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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서 6월 초까지

남도의 고흥군 남양면 침교리에는

빨간 작약 꽃이 탐스럽게 핀다.

언덕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천여 평의 작약 밭은 빨간 물결로 넘치며,

논밭 일색인 들에 활기를 더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작약 뿌리를 8월 중순에서 12월까지 캐서

가공회사로 넘긴다.”

현재 2만 평 규모의 재배지에서

작약을 키우고 있다는 조연애 사장의 설명이다.

3년째 작약을 키우는 조 사장은 식방풍,

당귀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표본제작을 위해 그 중에서

꽃이 유난히 예쁜 작약을 골라

뿌리째 뽑아서 실험실로 옮긴다.

7월이 되면 전남 무안군 일로읍에

‘무안백련 문화마당’이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이 연꽃 축제는 한 달간 열리며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로 알려져 있다.

동양에서도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일로읍 회산마을의 백련지는 연못 둘레가 3㎞,

면적이 약 10만 평으로 몇 개월간 탐스러운 꽃봉오리를

연못 가득 피워 올린다.

연은 수천 년 이상

인간과 가까이 해왔던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인도에서는 연을 신성한 식물로 생각하고 있다.

즉 뿌리는 뻘 속이지만

물위에 떠있는 연꽃은 청결하기가 더 할 수 없는

모습을 지녀 조물주의 생명력과 고귀함의 상징으로

비유되는 것이다.

중국에서도 2500~3000년 전의 책에

연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8월 중하순이 되면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벼 수확을 한다.

보통 4월 중순에 모내기를 하여

8월 중하순에 벼를 수확한다.

벼농사를 마치면 이 논에 다시

택사를 심어 또 다른 소득을 올리는 마을이다.

200여 농가가 연 194톤을 생산하므로

우리나라 생산량 중 절반이상을 이 지역에서

재배해 내는 셈이다.

택사 꽃이 필 때가 되면 농가에서는

뿌리에 영양분이 잘 가게 하기 위해

칼을 매단 긴 막대기로 택사 꽃봉오리를

일일이 잘라 버린다.

필요한 택사 뿌리줄기는

보통 12월에서 1월까지 캐야 하는데

이곳은 특히 매서운 바닷바람이 살을 에이는 간척지다.

일손이 없는 시골마을이라

주로 노인 두세 사람이 세찬 바람을 맞아가며

택사를 캐는 고된 작업을 하지만 그들은 마다하지 않는다.

“택사 가공 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순천산 택사가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이 마을의 허만재 이장의 바람이다.

산골마을의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

전남 구례군 산동면은 산수유가 만개한다.

보통 3월 하순, 꽃눈이 터질 즈음부터

마을사람들은 들떠 산수유축제를 준비한다.

성질이 급한 산수유는 보통

이른 봄이 되어 잎이 돋아나기도 전에

노란 꽃망울부터 터뜨려 버린다.

계곡 옆에 묵직한 뿌리를 드리운

아름드리 산수유나무들은 사람들이야 오건 말건

제가 가진 가장 건강한 노란색으로 물든다.

이 마을의 일주도로를 따라 한 바퀴를 돌면

노란색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을이 되면 마을은 노랑에서

다시 빨강으로 변신할 것이다.

탐스런 산수유의 붉은 열매는 산동마을을

통째로 다시 활활 타게 할 것이다.

필자는 대학 소재지와 가까운 이 마을로

카메라와 함께 자주 나들이를 간다.

박종철 / 국립순천대학교 한의약연구소장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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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은 습한 곳에 살지만 습을 이기고 꽃을 피운다.

산수유의 새콤함은 삶의 희망에 불씨를 지피는 듯하다.

한방차 조합으로 우울함을 날려보내자”

설문조사를 통해

차가 마시고 싶어지는 날이 언제인가

물어 보았더니 뜻밖의 답변이 나왔다.

‘우울한 날’에 가장 차를 마시고 싶어진단다.

