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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이란?

천문동 Asparagus cochinchinensis Merrill (백합과 Liliaceae)의

덩이뿌리로서 뜨거운 물로 삶거나 찐 뒤에 겉껍질을 제거하고 말린 것이다.

국산과 중국산 천문동

국산은 주로 생물로 유통이 되고

중국산은 껍질을 벗겨 말린 형태로 유통이 이뤄집니다.

이는 국산과 중국산을 구별하기 위함이지만,

국산 중에서 말린 천문동도 있지만

중국산과는 달리 세로로 얇게 저민 형태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국산 천문동(좌)과 중국산 천문동(우)]

 

 

p.s: 천문동 또한 맥문동 처럼 덩이 뿌리안에

심이라 불리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선 이 심을 제거하지 않으며,

국산도 사실상 심을 제거하지 않고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심을 제거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천문동은 맥문동과 세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맥문동을 사용하실 때 같이 사용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실제로 경옥고에 맥문동과 천문동을 넣으면

[익수영진고]라 부릅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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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 꽃과 열매]

 

 

 

예전에 기침에 좋은 약초로

맥문동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맥문동과 세트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천문동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천문동 뿌리]

 

 

 

천문동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빈도는

맥문동 보다 낮지만

최근들어 재배가 시도되고 있는

약초 중 하나로

 

특히 한방에서 유명한

[익수영진고]라는 처방에

사용됩니다.

 

p.s: [익수영진고]는

경옥고에 맥문동과 천문동이

들어간 처방입니다.

 



[겉껍질을 벗긴 천문동]

 

 

 

맥문동은 1년생으로 매년 캘수 있지만

천문동의 경우는 보통 3년 정도 키워야하는

번거로움으로 농민들이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해남에선 재배를 시도했다가

수익성이 너무 낮아 포기를 했던

품목이기도 하구요.

 

특히 저 겉껍질을 까는게 힘들고

겉껍질을 두고 말릴경우

안의 내용물이 쪼그라들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해서

가공도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절단한 천문동]

 

 

 

천문동 또한

원래는 안의 섬유질(심)을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 심을 제거하지 않아도

크게 약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성질과 효과 또한

맥문동과 매우 비슷해서

세트로 따라오는 약초입니다.

 

천문동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건조한 폐를 촉촉하게 적셔준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방에서 폐는

촉촉해야 한다고 전제를 하는데,

폐가 건조하면

시도때도 없는 기침과

목의 건조와 통증

그리고 열이 난다고 보는데,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초가 바로 천문동입니다.

 

천문동은 위 사진처럼

투명할 수록 좋은 상품으로 보는데

 

파스텔톤으로 뽀얗다면

연탄건조를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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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

 

 

천문동(天門冬)이라는 의미는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겨울 약초란 뜻입니다.

천문동을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곧 신선처럼 되어 하늘에 오를 수 있게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사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해남 지역에서 농가속득 향상을 목적으로

시험재배를 했지만, 재배기간이 3년 정도 소요되며

맥문동에 비해 찾는 수요가 적어 농가 보급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산은 대부분 말린것보다는

자연에서 채취한 생물로 유통이 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뿌리가 쪼그라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꽤나 높은 편에 속합니다.

천문동도 맥문동과 같이 뿌리안에 섬유질

즉, 심이 있는데, 동의보감에는 심을 제거해야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중국에서는 심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사용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말린 천문동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천문동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49393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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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天門冬)은 바다가 모래밭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면서 잘 성장하는 여러해살이 초본 식물이다.

국내에서는 이 식물의 잎이 너무 가늘고

꽃도 아주 작은 흰 꽃이 피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심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애용하는 식물로 집 뜰에 정성스럽게 심은 것을 보고 감탄하곤 했었다.

이 식물은 흡사 맥문동과 유사한듯하나 점성이 높아서 자양성분이 풍부하다.

기원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천문동 Asparagus cochinchinensis Merrill의 괴근을 약용한다.

