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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등급의 분류

A : 확실한 과학적 근거

B :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

C :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과학적 근거

D : 일반적으로 타당성 있게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F : 강하게 매우 부정적인 과학적 근거

C

알레르기

초기 연구는 병용 제제의 일부로서의

황기가 알레르기로 인한 콧물을 감소시켰다고 보고한다.

식욕 부진

황기를 포함한 한약재 배합은 식욕 부진 치료에 유의함을 보여주었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재생불량성 빈혈(골수 손상)

초기 연구는 한방 병용 제제의 일부로서의

황기가 재생불량성 빈혈에 유의한 효능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한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 단독 사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천식

제한적 근거는 황기와 함께

강한 적색 불빛과 전자기장(EMF) 중화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중증 천식에 유의미한 효능이 있을 수 있다고 제시한다.

이 주제에 있어 황기 단독 사용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운동 능력

초기 연구에 따르면, 황기가 함유된 병용 제제는

피로를 감소시키고 운동 수행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주의력 결핍 질환

제한적 근거는 주의력 결핍 질환 증상의 감소에 있어

황기 배합 제품이 리탈린® 보다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그러나, 황기는 리탈린® 보다 더 큰 효능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황기 단독 사용의 효능에 관한 잘 설계된 실험이 필요하다.

베타 지중해 빈혈(유전적 혈액 장애)

제한적 연구는 황기 함유 혼합제가

베타 지중해 빈혈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더욱이, 황기는 헤모글로빈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화상

일부 임상 시험은 화상 환자에 대한 황기의 효능을 조사하였다.

제한적 연구는 황기가 다양한 혈액 종말점의 수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시한다.

뇌성마비

제한적 근거는 황기가 뇌성마비 아동에게 유의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화학요법

초기 연구는 황기 한방 혼합제가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고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

제한적 근거는 황기를 포함한 배합이

피로와 관련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시한다.

이 분야에서 황기 단독 사용을 연구하는

잘 설계된 실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인지 기능

제한적 근거는 황기를 병용 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인지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감기/상기도 감염

황기는 흔히 상기도 감염 치료 한약에 들어가는 혼합 재료의 일부로 사용된다.

일부 연구에서 항바이러스 활성이 보고되었다.

당뇨병

황기가 기존의 당뇨병 치료법의 효과를 향상시키고

혈당을 낮출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

당뇨 합병증

병용 요법의 일부로서,

황기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근거가 일부 존재한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잘 설계된 실험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피로(암)

제한적 연구는 황기 추출물이

암과 관련된 피로를 개선할 수 있다고 보고한다.

청력 손실

황기는 청력 손실 환자의 청력을 개선할 수 있다.

심장 질환

황기는 항산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심장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는 황기가 면역 반응 및 심부전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제한적 근거는 황기를 병용 요법으로 사용하였을 경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감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잘 설계된 실험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간염

연구는 황기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B형 및 C형 간염을 초래하는 바이러스에 관한

면역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포진

연구는 황기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에이즈

연구는 황기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HIV 환자에게 다른 한약재와 함께 황기를 사용하는 것은 삶

의 질과 HIV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면역 증강

여러 소규모의 연구들은 황기가

면역계 기능을 촉진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보고한다.

감염

감염에 미치는 황기의 효능을 조사한 초기 연구 결과는 상반적이다.

신부전증

초기 연구는 황기가 신장 질환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임상연구의 근거가 미비하다.

신장 보호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진 아동에서 황기 주사는 신장 손상을 예방하였다.

간 보호

연구는 황기가 간 질환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루푸스

황기는 루푸스 환자의 면역 지표의 개선을 보여주었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 증상 감소에 황기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근거가 불분명하다.

정신 장애

제한적 근거는 병용 제제의 일부로서의 황기가

월경 장애에 유의하다고 제시한다.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잘 설계된 실험이 더 많이 필요하다.

