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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를 보통 계수나무의 가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계지는 계수나무가 아닌 녹나무과에 속한

육계Cinnamomum cassia Presl 의 가지를 뜻합니다.

보통 향기가 나는 나무에 계(桂)를 붙이는데,

일본에서 수입할 당시에 목서라는 식물에

향기가 난다하여 계(桂)를 붙이고 여기에

나무 수(樹)를 붙여 계수라는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 특이할만한 것은 계피와 계지는 부위가 다른데,

계피는 몸통 껍질이라면 계지는 가지로

중국과 한국에서는 이 둘의 용도를 별도로 나누어

사용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계지 대신 계피를 사용합니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보통 위장과 배꼽위 부분의 냉감에 계피를 사용하고,

손이나 팔이 저리거나 시린감각이 있을때 계지를 사용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이 둘의 구분을 두지않고

모두 계피(육계)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계지는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되었지만,

지금은 중국을 포함해 베트남에서도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계피의 생산량의 대부분 베트남이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지는 계피와 마찬가지로 후하(後下)

즉, 나중에 넣어서 우려내는 방식을 취하는데,

이는 방향성 성분의 소실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림식품에서 취급하는 액상차와 건강즙은

주문이 확인된 이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최대한 신선한 상품으로 드리기 위함이오니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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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
[우슬]
 
 

 

효능

온중거한(溫中去寒)

활혈지통(活血止痛)

주치(主治)

간장과 신장의 기능저하로

근육의 힘이 떨어지고

허리가 굽고 당기는 증상

허리와 허벅지통증

몸이 찬 여성의 무월경, 생리통

해설

계지 桂枝는 신온 辛溫하여 신거풍한 辛祛風寒하고,

온경통맥 溫通經脈, 횡행지비 橫行肢臂한다.

우슬 牛膝은 활혈거어 活血祛瘀, 통경 通經,

보간신 補肝腎, 강근골 强筋骨하고

성질 性質은 주로 하행 下行한다.

두가지 약재를 배합하면 혈분 血分으로 들어가

온중거한 溫中祛寒, 활혈지통 活血止痛하며

상하 上下가 동시에 치료된다.

주로 지절동통 肢節疼痛,

허한경폐제증 虛寒經閉諸証에는

천우슬 川牛膝을 활용하고,

만약 간신 肝腎을 보 補하고자 할 때에는

회우슬 懷牛膝을 활용한다.

*계지와 우슬은 상부와 하부가 모두 아플때 사용합니다.

이 두가지를 배합하면 서로 섞여서 이도저도 아니어서

효과가 없을것 같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계지는 상부, 우슬은 하부에 작용합니다.

우슬은 크게 천우슬과 회우슬로 나뉘는데

통증이 심하다면 천우슬을 활용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천우슬은 국내에 수입이 되지 않으니

국산우슬을 대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량

桂枝 10g 牛膝 10-15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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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는 사절(斜切, 엇썰기) 혹은 단(段) 형태가‘바람직’

 

계피는 칼로 긁었을 때 기름층 확연히 드러나야

 

 

임상에서의 사용빈도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계피나무는 주된 약용 부위가 어린가지인 계지(桂枝)와

수피(樹皮)인 육계(肉桂)로 크게 나눌수있다.

한의학적 효능 분류에서 계지는

신온해표약(辛溫解表藥)에 속하며

辛甘溫 無毒하고, 육계(계피,계심(桂心))는

온리약(溫裏藥)에 속하며

辛甘熱 無毒하여 사용빈도수가 높은

한약재 중의 하나이다.

그 기원은 동양권의 공정서(KHP, CP, JP,DKP)에서

모두 Cinnamomum cassia Presl.(녹나무과 Lauraceae) 1종을

기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타 과거 문헌상 桂로 쓰였던 동속근연식물로는

월남계피(越南肉桂) Cinnamomumloureiri Ness.,

스리랑카육계(錫蘭肉桂) C.zeylanicum Blume,

대엽청화계(大葉淸化桂) C. cassia var.macrophyllum Chu 등이있다.