약성

맛은 달고 시며 약성은 서늘하다.

성분

asp-lV, asp-V,asp-Vl, asp-Vll, methylprotodiocin, yamogenin,

smilagenin, xylose, rhamnose, glucose, oligosacharide, asparagine,

serine, citrulline, glycine

약리작용

1. 탄저균, 디프테리아균, 포도상구균, 고초균 등에 항균작용

2. 급성 임파세포 백혈병에 억제작용

3. 다당체는 항암작용

효능

윤조자윤(輪藻滋潤), 청폐강화(淸肺降火) 작용으로

상체가 마르고 건조하면서 나는 마른 기침 및 폐결핵,

열이 많아서 일어나는 가래가 없이 마른 기침인 조열해소(燥熱咳嗽)와

열로 인한 혈당상승, 너무 건조하여 발생하는 변비 등에 유효하다.

임상응용

1. 호흡기능 활성화

1) 열로 인한 가래 없는 마른 기침 혹 가래가 있어도 점성이 있는 증상에

천문동(天門冬) 12g, 사삼(沙參) 상엽(桑葉) 상백피(桑白皮) 행인(杏仁) 각 10g을

복용하면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열 효과가 있다.

2) 신체가 마르고 해수를 연발하는 증상,

특히 폐결핵 환자가 기침이 잦고 미열과 가래가 있으면

이 약을 단방으로 1회에 15-20g을 전탕하여 복용한다.

3) 천문동(天門冬)과 맥문동(麥門冬)을 같은 용량으로 복용하면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고 늘 피곤하면서 수척하며 식욕도 감소되는

신경과민자에게 효과적이다.

4) 열이 있으면서 기침을 많이 하고 가래가 황색으로 점성이 나타나는 증상에는

천문동(天門冬) 12g, 상백피(桑白皮) 지골피(地骨皮) 과루인(瓜蔞仁) 백합(百合) 길경(桔梗) 각 10g을

전탕하여 복용한다.

5) 폐에 열이 있으면서 기침을 연발하는

폐결핵, 각혈(咯血), 해수(咳嗽)에 천문동(天門冬) 15g, 맥문동(麥門冬),

지골피(地骨皮) 생지황(生地黃) 백합(百合) 아교(阿膠) 각 10g을 복용하면

청폐자음(淸肺滋陰) 작용으로 해열, 보폐, 지혈, 지해작용을 얻게 된다

6) 오후발열, 식은 땀, 골증조열(骨蒸潮熱)이 나타나는 증상에는

천문동(天門冬) 12g, 길경(桔梗) 어성초(魚腥草) 지골피(地骨皮) 청호(靑蒿) 은시호(銀柴胡) 각 10g을

복용하면 해열, 미열제거, 땀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다.

7) 만성해수로 기음(氣陰)이 모두 손상을 받게 되면

천문동(天門冬) 12g, 인삼(人蔘) 숙지황 (熟地黃) 산약(山藥) 산수유(山茱萸) 각 8g,

오미자(五味子) 맥문동(麥門冬) 각 4g으로 보기양음(補氣養陰)시켜서 치료한다.

2. 당뇨병

자음강화(滋陰降火) 지갈생진(止渴生進)시키므로 치료 효과가 있다.

소위 열이 있으면서 갈증이 심하고 몸이 수척해지는 증상에

고과(苦瓜) 12g, 천문동(天門冬) 맥문동(麥門冬) 각 12g, 지모(知母) 천화분(天花粉) 각 10g,

오미자(五味子) 인삼(人蔘) 각 4g을 복용한다.

3. 피부미용

자윤생진(滋潤生進)시키므로 피부에 영양공급과

피부의 미열제거, 살균, 탄력강화, 보습작용으로 피부노화를 억제한다.

ⓒ 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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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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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귀주고원(貴州高原)으로 통칭한다.

사천분지(四川盆地)와 광서분지(廣西盆地) 사이에 솟아 있다.