정신 기능

일부 근거는 황기가 낮은 지능 지수를 가진

아동의 정신 기능을 도울 수 있다고 제시한다.

중증근육무력증(신경근장애)

제한적 근거는 병용 제제의 일환으로서

황기가 중증근육무력증 환자의 면역 기능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제시한다.

이 분야에서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잘 설계된 실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목(경부) 통증

제한적 근거는 병용 요법의 일부인 황기가

만성 목(경부) 통증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제시한다.

전립선염

제한적 근거는 배합 제제의 일부로서

황기가 만성 전립선염에 유의하다고 제시한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 단독 사용에 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금연

예로부터 황기는 금연을 돕는 데 사용되어 왔다.

중풍

제한적 근거는 배합 제제의 일부로서

황기가 중풍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잘 설계된 실험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결핵

제한적 근거는 황기가 결핵 환자에게 유의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바이러스성 심근염(심장 염증)

여러 연구는 황기가 심장 염증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황기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시킬 수 있다.

체중 감량

제한적 근거는 배합 제제의 일부로서

황기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시한다.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황기를 단독으로 사용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출처: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약물근거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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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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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란?

황기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또는

몽골황기(蒙古黃芪)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var.

mongholicus Hsiao (콩과)의 뿌리로서 그대로 또는 주피를 제거한 것이다.

앞의 것을 막엽황기(膜葉黃芪)라 부르기도 한다.

중국에선 황기로 사용하는 식물의 종류는 약 20여가지 이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국산 황기의 경우는

기원식물이 아닌 대체식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국산황기 vs 중국산 황기

국산황기는 뿌리가 가늘고 매끈한 반면

중국산 황기는 뿌리가 굵고 뿌리에 혹과 비슷한 흔적이 있습니다.

이는 재배환경의 차이로

국내에서는 두둑을 만들어서 뿌리를 인위적으로 쭉 뻗게 하지만

중국산 황기는 재배지의 흙이 모래와 같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뻗는 반면 뿌리혹 박테리아와 비슷한 혹이 뿌리에

생기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천 황기 vs 강원도 황기

황기의 대표적인 재배지는 제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토양이 돌이 많아 뿌리가 뻗기 어렵기에

흙위에 높은 두둑을 만들어 뿌리가 잘 뻗을 수 있도록 하는

재배법을 사용하며, 3년근을 넘기는게 찾기 힘듭니다.

반면,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황기는 대부분 자연산이며

3년근, 5년근, 혹은 10년근이 채취되기도 하는데,

그 양은 많지 않습니다.

강원도 황기는 제천화기에 비해서 뿌리가 구불하며

같은 년근수라도 뿌리가 가늘지만, 황기 특유의 단맛은

강한 편입니다.

황기의 품질

뿌리는 대체적으로 3년근 이상을 사용하는게 좋은데

제천황기가 3년근을 넘기기 어렵고

강원도산이 매우 고가인 점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중국산 대황기로 유통되는 황기를

사용하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산 대황기를 보면

우선 크고, 썰어진 단면에 노란 나이테의

흔적이 선명합니다. 여기에 가격까지

국산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는 중국산 대황기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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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황기]

 

 

[중국산 말린 대황기]

 

 

황기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중국에서 황기로 유통되는 식물의 종류가 대략 20가지 정도 되지만

국내에서는 제천에서는 주로 재배를 통해 황기가 생산되며,

강원도에서는 자연산 다년근 황기가 채취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황기는 식물의 특성상 3년이 지나면

도라지처럼 뿌리가 썩기 때문에 제천에서는

3년근 이상의 황기를 보기가 드문편이며

강원도에서 그나마 3년근 이상의 황기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내몽고에서 자생, 재배되는 황기가 유명한데,

땅이 모래와 같아서 뿌리가 쭉쭉 뻗고, 물빠짐이 좋아

뿌리자체가 국산에 비해서 큰편입니다.

