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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수세미 사과락]

 

 

다양한 모양과 관상용으로도 좋은 수세미는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덩굴손이 있어서

곁에 있는 다른 나무나 기둥 따위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어린잎, 열매는 식용하고

말린 수세미는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수세미 즙을 내어 화장수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린 수세미 10g을 물 1~2리터 정도 넣고

한 시간 정도 보리차처럼 약하게 끓여낸 것을 마시는데,

하루 두 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수세미는 식이섬유가 있어 포만감을 주고

칼륨이 풍부해 몸의 잉여수분을 소변으로

나가게 해줍니다.

특히 쿠마르산이라는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도라지의 40배, 홍삼의 30배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사과락이라는 이름으로

안의 섬유질만을 사용하는데,

민간에서의 사용량이 더욱 많으며

유근피, 창이자와 같이 섞어서

환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린 수세미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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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