해발 1000m 정도로 지세(地勢)는 서쪽이 높은 편이고 중부(中部)가 약간 낮다.

고원산지(高原山地)가 성 전체 면적의 87%를 차지하고

구릉이 10%, 분지가 3%정도를 차지한다.

 

성 경계내의 북쪽에는 대루산맥(大婁山脈)이 있고

남쪽에는 묘령산맥(苗嶺山脈) 동쪽에는 무릉산맥(武陵山脈)이 있다.

주요하천으로는 오강(烏江), 적수하(赤水河), 남반강(南盤江),

북반강(北盤江), 홍수하(紅水河) 등이 있다.


본성은 아열대습윤계절풍기후 구역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사계가 분명하지 않다.

겨울에도 심한 추위가 없고 여름에도 심한 더위가 없고

습윤 온화하고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다.

 

가장 추운 1월의 평균기온은 4~6℃, 가장 더운 7월의 평균기온은 20~28℃이다.

10℃ 이상인 날의 누적 온도는 2700~5520℃이고,

무상기는 260~280일이며,강수량은1100~1500㎜이다.

 

토양은 황양(黃壤) 위주로 그 다음이 석회토(石灰土), 홍양(紅壤),

황종양(黃棕壤), 자색토(紫色土), 산지관총초전토(山地灌叢草甸土),

적홍양(赤紅壤),홍갈토(紅褐土)및 수도토(水稻土)등이다.

 

식생유형은 복잡하고 다양하다.

북부는 중아열대상록활엽림,서부는 반습윤성상록활엽림과 차생침엽림, 

남부는 남아열대상록활엽림,동부는 습윤성 중아열대상록활엽림과

차생침엽림이 분포하고 있다.

 

[귀주성 지역구분]

약재자원

조사통계에 의하면 귀주성(貴州省)의 약용식물은 3927종,

약용동물은 289종, 광물약 78종으로 총 4294종의 약재자원이 있다.

 

이용현황

재배, 양식하고 있는 약재는 총 100여종으로 연간 재배면적은 2만여 무(亩),

연간생산량은 50만kg이다. 수매약재는 350여종이고 연간수매량은 1100kg이 된다.

 
주산품종

천마(天麻) : 명산지 약재이다.

주산지는 준의(遵義), 필절(畢節), 귀양(貴阳)등의 지역이다.

크고 묵직하며 재질이 견실하다.

황백색으로 반투명하여 ʻ귀천마(貴天麻)ˮ라는 미명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주성(貴州省)내에 여러 곳의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다.

 
두충(杜沖) : 명산지 약재이다. 

50년대부터 준의(遵義) 현(县)에 국영 두충임업장을 두어

지금은 성 전체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

주산지는 준의(遵義), 미담(湄潭), 정안(正安) 등지이다. 

조각편이 두텁고 크며 평평한 것이 가지런하다.

색이 윤기가 나면서 암자색을 띄고 있다.

거친 조피(粗皮)가 없고 단면의 교사(膠絲)가 비단 같다 하여 유명하다.

 
오수유(吳茱萸) : 주산지는 동인(銅仁), 준의(遵義) 등의 지역이다. 재배역사가 매우 길다. 

상품표면은 녹갈색(綠褐色)으로 향이 짙다.

연간생산량이 전국의 20%이상으로 1위를 점하고 있다.

 
오배자(五倍子) : 명산지 약재이다.성 전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주산지는 준의(遵義), 동인(銅仁), 검동남(黔東南) 지역과 주(州)로 

본 성의 연간 수매량이 전국 1위이다.

 
천문동(天門冬) : 명산지 약재이다.

주산지는 준의(遵義), 필절(畢節), 검서남(黔西南) 등의 지역과 주(州)로

크고 묵직하며 살지다. 껍질을 벗기면 깨끗한 것이 황백색으로 윤기 있고

반투명 상태를 띄고 있다.연간 수매량이 전국2위를 차지한다.