국산과 중국산 황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껍질에서 보이는 혹과 비슷하게 보이는 반점으로

국산은 이 반점이 없지만, 중국산의 경우는

이 반점이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자라는 환경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산 황기는 대부분 2년생으로 크기가 작아 소황기로 부르며

중국산의 경우는 3년생으로 대황기라 부르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년생 보다는 중국산 대황기가

년근수도 어느정도 충족이 되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중국산 대황기가 사용하기에는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기는 삼계탕에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약초이기도 하지만

다른 약초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이 활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 소황기와 중국산 대황기 두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황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국산 말린 소황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519187

 

 

중국산 말린 대황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5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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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핸드드립 추출

 

한방차를 시음하기 위해선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일단 원재료 본래의 맛을 알아야 포제를 통하여 맛을 조정할 수가 있다.

파쇄기를 통해 약재를 일정한 입자 크기로 만들기만 하면

바로 다관이나 걸름망을 통해 시음해 볼 수 있다.

이 때 원두커피의 추출방식인 핸드드립을 이용하면

다관에서 우려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도 고급스러운 맛을 음미할 수 있다.

그럼 방법을 알아보자.

깔때기에 걸름종이를 접어 올린 다음

입자로 만든 약재를 깔때기의 반 정도 차도록 담는다.

핸드드립 주전자에 끓인 물을 담고 천천히 드립해 들어가면서

약재입자가 물에 적셔 들어가는 정도를 보고

드립의 속도와 위치를 조정한다.

되도록 천천히 일정하게 골고루 드립하는 것이

약재의 향미를 품어내게 하는데 좋다.

추출된 황기차. 

 

원두커피의 핸드드립과 마찬가지로

추출되는 향미는 약재의 분쇄 정도와

물을 따르는 속도와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번 행하면서 원하는 맛을 찾아내어야 한다.

또한 약재에 따라 찬 물에서 뜨거운 물까지

다양한 온도를 이용해 드립해 가면서 시음해 보면

어느 온도에서 최적의 색깔과 향미가 나오는 지 알 수가 있다.

원두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 때 풍겨져 나오는 커피의 향을 즐기는 것과 똑같이

약재 고유의 향미를 즐길 수가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물이 약재의 입자를 통과해 약재의 향미를 담아서 나올 때

그것을 즉석에서 맛을 본다는 것은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나래가 펼쳐진다.

자소엽의 핸드드립 추출

 

백 가지 천 가지의 맛.

탕으로 끓이지 않고 화학적인 최소의 변화를 가지고

바로 즉석에서 음미할 수 있는 것.

날 것! 하나도 조정되지 않고 가미되지 않은 맛.

한약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약재의 벡터 방향의 단초를 알게 해주는 이 맛.

아! 한동안 감동이었다.

황기는 세로로 된 섬유질이 많아

직각절단을 한 후 파쇄하면 고른 입자를 얻을 수 있다.

그냥 우리면 맛이 밋밋하기에 로스팅으로 조직을 팽화시켜

물이 잘 스며들도록 한 후 드립하여 추출한다.

마치 연한 커피색처럼 추출되는 데 식혀서 마시면 커피와 맛이 비슷하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대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나 할까.

여러 가지 약재 중에서

특히 소엽의 추출은 색깔의 변화에 있어서 카멜레온이다.

뜨거운 물 추출에선 바로 군청색이 튀어 나오지만

찬물이 되는 순간 바로 보라색으로 변한다.

드립하는 물의 온도에 따라 천연색의 칼라가 튀어 나는 것이다.

이 때 레몬 몇 방울을 첨가하면

다시 분홍에서 빨강으로 색깔을 갈아입는다.

보는 사람은 마치 마술을 보는 듯 신기하게 바라본다.

소엽의 풀내음이 거슬리는 사람은

약간의 로스팅으로도 맛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담/ 한의사. (주)옴니허브 대표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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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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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는 사실 광고키워드라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워낙에 유명한 약초라서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황기의 핵심은

다른 무엇보다도

바로 년근수 입니다.