그 산지를 보면 기원종인 Cinnamomumcassia Presl.는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인도 등의 동남아시아와

중국의 華南(廣東·廣西·福建), 臺灣, 海南島, 西南(雲南)

지역에서 산출되고 있다.

 

 

1.자연상태의 구분

기원종인Cinnamomum cassia Presl.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지 않는 관계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원품이 아닌

越南肉桂 Cinnamomum loureiriNess.가제주도에일부자생하고있다.

기원종인 Cinnamomum cassia Presl.는 상록교목(常綠喬木)이며,

잎의 특징으로 主脈이 평행으로 3出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열매는

직경 9mm 정도의 타원형이다(그림 1참조).

식물분류학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분류검색표(discrimination key)를제시한다.

 

1.가지가 四稜形이고 黃褐色이다

2.잎이 互生 혹은 近對生하며,

아랫면에 黃色의 短絨毛가 있으며

꽃이 白色이다---------- Cinnamomum cassia

1.잎이 互生하며 털이 없고, 꽃이 黃綠色이다

----------------- C. loureiri

1.가지가 약간 四稜形이고 灰色이며 白斑이있다

2.잎이 對生 혹은 近對生이며 털이 없고, 꽃이 黃色이다

------- C. zeylanicum

 

 

2.계지(桂枝)에 대하여

보통 심은지 2년 지난 후의 어린 가지나,

육계나무의 樹皮(桂皮)를 채취하기 위하여 벌목할 때 나오는

작은 가지를 3∼7월(春∼夏秋)에채취한것이다.

보통 절단의 경우 直切과 斜切을 하며,

한국에서 유통되는 계지는 直切(길이 0.5∼1.5cm),

偏斜切(길이2cm), 斜切(길이1.5cm)등 모양이 다양하며,

이중 直切한 경우가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향기에서 보면 껍질 부분이 더욱 진하며,

直切의 경우 껍질의 많은 부분이 손실되므로

약효면에서 차이가 있을 개연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다음의 내용을 제안한다(그림2 참조).

1)실제로 桂枝의 지표물질인

Cinnamicacid와 Cinnamaldehyde의

부위별 정량을 해보면 皮層部의 함량에서

월등한 차이를 나타내어,

지표성분을 기준으로 한다면 당연히 斜切

혹은 段(1.5∼2cm)의 형태가 바람직하다

(2011년 대한본초학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p101∼109).

2)계지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절단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찌면(蒸)

계지냄새가 많이나게 된다.

원래 자연상태의 것은 잘라놓아도

계지냄새가 처음에는 그리 강하지 않으며

시간이 경과하면(3개월 정도) 냄새가 강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찌지(蒸)않고 절단하는 것이 더욱 이상적이다.

3)심지어 어떤 경우 계지의 향기를 내기위해서

桂皮油를 뿌린 것이 간혹 유통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계지의 한약재상태의 분류검색표

(discrimination key)는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약재상태의 검색표A]

1.표면은 棕色∼紅棕色이며, 皮部는 얇고 棕褐色이고

木部는 黃白色이며 髓部는 方形이다

--------Cinnamomum cassia

[약재상태의 검색표B]

1.直切(길이 0.5∼1.5cm), 偏斜切(길이 2cm), 斜切(1.5cm) 등

모양이 다양하고, 맛이 달며 조금 맵고 특이한 향기가 있다

------------Cinnamomum cassia

 

 

 

3.계피(桂皮)에 대하여

桂皮의 경우 10년 이상된 나무의

樹皮를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약용의 경우 대개 15∼20년된 樹皮를 사용한다.

특징적인 것은 樹皮의 경우

표면에 밀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은

하얀반점이 나타나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그림 1의 왼쪽 全形 참조),

이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약재감별에서 가끔 불순물로 오해받기도 한다.

절단 전의 모습을 상품규격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되기도 한다.

①계심(桂心, 周皮와 外皮層을 제거한 것)

긴판상∼관상이고 길이는 10∼20cm이며

두께는 고르지 않다.

