은 灰褐色이며 複條이 경우가 많다.

②質이 연하여 쉽게 절단되며,

절단면은 황갈색이며 導管이 방사상으로 배열된다.

2)토속단(土續斷,Dipsacus japonicus)

①외견상 川續斷 Dipsacus asperoides과 유사하나,

표면이 土棕色이며 單條로 반듯하다.

②質은 비교적 단단하며 쉽게 잘라지지 않으며,

절단면은 棕黑色의 環紋이 있다.

 

3)한속단(韓續斷, 蘇根, Phlomis umbrosa)

①전체적으로 윗부분이 가늘고

아랫부분으로 올수록 굵어지는 특징적인 모습이다.

②質은 약하여 쉽게 절단되며,

절단면은 皮部가 좁고 木部가 넓으며

髓線이 자동차 수레바퀴모양(輻狀)이며 찢어진 틈이 많다.

 

전체적으로정리하면,

1)천속단과 한속단은 절단 전

複條(川續斷)와 單條(土續斷)로 구분이 가능하며,

절단 후에는 절단면의 방사상 髓線(川續斷)과

棕黑色의 環紋(土續斷)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條: 세로 주름

2)한속단의경우, 절단전에는

전체적으로 윗부분이 가늘고 아랫부분으로 올수록

굵어지는 특징적인 모습으로 구분된다.

절단 후에는 절단면의 髓線이 자동차 수레바퀴 모양(輻狀)이며

찢어진 틈이 많은것으로 구분된다.

 

출처: 한의신문,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우석대 한의대 본초방제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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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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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속단과 속단

한속단은 한속단 Phlomis umbrosa Turczaninow (꿀풀과)이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이고

속단은 천속단(川續斷) Dipsacus asperoides C. Y. Cheng et T. M. Ai (산토끼꽃과)

이라 불리는 식물의 뿌리로 이 둘은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

그래서 혼동하면 안되는 약초 중 하나인데,

이게 백수오 추출물이 들어간 갱년기 건강식품에

당귀와 속단이 들어가는게 알려지면서

국산 속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 속단 자체가 끊어진것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방에서는 뼈와 근육에 관련된 질환에 사용하다보니

키작은 아이의 성장에도 사용하는데, 천속단이 아닌

한속단을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약초입니다.

천속단과 한속단의 효능차이

천속단은 뼈가 부러지거나 타박상을 입었을때 사용하며

한속단은 몸의 염증이나 열이 있을때 사용합니다.

즉, 용도가 전혀 다릅니다.

천속단과 한속단의 구별

천속단이 더 밝은 갈색을 띄고

한속단은 색 자체가 어둡습니다.

이 둘을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하지만

일반 소비자분들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만약 속단이 필요하다 하시면,

중국산 속단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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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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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속단’인 식물이

약재 ‘속단(續斷)’ 행세

속단(續斷)은 천속단과(川續斷科)에 속하는

다년생초본인 천속단(川續斷, Dipsacus asperoides C. Y. Cheng et T. M. Ai)의 뿌리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일부에서는 순형과(脣形科)에 속하는

다년생초본인 속단(Phlomis umbrosa Turcz.)이 유통되고 있다.

이것은 식물명이 ‘속단’일 뿐이지

한약재 ‘續斷’과는 전혀 다른 [조소]라 불리는 식물이다.

천속단(川續斷)

천속단은 다년생초본 식물로 줄기는 직립하고

다수가 분지하며 모서리와 얇은 홈이 있고

가늘고 부드러운 털이 자라며 모서리에 센털이 성글게 있다.

뿌리는 긴 원추형이고 주근(主根)이 뚜렷하거나 몇 개가 함께 자라며

겉껍질은 황갈색으로 가늘고 긴 수염뿌리가 있다.

중국의 사천, 호북, 호남, 운남, 서장자치구 등지에 분포한다.

천속단 약재는 표면이 황갈색 혹은 회갈색이고

비뚤어진 세로주름과 오목하게 파인 무늬가 명확하며

가로로 갈라진 피공(皮孔)과 소수의 수염뿌리의 흔적이 있다.

질(質)은 연하고 오래되면 딱딱해지고 쉽게 절단되며

단면은 평탄하지 않고 껍질은 흑록색이고 외연은 갈색 혹은 담갈색이다.

목부(木部)는 황갈색이고 방사상으로 배열된 점 모양의 무늬가 있다.

기미(氣味)는 약간 향이 있으며 맛은 쓰고 약간 달며 뒤에 떫은 맛이 난다.

속단(조소) - 한속단

속단은 높이가 1m에 달하는 다년초로서

전체에 잔털이 있으며 뿌리에 비대한 덩이뿌리가이 5개 정도 달린다.

잎은 대생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모양, 계란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은 7월에 피며 붉은 빛이 돈다. <계속>

정종길(동신대 한의대 교수)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p.s: 현재 한속단은 대부분 아이들의 키성장 관련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약재로 사용하는 속단은 식품사용이 금지되어 있어

이름만 같은 한속단을 사용하지만, 용도가 전혀 다르니

제품 성분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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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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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

 

옛날 어느 마을에 뛰어난 의술을 지닌 의원이 있었다.

그는 산에서 약초를 캐서 팔기도 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며 환자를 고쳐 주기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다.