 

뿌리약재는 대부분 3년 이상이 되어야 약으로서의

효용을 기대할수 있는데

 

현재 유통되는 국산황기의 경우

대부분 1~2년근으로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황기의 생산지는 충북 제천이 유명하지만

원래 황기의 생산지는 제천이 아닙니다.

사실 홍보로 인해서 널리 알려진것이죠~~

 

 

 

 

국산 황기는 강원도에서 나는 황기가 좋습니다.

우선 고냉지라 병충해가 적어

농약살포양이나 횟수가 적고

대부분 3년근 이상의 황기를 재배하기 때문입니다.

 

 

황기는 년근수가 올라갈수록

단맛이 증가하는데

불행히도 1~2년된 황기는 단맛이

거의 없고 나무 씹는 맛뿐입니다. --;

 

 

황기의 효능은 기를 보충해준다고는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심장근육의 탄력성을 올려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장근육의 탄력성이 올라가면 심장의 모터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느린분들에게 좋을수 밖에 없지요.

 

혈액순환이 잘되면

세포에 영양공급이 잘 되니

기운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작용 없이 오래 먹을수 있는

약초이기도 하구요.

 

단~!! 황기를 장복하시고 나서

어지럽다면 그때는 복용을 중지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를 같이 섭취해주시면

어지러움증은 줄어들구요.

 

 

 

중국산 황기와 국산황기의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국산황기는 뿌리의 밀도가 치밀한 반면

중국산 황기는 밀도가 낮아 퍼석거립니다.

 

국산 황기의 토질은 대부분 돌이 많은 곳이라면

중국산 황기는 사막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뿌리가 쭉쭉 내려가는 대신 안의 섬유질이 퍼석할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국산 황기는 잔뿌리가 많고 몸통이 매끄러운반면에

중국산 황기는 잔뿌리가 거의 없고 몸통 주변에 혹같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 차이도 역시 생육환경의 차이입니다.

 

좋은 황기란 우선 년근수가 3년근 이상일것

그리고 잘린 단면이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단면의 중간에 나이테처럼 보이는 띄가 선명해야 좋은 황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면이 아이보리색이어야 합니다.

 

 

국산 다년근 황기는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만약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중국산을 드셔도 무방하니

너무 국산만 고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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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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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黃芪)는 기가 빠지고 맥이 허하며 사지가 늘어지고

식욕을 비롯한 아무런 의욕도 없는 증상 등에 쓰여 기력의 회복을 돕는 명약이다.

흔히 원기가 떨어져서 기운을 차릴 수가 없고,

심지어는 근무력증, 탈항, 위하수, 여름에 힘들어하는 증상에

독특한 면역체계를 재구성하면서 기운을 샘솟게 하는 좋은 약이다.

한약이라고하면 간에 독성을 일으키지 않는가하고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으나

이 황기는 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국내에 시판하는 황기(黃芪)는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꽃이 피는 식물인 황기(黃芪)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의

뿌리 부분을 사용한다.

이 식물은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하며 토질이 비옥하여

땅 속으로 깊게 뻗어 갈수 있는 부식토에서 재배하기 좋다.

그러나 한약으로서의 황기(黃芪)는

3년 이상이 되어야 진정한 약효를 발휘하는데,

일반적으로 1년생 뿌리를 캐서 사용한다.

왜냐하면 황기(黃芪)는 본디

아주 경사가 심한 산간에서 재배해야 하는데,

1년 이상이 경과하면 습기에 약한 황기(黃芪)가 잘 썩어 버려

1년 만에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진정한 황기(黃芪)의 약효를 증명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황기(黃芪)의 진정한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것을 사용해야 하고 반드시 껍질을 같이 사용해야만

더 효과적일 것이다.