②기변걔(企邊桂)

10년 이상된 수피로서,

양쪽끝을 약간 깍아 桂心이 보이게 한 것으로,

나무로 된 틀(桂夾)에 넣어 눌러 압착한 것으로

양쪽 끝이 약간 말려들어 판상을나타내어붙인 이름.

③관계(官桂, 桂筒 혹은 桂通이라고도 부름)

재배한지 5∼6년된

어린 나무의 수피+粗枝皮+오래된 나무의 樹皮 등을,

자연적으로(加壓하지 않고) 말려 통모양이 된 것.

실제 유통에 있어 계피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산의 경우 계피유의 %에 따라

등급(YB)을 결정하고 있다.

즉 樹皮層에서 油層비율에 따라

YB1등급(50% 이상),YB2등급(40~50%),

YB3등급(30~40%),YB4등급(30% 이하-수정과 제조용)

으로 나누고 있다.

이중 YB4등급의 경우 계피나무의 윗부분 樹皮에서 채취되며,

가격 경쟁에서 유리하여 우리나라에 수입되어지고 있는 종류이기도 하다.

한편 두께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두께가 3mm 이상이면 A,

2.5mm은 B, 2mm 이하는 C로 유통되기도한다.

이런 점에서 다음의 내용을 제안한다(그림 3 참조).

1)桂皮는 15∼20년된 樹皮로서,

겉의 표피를 칼로 긁었을 때

기름층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가 훨씬 강한 향기와 유효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림 3의 오른쪽윗부분사진: 油層이뚜렷).

2)한편, 식물의 연수가 오래되어 약용가치가 저하된 육계는

원래 식품용으로 가공되어 유통되고 있으나 간혹 수입과정에서

약용으로 둔갑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그림 3의 오른쪽 아래부분 사진: 油層이 없음-약효면에서 검토 요망).

이는 오래된 年數의 계피나무의 樹皮가

훨씬 더 많은 유효물질과 효능을 나타낼 지도 모른다는

정서상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식물의 樹皮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유효물질이 전혀 없는 粗皮를 형성하며,

노후된 樹皮層은 유효물질의 함량이 적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全形한약재는 물론이고 절단되어 유통되는 계피도,

칼로 단면을 잘라보아 油層의 존재를 관찰하는 손쉬운 방법으로

양질의 계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계피를 자연상태에서 확인되어 채취된 한약재와

유통 중의 한약재를 비교감별한후,

한약재상태의 분류검색표(discriminationkey)는작성하면

다음과 같다.

 

[약재상태의 검색표A]

1. 향기가 진하며 맛이 달고 맵고 껍질이 두꺼우면 油性이 많다

----------Cinnamomum cassia

2. 栓皮層이 있다

3. 卷筒狀이거나 중앙부분이 움푹패인 槽狀으로 씹으면 찌꺼기가 많다

-------------官桂 C. cassia

3. 長槽狀으로 중앙부분이 약간 패였으며씹으면 찌꺼기가 적다

-------------企邊桂 C. cassia

2. 栓 皮 層 이 제 거 되 어 없 다------桂心 C. cassia

 

 

출처: 한의신문,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우석대 한의대 본초방제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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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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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좌)/계지(우)]

 

 

효능

해표산한(解表散寒)

주치(主治)

외감풍한(外感風寒), 표실무한(表實無汗),

두통급풍한습비제증(頭痛及風寒濕痺諸症)

해설

마황은 폐경(肺經)의

기분(氣分)으로 들어가 매운맛은 피부를 열고

쓴맛은 열을내려 몸안의 차가운 기운을 밖으로 뿜어낸다.

계지는 심경(心經)의 혈분(血分)으로 들어가

맵고 단맛은 온후(溫厚)하게 영위(營衛)를 조화시켜

뭉친피부를 부드럽게하고 풍사(風邪)를 제거한다.

두가지 약재를 배합하면 위분(衛分)으로 들어가고,

또한 영분(營分)으로 들어가 모두 긴장된 피부를 풀고

풍한(風寒)을 흩어버리는 효능이 있다.

외감풍한표실증(外感風寒表實證)을 주로 치료하고,

응용시에 마황의 양을 계지보다 크게하면

땀내는 역할을 증강시킬 수가 있다.