술 한잔 마시며 우울함을 풀어내고 싶은 것처럼,

차 한잔도 우울함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되는가 보다.

우울한 날을 생각하니

문득 홍콩을 배경으로 한 영화 <중경삼림>이 떠오른다.

뭔가 축축하고, 암울하고, 안개가 낀 듯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젊은 군상의 무표정한 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혼자 남아 외롭고 우울한 일상의 반복….

혹시 이 영화처럼 마음 속 깊이 젖어드는

축축한 습기가 싫어 따뜻한 차 한잔이

마시고 싶어지는 것일까?

필자가 가본 중국의 충칭(重慶)은

인구 3000만명이 넘는 메가시티로

항상 습기가 도시를 감싸고

안개로 인한 비행기 결항이 잦다.

그만큼 햇빛을 보는 시간도 적어

충칭에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우울증은 삶에 대한 관심이나 의욕 감퇴,

디프레스된 기분이나 의기소침,

고독한 느낌으로 인한 상실감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양방에서도 우울증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 생기는 뇌의 병변으로 보고 있다.

[우울한날 한방차]

멜라토닌은 낮에 적게 만들어지고

밤에 많이 합성돼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이 왔다는 것을 알려줘 잠을 유도한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으로부터 만들어 지기에,

햇빛을 비춰주면 멜라토닌은 적게 합성되고

대신 뇌 내의 세로토닌은 많이 분비된다.

그래서 햇볕 조사량이 적은 유럽에서

우울증 환자가 더 많이 발생하며

우울증 치료에 광치료가 유의성을 가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울함은

인체의 내적 또는 외적 환경으로 인해 생길 개연성이 높다.

우울증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이런 환경적 요인에 여성이 더 취약하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우울한 날에 마시는 차,

즉 우울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한방차의 조합을 만들 단초가 생겼다.

[연잎]

습을 이길 수 있는 약재, 순환을 도와주는 약재,

따뜻함을 더하는 약재, 정열을 상징하는 약재로 군신좌사를 정하니,

하엽, 귤피, 석창포, 산수유가 정해진다.

연잎을 君으로 잡았다.

연은 진흙 바탕에 뿌리를 내리고, 물 위로 잎을 펼친다.

항상 습한 곳에 살지만 습을 이기고 아름다운 연꽃을 피운다.

번뇌 망상 우울에서 벗어나 해탈의 밝은 꽃을 피우는 것이다.

그래서 연잎은 ‘우울한 날의 차’의 주재료가 될 만하다.

맛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조합을 바꾸어 가며 시음을 해본다.

산수유의 새콤함이 삶의 희망에 대한 불씨를 당기는 듯하다.

한방차를 잘 만든다면 현대사회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우울증 치료에도 한방차를 이용한 생활한방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허담/ 한의사. (주)옴니허브 대표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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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노란 꽃이 아름다워서 찾는 이가 많지만

가을이면 잎이 다 떨어지고 작고 붉은 열매만 달리는 산수유(山茱萸)는 환상적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곱고 찬란한 것은 약효일 것이다.

이 나무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은 약 1,000년 전이며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자리잡게 되어 지금은 전국적으로

꽃을 보기 위해 관상수로 많이 심고 있다.

목재로서의 가치는 없으나 유실수로 심어왔던 것이

이제는 관상수로 변하게 되었다.

기원

층층나무과에 속한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S, et. Z.의 과실이다.

약성

시고 떫으며 약간 따뜻한 성질이 있고, 간경과 신경에 들어 간다.

성분

cornus-tannin, isoterchebin, trapain, tellimagradin I, tellimagradin II,

cornusin A,B,C,G, gemin G, 2,3-di-O-galloyl-β-glucose

약리작용

1. 비특이성 면역증강 작용으로 여러 질환에 대한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2. 출혈성 쇼크에 대한 회복력 증강 작용

3. 항염 작용

4. 혈당강하 작용

5.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7. 혈관 확장 작용

8. 항균 작용

효능

1. 시고 떫은 맛은 수렴성이 강하고 수축력을 강화시켜,

이완되고 완화된 전신기능을 정상으로 조절하게 된다.