고로 햇수가 오래될수록 효능은 점점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모 화장품 회사 연구실에서 8년생 황기(黃芪)를 구하여 실험해 본 결과

아주 특수한 성분들이 많이 추출되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몽고황기

(蒙古黃芪) Astragalus mongolicus Bunge를 사용하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황기(黃芪)중에는 없는 품종이다.

제주도의 한라산 정상에는 제주황기가 야생하는데

본래 개체수가 적어서 약용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수천 년 동안 뿌리만을 약용으로 사용해 왔으나

근래에 와서는 사용하지 않던 잎 부위를 식품의 재료로 사용해 보니

뿌리만큼의 효능성분이 나타난다고 하여 그 소모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최근 약선(즉, 한약을 전탕하여 음식재료에 배합하여 조리를 하거나,

요리재료에 한약재를 더하여 조리한 질병치료효과의 음식)에서

황기(黃芪)는 보약으로 또는 전염성 질병의 치료와 예방 효과로

그 사용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많은 수의 한약재는 유효기간 없이 유통되는 것 같아도

유통된 지 3년이 지난 것은 약효가 감소하여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대체로 2년 이상 된 것은 효력이 점차 감소 된다는 의미인데,

실제로도 약효가 자연분해 되어 효력을 상실한다는 것이

천연물 약재 연구자들의 정설이다.

그러므로 황기(黃芪) 역시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재배된 것을 사용해야 하며,

유통된 지 2년이 넘지 않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성분

황기(黃芪)의 지표성분이 아직 없는 상황에서

astragaloside l, ll, III, lV, saponin l, 다당체, 유리아미노산 등의

성분들이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이것을 중심으로

현대의학과 같은 처방을 하다가는 아무런 효과도 얻지 못할 것이다.

한약은 성분위주가 아닌 기미와 장부음양으로 진단하고 치료하기 때문이다.

고로 황기(黃芪)의 성분만으로 황기(黃芪)를 인식한다는 것은

한의학의 기본 철학에서 벗어나게 되니 주의를 요한다.

약리작용

1. 면역계통에 영향을 주는 비특이성 면역증진작용

예를들면 정상인이 이 약을 복용하면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병적인 요인이 발생하면 순간 비장에 숨어 있었던 면역세포가 출현하여

병원균에 대해 방어하는 체계를 말한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이 약을 장기 복용하면 할수록

면역계통에 작용하여 건강을 항상 유지하게 된다.

많은 연구에서 체액면역, 세포면역, 자연살해세포,

인터루킨의 현저한 증가 등의 영향을 볼 수 있다.

2. 신체대사에 영향

1) 항노화작용

2) 항산화작용

3) 핵산대사의 영향으로 간세포의 RNA촉진작용

4) c-AMP 상승효과 및 c-GMP 하강작용

5) 단백질 대사에 영향

3. 조혈작용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감소 등에 조혈 촉진작용

4. 심혈관계통에 작용

심근에 허혈성손상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뇌세포의 손상에도 현저한 효과가 나타났다.

실제 임상에서 이 황기(黃芪)를 단방으로 장기 복용하여 치료한 임상증례가 보고 되었는데,

뇌 세포 손상에도 장기 복용하면 손상부위를 축소시킨 바 있었다.

5. 항바이러스 작용

피곤하면 많이 발생하는 헤르페스, 즉 구강염에 이 약을 사용하면

치유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와 예방제로 효력이 매우 높다.

6. 항암작용

황기(黃芪)의 다당체는 위암, 난소암, 간암, 신장암세포에

항암작용이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황기(黃芪)를 포함한 전탕제로 복용하면서 약침제를 병행하면

그 효력을 더욱 높일 수가 있었다.

 

 

 

 

 

임상증례

1. 감기 예방

옥병풍산(玉屛風散) (황기(黃芪) 20-30g, 백출(白朮) 12g, 방풍(防風) 10g) 처방은

감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방어 작용을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이 처방으로 시행된 여러 종류의 약리실험, 임상시험에 얻어진 결과물 중 하나이다.