부가설명

예전에는 감기바이러스를 눈으로 확인할수 없었기에

추운 겨울날의 날씨가 감기의 원인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날씨를 풍한(風寒)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감기의 원인으로 보았는데, 추운 날씨에 피부가 움츠러 들고

피부가 긴장되고 땀이나지 않으면서 열이 나기 시작할때

마황과 계지를 배합해 사용했습니다.

마황은 피부의 온도를 올려서 긴장된 피부를 부드럽게 해

땀구멍을 열어주고, 계지가 혈액을 피부로 몰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땀을 내서 열을 내리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용량

마황 9g / 계지 6g

마황은 식품으로 유통이 금지된 약재이기에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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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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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계지]

 

 

계지는 육계나무의 어린가지를 지칭하는데,

옛문헌을 고증한 바에 따른면 계지는

어린가지가 아니라 계피의 겉과 속껍질 중간부분을

의미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중간부분을 계심이라고 부르는데,

이럴경우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고가를 형성하게 되어

현재 계지는 어린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지에 있어서 혼동하는 또 다른 부분은

계지를 계수나무의 가지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며, 육계나무의 가지가 맞습니다.

계지는 중국과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며

한방약을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계지를 인정하지 않고

계지 대신 계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무의 가지는 사람에게 있어서 팔다리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이런 관점을 이용해

계지도 똑같이 적용해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분들은 계피는 알지는

계지는 아는 분들이 드문데,

계피와 같이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계지는 주로 강활과 독활, 모과, 오가피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지는 재배환경이 국내와는 맞지않아

국산은 유통되지 않으며, 대부분 중국 혹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산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계지를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2096853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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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약초는 계지입니다.

계피는 익숙하신 분들이 있겠지만

계지는 생소하실 수도 있겠네요.

 

계피는 계피나무의 몸통껍질, 즉 수피(樹皮)를 말하고

계지는 계피나무의 어린가지를 말합니다.

 

    

 

 

 

계지는 계피(육계)나무의 가지인데요.

사실 계지를 사용하는 곳은

한국뿐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는 대부분

계피(육계)를 사용합니다.

 

성분으로는 계지나 계피(육계)가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왜

한국에서만 유독 계지를 사용하는 걸까요?

 

나무를 사람으로 치면

가지는 손발에 해당합니다.

 

즉 나무의 가지를 사용하겠다는 건

약효를 말초(손발)로 보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계지의 가장 두드러진 효능은

 

온경통락(溫經通絡)

즉 말초의 혈관을 확장해서

혈액이 잘 도달할수 있게끔 해줍니다.

 

 

그러니 손발이 자연스럽게 따뜻해지는 효과을 발휘합니다.

 

 

     

 

계지는 가급적 얇게 썬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계피나무의 어린가지이다 보니

얇게 썰수록 물에 닳는 표면적이 넓어져서

성분이 잘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향도 잘 봐야하는데

계지의 휘발성 성분이 적은경우

향이 약해서

 

손발까지 가기 위해서는 향이 강해야 한다고 봅니다.

 

 

손발이 찰수밖에 없는 사람은 대부분

여성과 노약자분들이죠

 

계지는 국내에선 기후가 맞지 않아

재배가 불가능하여 국산이 유통되지 않습니다.

계피(육계)와 마찬가지 이죠~~

 

가격도 저렴하니

겨울에 한봉씩 사서 조금씩 물에 넣어

 끓여드시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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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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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귀경은 심,폐,방광입니다.


주치: 

발한해기(發汗解肌)

온경통맥(溫經通脈)

조양화기(助陽化氣)

 

쉽게 말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초가 바로  계지입니다.
다만, 영향이주로 피부와 손발에 미치는게 특징입니다.
피부와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죠

그 주요증상을 보자면
감기초기에 피부의 감각이상이나 몸살초기
복부가 차거나, 몸이 붓거나, 가슴의 두근거림에 사용합니다.

주요성분은 cinnamic aldehyde acid acetate 으로
항균과 항바이러스 작용 이뇨작용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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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