 
사삼(沙參) : 대부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준의(遵義), 동인(銅仁), 검남(黔南) 등지와 주(州)에 주로 많다.

수매량이 많아 대개 성 이외의 지역으로 판매된다.

 
통초(通草) : 주산지는 망모(望謨), 나전(羅甸), 흥의(興義), 무천(務川) 등의 현(县)이다. 

상품 가공이 세밀하고 백색으로 가볍다. 

통방(通方), 통편(通片), 통화(通花) 등의 규격으로 나뉜다.
 
 
용뇌(天然氷片) : 명산지약재다.

국화과 식물 애납향(艾納香)의 잎을 가공해서 만든다.

주산지는 나전(羅甸), 망모(望謨) 두 현(县)으로 

조각이 깃털처럼 얇고 눈처럼 희며 얼음처럼 투명하다.

기미(氣味)가 신량(辛凉)하고 강렬하며 손으로 집으면 가루가 된다. 

태웠을 때 태운 후 찌거기가 남지 않아야 좋은 것이다.

 
석곡(石斛) : 주산지는 흥의(興義), 안룡(安龍), 나전(羅甸),

적수(赤水), 습수(習水) 등의 현(县)이다. 황초(黃草)라고들 부른다.

말린 것을 대, 중, 소로 분류하여 판매하며 말리지 않은 생석곡도 시장에 공급한다.

상술한 품종 외에 황백(黃柏), 길경(桔梗), 반하(半夏), 황정(黃精), 복령(茯苓),

속단(續斷),조구등(鉤藤), 마빈랑(馬檳榔), 목호접(木蝴蝶), 하수오(何首烏),

백급(白及), 초오(草烏), 뇌환(雷丸),금은화(金銀花),백작약(白芍藥),

천남성(天南星),사향(麝香),천산갑(穿山甲),주사(朱砂),웅황(雄黃)등의

약재도 일정 정도 우세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귀주성 지역과 약재 분포]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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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과 비슷한 식물 비짜루]

 

 

천문동은 맥문동과 함께

사용하는 약초로

뿌리를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천문동은

전량 중국에서 사용하다가

소득원이 높은 작물로

선정되어 해남지역에서

시험 재배가 이루어졌지만

결국 가격이 맞지 않아

재배하는 농민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맥문동은 1년만에 수확이 가능하지만

천문동의 경우는 3~4년 정도 관리를

해주어야 하다보니

 

시장에서 그 가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산 천문동의 경우는

대부분 생물로 유통되고

일부가 건조된 상태로 시장에 공급되고

 

중국산의 경우는 껍질을 벗겨

얇게 대패처럼 썰은 것과

토막내어 절단된 두가지 종류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천문동(왼쪽)와 비짜루(오른쪽)의 잎과 뿌리 그리고 열매 사진 비교]

 

 

천문동과 비슷하게 생긴 식물중

비짜루라고 불리는 녀석이 있는데..

 

언뜻 보면 비슷하게 생겼지만

 

뿌리와 열매를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합니다.

 

크게 혼동될 우려가 없지만,

혹시나  산이나 야생에서

천문동으로 오인 할 수 있어

이렇게 사진상으로 비교를 해봤습니다.

 

   

[천문동(왼쪽)과 비짜루(오른쪽)의 뿌리 약재 비교]

 

사진처럼 전혀 다르지요?

 

천문동은 맥문동과 마찬가지고

여러가지 덩이뿌리를 형성하는데

껍질을 벗기고 말립니다.

 

껍질이 벗겨진 천문동은

투명한 아이보리색에 가까운게

좋은 천문동이며~

 

특히 가운데 섬유질이

박혀있는걸 볼 수 있는데,

원래는 이걸 빼고 사용해야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일로

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니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천문동은

제목처럼

노오란 끈끈한 가래를 동반한

기침에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그 외에도

종양을 억제하는 효능과

구충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태아가 임산부 배안에서 죽은경우

잘 빠져나오게끔 자궁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북한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천문동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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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