여기서 황기(黃芪)의 용량을 대량으로 사용한 것은

요즘 사람들이 본래 체격이 크고 근래 재배된 약 자체도

자연산만 못하기 때문에 증량을 하여 활용한 것이다.

2. 소아 기관지천식

황기(黃芪) 약침제를 천돌(天突), 족삼리(足三里), 1주 1회 시술하면 천식이 경감된다.

3. 만성 B형간염

황기(黃芪) 약침제로 시술하니 간 기능 개선, 식욕 증가, 간비종대의 수축,

간 부위 통증 감소, 정신 호전, 복창 감소, 피로 회복, 대변 개선 작용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

여기에 인진(茵蔯), 지구자(枳椇子), 황기(黃芪), 옥죽(玉竹), 오미자(五味子) 등으로

배합 처방하여 같이 복용하면 신속한 반응을 얻게 된다.

4. 만성 신장염

황기(黃芪) 약침제로 요단백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팔미환(八味丸)을 같이 복용한다.

5. 심근염 황기(黃芪)전탕액으로 효과

6. 만성 소화기 궤양

7. 시망막수술 후 시력감퇴에 황기(黃芪) 약침제로 회복

8. 비염

알러지성 비염에 황기(黃芪)의 항알러지 작용과 면역기능향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9. 유행성출혈열

10. 만성 간 디스토마

11. 요통, 대퇴부 동통 개선작용

12. 슬관절염, 부종제거작용

13. 위하수, 탈항, 자궁하수, 장기하수

14. 만성 피부궤양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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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본 성은 산림이 조밀하고 초원이 광활하며

강과 하천이 종횡(縱橫)으로 분포하고 토양이 비옥하다.

북부는 대흥안령(大興安嶺), 소흥안령(小興安嶺)이,

동남부는 장백산(長白山) 계열의 장광재령(長廣才嶺)과

노부령(老斧嶺), 완달산맥(完達山脈)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서부는 삼강(三江)과 송눈(松嫩) 양대 평원으로 나뉘어 있다.

흑룡강성의 경계내에는 흑룡강(黑龍江), 오소리강(烏蘇里江),

송화강(松花江), 눈강(嫩江), 목단강(牧丹江) 등 5대 하류와

흥개(興凱), 경박(鏡泊), 오대연지(五大連池) 등 3대 호수가 위치하고 있다.

본 성은 한온대(寒溫帶)-온대(溫帶)의

습윤(濕潤)-반습윤(半濕潤)의 계절풍 기후에 속한다.

봄에는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고,여름은 짧으며

가을은 기온의 하강이 매우 빠르다.겨울은 길고 춥다.

연평균 기온은 서북지역에서 동남지역으로 가면서 -6~4℃가 된다.

가장 추운 1월의 연평균기온은 -32~-17℃이고,

가장 더운 7월의 평균기온은 16~23℃이다.

연간 일조시간은 2400~3000 시간이고,

10℃이상 되는 날의 누적온도는 1300~2900℃,

무상기(無霜期)는 90~120일이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점차 늘어난다.

연강수량은 300~650 ㎜이다.

태양광열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점차 감소하고

강수량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갈수록 적어진다.

토양은 갈색삼림토,암종토(暗棕土),흑토(黑土),흑개토(黑鈣土)등

11개 종류의 토양으로 구성된다.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의 흑토구역이다.

식물분포는 온대침활엽 혼합림과 온대초원,한온대침엽림등

3개 구역으로 분포하고 있다.

 

[흑룡강성 지역구분]

 

약재자원

통계조사에 따르면 전체 성(省)의 약용식물은 818종, 약용동물은 34종,

광물약은 1종, 기타 3종으로 총 856종이 분포한다.

이용현황

재배하거나 양식하는 약재는 20여 종이고, 재배면적은 3.4만 무(亩),

연간 생산량은 55만kg이다. 수매하는 약재는 200여종으로

연간 수매량은 1000만kg이 된다.