즉 간경과 신경에 들어가서 기능을 활성화시켜

눈이 어지럽고 멍멍하며 물체가 잘 안보이면서 머리가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안 들리는 증상에도 적용된다.

2.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에 힘이 없고 시큰대면서

허리 근육이 이완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개선한다.

3. 신장 기능 허약으로 오는 정력 감퇴,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에 효력이 높다.

4. 식은 땀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고 기력이 감퇴하는 증상에 적용한다.

5. 항노화 작용으로 오래 장기 복용하면 세포의 생존력을 연장시키고

기력을 솟게하여 걸음걸이, 음성 등이 개선된다.

6. 당뇨병에 혈당강하 작용이 있다.

임상 효능

1. 간신기능 허약으로 인한 근육무력 증상인

소아의 발육부전과 노년기의 근육위축 증상인 보행장애,

운동장애, 뼈골이 쑤시고 아프면서 허리와 무릎이 시고 아파서 못 걷는 증상에

숙지황(熟地黃) 산약(山藥) 각 15g, 산수유(山茱萸) 10g,

파고지(破古紙) 호로파(胡蘆巴) 토사자(菟絲子) 육계(肉桂) 속단(續斷) 각 8g을

전탕하여 1일 2회 식사 전에 복용하면 신장 기능이 강화되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소아의 발육부전, 성장장애에는

숙지황(熟地黃) 15g, 산수유(山茱萸) 두충(杜仲) 각 10g,

창출(蒼朮) 녹용(鹿茸) 6g, 감초(甘草) 2g을 전탕 복용한다.

소아는 나이에 비례하여 복용하면 성장 발육 촉진에 기여하게 된다.

2. 항노화 작용으로

숙지황(熟地黃) 산약(山藥) 산수유(山茱萸) 당귀(當歸) 천궁(川芎) 각 450g,

녹용(鹿茸) 침향(沈香) 150g을 분말하여 탄자대로 꿀로 환약을 만들어서

1일 2회 장기 복용하면 신수가 마르지 않고 활력이 넘치게 된다.

3. 정력증강 작용으로는

음양곽(淫羊藿) 300g, 숙지황(熟地黃) 마카(MACA) 산수유(山茱萸)

오미자(五味子) 호로파(葫蘆巴) 토사자(菟絲子) 보골지(補骨脂) 두충(杜仲) 각 150g을

분말 후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3개월 후부터 복용하면 정액량이 증가하고

정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활동력도 높아지게 된다.

4. 병후 허약에

황기(黃芪) 300g, 산수유(山茱萸) 150g,

창출(蒼朮) 당귀(當歸) 산약(山藥) 천궁(川芎) 구척(狗脊) 각 120g,

녹용(鹿茸)이나 녹각(鹿角)용해품 80g을 분말 후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복용하면 면역증강 효과가 뛰어나고 생기가 난다.

5. 정신불안으로 가슴이 조이고 불안, 초조, 식은 땀이 저절로 흐르는 증상에

산수유(山茱萸) 황기(黃芪) 연자육(蓮子肉) 각 20g,

오미자(五味子) 원지(遠志) 용안육(龍眼肉) 각 8g을 전탕하여 1일 2회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6. 피부주름 제거에

황기(黃芪) 3년생 20g, 산수유(山茱萸) 산약(山藥) 녹차(綠茶) 각 12g,

오미자(五味子) 당귀(當歸) 각 6g을 전탕하여 1일 2-3회 공복에 복용한다.

용량

4-12g

금기

정력이 과다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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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은 경북 의성과, 전남 구례, 경기 이천, 경북 봉화에서 생산되며

중국산은 섬서성, 하남성, 강소성, 산서성, 절강성에서 재배,생산되고 있습니다.