어느 날 의원이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한 젊은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의원이 그 집으로 가 보니 식구들이 죽은 젊은이를 붙잡고 통곡을 하고 있었다.

의원은 약병에서 환약 두 개를 꺼내어 젊은이의 입을 벌려 집어 넣고는 물을 삼키게 하였다.

과연 조금 있으니 환자는 숨을 쉬기 시작하였다.

“이틀 뒤에는 회복될 것입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죽은 제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대체 그 약을 어떤 약입니까?”

“환혼단(還魂丹)이라고 합니다.”

의원이 죽은 사람을 살려 냈다는 소문이 퍼지자 사방에서 환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의원은 그 마을에 머물면서 정성을 다해 환자를 치료해 주었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욕심 많고 마음시가 고약한 약장수가 있었다.

약장수는 환혼단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 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어 큰돈을 벌어 보겠다고 결심을 했다.

어느 날 약장수는 값진 음식을 차려 놓고 의원을 초대했다.

“선생님이 만든 환혼단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나와 같이 힘을 합쳐 약을 만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약입니다. 돈벌이 도구로 쓸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많이 드릴테니 그 약을 만드는 비법을 저한테 파십시오.”

“안됩니다. 그것은 나쁜 일입니다.”

“아니 이 돌팔이 놈이 감히 내 말을 거역하겠다고?”

약장수가 손뼉을 한 번 치자 그의 하인들이 의원을 뒤뜰로 데리고 가서

몽둥이로 마구 때려 초주검이 되게 하여 집 밖으로 내던졌다.

의원은 간신히 산으로 올라가 약초를 캐 먹으며 한 달쯤 몸조리를 하다가

몸이 회복되자 다시 마을로 내려와 약을 팔며 환자를 치료했다.

이 소문을 들은 부자 약장수는 하인을 불러 명령했다.

“이놈을 가만 두지 않겠다. 그놈의 다리를 부러뜨려 산골짜기에 갖다 버려라.”

하인들은 의원을 마구 때려 초주검이 되게 하여 산에 갖다 버렸다.

그때 마침 한 젊은이가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갔다가

골짜기에서 신음하는 사람 소리를 듣고 달려 내려갔다.

가까이 가서 보니 바로 자기 목숨을 구해준 바로 그 의원이 아닌가.

“의원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러나 의원은 이미 대답할 기력도 없었다.

젊은이는 의원을 업어 가까운 풀밭에 가서 눕혔다.

풀밭에는 보라색 꽃이 피고 깃털처럼 생긴 잎이 달린 풀이 많이 있었는데

의원은 그 풀을 뜯어 먹으면 부러진 뼈와 상처를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젊은이는 그 풀을 많이 뜯어서 의원을 업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풀을 달여서 의원에게 복용시켰더니 두 달쯤 뒤에 부러진 다리와 상처가 차츰 아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의원은 젊은이에게 말했다.

“나는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없으니 자네가 부러진 뼈를 치료하는 약초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게.”

두 사람이 얘기를 끝내기도 전에 약장수가 하인들을 데리고 들이 닥쳤다.

약장수는 하인들에게 의원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결국 의원은 하인들에게 맞아 죽고 말았다.

젊은이는 의원의 일을 이어받아 뼈를 고치는 약초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환혼단을 만드는 방법은 전수되지 못하였다.

다만 다친 뼈를 붙이는 그 약초는 훗날 속단(續斷)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출처: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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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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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에 논한 뉴스보도가 나간 후에

논란이 되었던 속단이라는 녀석입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은 국산속단이라고 불리는

한속단 입니다.

 

둘다 약재로 사용하긴 하지만,

한방에서 이용되는 속단은 천속단이라고 불립니다.

아마도 사천성이 주산지로 생각이 되네요.

 

이.. 속단이라는 약초는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백수오 제품 관련 다큐에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의 최적의 조합이

백수오, 당귀, 속단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속단을 찾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속단의 의미는

끊어진 것(斷)을 잇는다(續)는 뜻으로

한방에서는 근육과 뼈를 붙게 하는 약으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속단의 이 효능을 이용하여

아이들 성장제품에 들어가게 된 건데요.

중요한건 천속단이 들어가야 하는데,

한속단이라는 녀석이 들어간게 문제입니다.

 

 

한속단은 식물학계에서는 꿀풀과에 속하고

천속단은 산토끼꽃과에  속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족보가 아예 다른겁니다.

족보가 아예 다른녀석이 들어가니...

효능도 많이 다르겠죠?

 

한속단은 염증을 삭히는 약초입니다.

뉴스에서는 한의사가 해열제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아이가 키가 크려면 성장호르몬이 나와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야 하는데..

오히려 염증을 삭히는 녀석을 사용했으니

이게 문제가 된겁니다.

 

 

한속단의 부작용은 아직 연구된 바가 없고

 

천속단의 경우는 설사초기에 사용하면 안되고,

자주 화를 내거나 울화병이 있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되다

라고 옛서적에 기록이 되어있는게 전부입니다.

 

천속단은 국내에서 일부 재배가 되고 있지만,

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이 안되고 있고

설사 유통이 되더라도 천속단이 아닌 그냥 속단으로 불리기 때문에

혼용여부도 간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속단을 구입하시려면

중국산 속단을 사시면 될겁니다.

중국산의 경우 천속단만을 약재로

규정을 하고 있고, 또 유통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비교하시고 잘 보셨다가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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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