 

주산품종

인삼(人參) : 주로 동녕(東寧), 목릉(穆陵), 영안(寧安), 임구(林口),

밀산(密山), 호림(虎林),상지(尙志), 이춘(伊春), 철력(鐵力), 탕원(湯原),

발리(勃利) 등의 현(县)과 시에서 생산된다.

 

녹용(鹿茸) : 야생자원은 주로 대, 소흥안령(大, 小興安嶺), 장광재령(長廣才嶺),

노부령(老斧嶺),완달산맥(完達山脈)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산악지대에서 평원지대까지의 대부분의 현(县)과 시에서 사육하고 있다.

본성은 전국의 마록용(馬鹿茸) 주산지 중에 하나로 대부분이 수출된다.

 

방풍(防風) : 주로 서부 초원지대에 분포하고 있다.

뿌리가 굵고 길며 재질이 유연하고 맛이 약간 달다.

ʻ소호자방풍(小蒿子防風)ˮ ʻ관방풍(關防風)ˮ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방풍 주산지중의 하나로 전국의 60%를 공급하고 해외로 수출한다.

 

황백(黃柏) : 벌목림의 부산품이다.전체성의 산악지역에 모두 분포하고 있다.

본 성의 연간수매량이 전국의 40%정도를 차지, 1위를 달린다.

 

오미자(五味子) : 전성의 대부분의 산악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상품은 알이 크고 색이 붉으며 살지다. 국내외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황기(黃芪) : 야생과 재배종이 모두 있다.

장광재령(長廣才嶺), 노부령(老斧嶺)에서 나는 것을 ʻ영고탑기(寧古塔芪)ˮ,

흥안령(興安嶺) 산지에서 나는 것을 ʻ복규기(卜奎芪)ˮ라고부른다.

특히 야생인 ʻ편간기(鞭杆芪)ˮ의 품질이 좋아 대개 수출되고 있다.

 

용담(龍膽) : 원식물의 종류가 비교적 많으나 분포는 분산되어 있는 편이다.

서부초원지대에 분포하고 있는 동북용담의 품질이 가장 좋아

ʻ관용담(關龍膽)ˮ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흑룡강성(黑龍江省)의 주산약재는 상술한 것 외에도 자오가(刺五加),

만산홍(滿山紅), 합마유(蛤蟆油), 우방자(牛蒡子), 창출(蒼朮), 시호(柴胡),

승마(升麻), 적작약(赤芍藥), 지모(知母),고삼(苦參), 황금(黃芩), 곡기생(槲寄生),

차전자(車前子), 세신(細辛), 평패모(平貝母), 원지(遠志),웅담(熊膽), 맥반석(麥飯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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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섬서성(陝西省)의 북부는 황토고원(黃土高原),

남부는 진파산지(秦巴山地), 중부는 관중평원(關中平原)이 있다.

 

진령(秦嶺)이 전체 성을 동서(東西)로 가로 지르고 있는데

이는 장강(長江)과 황하(黃河)유역의 주요 분수령(分水嶺)이면서

중국을 온난대(溫暖帶)와 아열대(亞熱帶),남과 북으로 가르는 주요 분계선이 된다.

섬서성(陝西省)은 진령(秦嶺)이 가로막고 있어 남과 북의 기후 차이가 큰 편이다.

섬서 남부는 아열대 기후이고, 관중(關中)과 섬서 북부는 대부분 온난대 기후에 속하며,

만리장성을 따라 온대기후가 된다.

진령(秦嶺) 이남(以南)은 가장 추운 1월의 평균기온이 0℃이상이고,

가장 더운 7월의 평균기온이 22~28℃이며 무상기는 210~269일이 된다.

연강수량은 750~1200㎜이다.

 

관중평원(關中平原)은 가장 추운 1월의 평균기온이 -1~-3℃

가장 더운 7월의 평균기온이 24℃, 무상기는 180일이 된다.