국산 산수유는 전남 구례산을 최상품으로 보며

중국에서는 절강성의 순안, 임안, 동려현의 경계지대에서 나는 것을 최상품으로 봅니다.

그래서 절강성은 산수유의 고향이라는 의미의 수유지향(茱萸之鄕)이라 불립니다.

산수유는 워낙에 많이 사용되는 약재 중 하나이지만

중국산과 국산의 구별이 쉽지는 않습니다.

중국산은 과육이 뚜꺼운 반면 색은 어두운 경향을 보이고

국산은 과육이 얇고 색은 밝은 경향을 보입니다.

산수유의 품질은 과육이 두껍고 밝은 자홍색이 나야하는데,

과육이 두꺼우면 색이 어두운 경향을 띄고

과육이 얇으면 색이 밝은 경향을 띄기에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효능면에서는 중국산과 국산은 큰 차이가 없으니

너무 국산에 구애받지 마시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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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산 말린 산수유]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한 납엽교목인

산수유의 나무의 열매입니다.

국내에서는 전남 구례와, 경기 이천, 경북 의성과 봉화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유명한 산지는 구례와 의성입니다.

하지만 품질은 구례산을 가장 알아주는데

구례의 경우 산수유의 수확시기를 제 때 채취하는데 비해서

의성의 경우는 기후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구례에 비해서 채취시기는 늦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마도 이런 게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품질관리면서는 단연 구례가 앞서는데

산수유의 품질을 대략 6단계로 나눠서

구분하고 있기에 아무래도 구례산 산수유가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수유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진하게 달여드시기 보다는

연하게 끓여서 구기자와 같이 드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전남 구례산 산수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수유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817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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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정말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이웃님들 다들 아시죠?

 

오늘은 이 산수유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산수유가 가장 유명한곳은 전남 구례입니다.

그 다음이 경북 의성

그리고 경북 봉화 나머지가 경기도 이천과

그외 지역에서 나고 있습니다.

 

전남 구례에서 생산된 산수유는

열매의 과육이 많고 색이 밝아

국내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칩니다.

 

의성같은 경우는 강을 따라

언제 심어졌을지 모르는 산수유 나무가

강가를 따라서 양쪽에 심어져 있는데요.

 

의성은 산수유 뿐 아니라 마늘로 더욱 유명하고

산수유를 따야 할 시기엔 농번기와 겹치기 때문에

아무래도 구례보다는 늦게 수확하여

산수유의 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산수유는 씨를 빼고 과육만을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지금이야 기계로 씨앗을 뺐지만,

예전에는 일일이 손이나 입으로 씨를 뺏었습니다.

 

 

산수유는 한방에서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약재입니다.

한방에서 보는 신장(콩팥)은

크게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는 생식과 몸의 열을 내는 기능

두번째는 몸의 수분대사 조절 기능입니다.

 

그래서 신장이 두개라고 보고

신장이식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한쪽 신장이 없으면 두 가지 기능중

하나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산수유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신맛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대추하고 같이 드시면

신맛을 중화시켜 알맞게 드실수 있습니다.

 

산수유의 효능은

혈압이 낮거나 어지러움증이 있는 분들에게 잘 맞구요.

그 외에 남자들의 소변를 자주 보지만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그리고 허리와 무릎이 저리고 시린 증상에 사용합니다.

 

산수유를 구입하실때는

산지는 구례인걸 확인하시고

과육이 많고 색이 밝으면서

신맛이 강한 산수유를 사시는게

현명하게 구입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산수유를 드실때는

아무래도 농약성분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물에 씻은후에

적당량을 넣으셔서 끓여 드시는게 안전합니다.​

 

p.s적당량이란 이웃님들의

입맛에 맞는 농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맛이란게 워낙에 주관적이라서

정확히 몇 g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리긴 어렵지만,

물 3리터에 대략 15g정도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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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