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육은 수련과에 속하는

연꽃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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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는 가장 오래된

식물 중 하나로 꼽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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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일본의 한 식물학자가

2000년전에 땅에 묻힌 연자를

발아시키면서 잡지에 실린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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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육은 최근들어 국내에서

재조명 받으면서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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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연자육을 밥에 넣어 먹거나

연꽃 줄기도 음식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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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의 껍질을 벗기면

옅은 황갈색의 씨껍질이 있는데,

이 껍질로 인해 연한 갈색으로

우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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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육차은 향은 거의 없지만

은은한 단맛과 약간의

떫은 맛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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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는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티백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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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의 어원은 필리핀의 모룽가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모링가의 원산지는

인도로 알려져 있는걸 보면 정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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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아프리카에서는 green milk

필린핀에서는 mallnggay

일본에서는 와사비나무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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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나무로 불리는 이유는

모링가의 뿌리가 특유의 매운맛을 내기에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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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의 영양소의 수는

총 112가지로

특히 몸에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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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가 함유한 영양소가 워낙에 많기에

완전식품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로 확실한 근거는 1가지만 해당하고

​

나머지 효능효과들은 대부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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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단순한 식품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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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분들께 모링가차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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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빛이

예쁜 레몬밤은

멜리사(Melissa)라고도

불리며 밀원식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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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로

밀봉(蜜蜂) 이라는 의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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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반인(半神半人)의 멜리사는 봉밀로,

그의 언니 아마루타이아는 산양의 젖으로

제우스를 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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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라는 어원도

여기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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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의 널리 알려진 성분은

로즈마린산입니다.

식품이라 효능 효과는 설명을

드리지 못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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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서는 민트향과 함께

달콤한 레몬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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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순하기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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