연강수량은 550~700㎜이다.

 

섬서성 북부 고원의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이 -3~-10℃

가장 더운 7월의 평균기온이 22~24℃, 무상기는 150일 정도,

연강수량은 300~600㎜이다.

 

서성(陝西省)은 분포하고 있는 토양의 유형이 많은 편이다.

남쪽은 대개 황갈토(黃褐土), 황종양(黃棕壤),종양(棕壤)등이고,

관중(關中)은 갈색토(褐色土)와 로토(垆土)가 많고,

섬서 북부는 율개토(栗鈣土),황면토(黃綿土),흑노토(黑垆土)등이 많다.

 

식생(植生)은 상록활엽림(常綠闊葉林),낙엽활엽림(落葉闊葉林), 삼림초원(森林草原) 등이 있다.

[섬서성 지역구분]

약재자원

조사통계에 의하면 약용식물이 2271종, 약용동물이 310종, 광물약이 40종,

기타 약재가 47종으로 총 2668종의 약재자원이 성(省) 전체에 분포하고 있다. 

 

주산품종

두충(杜冲) : 주산지는 강고(崗皋), 석천(石泉), 약양(略阳), 영강(寧强),

평리(平利), 진파(鎭巴),성고(城固) 등의 현(县)이다.

연간 수매량이 전국의 20% 이상으로 1,2위를 차지한다.

 

천마(天麻) : 주산지는 성고(城固), 영강(寧强), 면현(勉县), 남정(南鄭),

서향(西鄕), 양현(洋县),한음(漢陰) 등의 현(县)이다.

연간 수매량이 전국의 40% 가량으로 가장 큰 생산지이다.

 

당삼(党參) : 진파산구(秦巴山區)에 분포하고 있는 것은

ʻ서당삼(西堂參)ˮ이라 통칭(統稱)하고 있다.

봉현(鳳县)에서 생산되는 것은 ʻ봉당(鳳堂)ˮ이라 하는데

굵고 육질이 두터우며 달고 부스러기가 잘다.

평리(平利), 남고(崗皋) 등에서 나는 것은 ʻ팔선당(八仙堂)ˮ 이라고 하는데

가닥이 길고 균일하며 껍질이 두껍고 황백색을 띄고 있다.

 

부자(附子) : 주산지는 성고(城固), 면현(勉县)으로 전국 제2대 생산지가 된다.

 

황기(黃芪) : 본 성에서 인종(引種)하여 발전시킨 새로운 생산지역으로

주산지는 순읍(旬邑),보계(寶鷄), 수덕(綏德), 빈현(彬县)이다.

장무(長武) 등의 현(县)에서도 재배하고 있다.

 

감초(甘草) : 섬북(陝北)의 황토고원(黃土高原)에 분포하고 있다.

주산지는 정변현(定邊县)이다. 정변(靖邊)과 지단(志丹), 오기(吳旗) 등의 현에서도 생산하고 있다.

섬서성(陝西省)은 중국의 오래된 생산지 중의 하나이다.

 

연교(連翹) : 주산지는 낙남(洛南), 상남(商南), 단봉(丹鳳), 황룡(黃龍), 한성(韓城) 등의 현(县)이다.

송이가 크고 각(殼)이 두터우며, 종황색(棕黃色)을 띄고 광택이 난다.

중국의 주산지중의 하나이다.

 

원지(遠志) : 주산지는 합양(合阳), 징성(澄城), 대려(大荔),

연장(延長), 수덕(綏德) 등의 현(县)과 시이다.

상품의 근피(根皮)에는 통모양의 중공(中空)이 있다.

껍질이 얇고 육질은 두터우며 수분이 많이 없이 바삭해 쉽게 부러진다.

섬서성의 연간 수매량은 전국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섬서의 주산 약재로는 이 외에도 사원자(沙苑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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