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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자초 액상차는 사실

자초를 활용하기 위해 만든 조합입니다.

자초는 현대에 와서 특히 중국에서는

정말 많이 활용되고 사용되지만,

국내에서는 자초가 들어간 처방이 없다보니

사용빈도도 낮고 활용도 진도 홍주를 만드는

정도와 민간요법에서 활용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보통 난치병이나 현대의학에서도

도저히 방법이 없다 할때에는

자초를 활용해보시라는 의미로

이 액상차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초가 들어가는 가장 유명한 처방은 [자운고]라

불리는데, 원래 처방은 일본에서 만들어졌지만

그 활용도가 매우 많아 아토피가 있는 엄마들 사이에선

직접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약초가 자초인걸 보면

자초가 가진 역할을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자초는 개인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많이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액상차는 주문이 확인된 이후에 제조가 이루어지기에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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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좌)과 자초(우)]

 

 

효능

거풍지양 祛風止痒

투진해독 透疹解毒

주치(主治)

마진색자 麻疹色紫

신열 身熱

무한 無汗

기천 혹 풍진 氣喘 或 風疹

해설

부평 浮萍은 기분 氣分으로 들어가고

성질이 경청 輕淸하여 위로 향하므로

소풍투진 疏風透疹, 이수해독 利水解毒한다.

자초 紫草는 혈분 血分으로 들어가

양혈해독 凉血解毒, 투진화반 透疹化斑, 활장통변 滑腸通便한다.

이 두가지 약재를 같이 사용하면 기혈 氣血이 동시에 청 淸해지고

대변과 소변이 동시에 이롭게 되며

투진해독 透疹解毒, 거풍지양 祛風止痒하는 효능이

더욱 뛰어나게 된다.

부평과 자초는 두드러기에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피부에 열꽃이 피거나 두드러기의 색이 보라색을 띄는 경우

피부의 가려움증에 사용합니다.

사용량

부평 6g / 자초 10g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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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의 기원식물

지치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et Zuccarini,

신강자초(新疆紫草) Arnebia euchroma Johnst. 또는

내몽자초(內蒙紫草) Arnebia guttata Bunge (지치과)의 뿌리이다.

이 중 지치를 경자근(硬紫根)이라 하고

신강자초(新疆紫草)와 내몽자초(內蒙紫草)를 연자근(軟紫根)이라 한다.

중국약전(CP)에는 연자근만을 수재하고 경자근은 수재하지 않았으며,

일본약전(JP)에는 경자근만을 수재하고 연자근은 수재하지 않았다.

「중국고등식물」에 따르면 중국의 지치과 식물은 약 46속 300종이고

그 중 연자초속 Arnebia속 식물은 4종이며 지치속 Lithospermum속 식물은 3종이다.

이 중 약용하는 것은 KP에 수재된 3종이다.

국산 자초 vs 수입 자초

국산과 수입의 차이는 사실 원형의 모양이 아니면 구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산은 대부분 1년생으로 뿌리자체를 말려서 유통되며

수입산은 1년생 이상으로 뿌리를 절단해 유통되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자초는 감별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국산은 전남 진도와 고흥이 주요 생산지이며

중국은 신강과 내몽고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참고사항

자초는 현대에 들어와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약초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처방서적에는 자초가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국내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며, 대부분 약용주나 민간요법의 형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에서는 여러 난치성 질환에 사용하기에

추후 자초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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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 자초뿌리 자근 지치]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의 뿌리로

먹는데는 약초로 사용하며, 염색을 하는데도 이용하기도 합니다.

자초의 색은 추출하기가 쉽지않아

생자초의 뿌리를 빻아서 60도 이상의 물에

하루동안 담궈 색소가 추출되면 그 때 사용합니다.

자초는 약초로서의 사용량은 극히 미미한데,

아무래도 동의보감에나 여타 다른 약초서적에

활용예가 거의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자초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

바로 '자운고'인데, 이 자운고라는 처방은

실제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초는 중국의 경우 서장과 청해지역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경상도와 제주도, 함경도를 제외한 곳에서 자생하며

재배지는 전남 진도가 유명합니다.

자초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먹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약초와 함께 끓여서 먹거나

혹은 자초를 끓인 물을 희석해서 입욕용도나 손이나 발을

담그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현재

중국산 자초뿌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국산의 경우 가격대가 높고 세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흙이나 다른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고

품질에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초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0127774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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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 자근]

 

 

맛은 쓰고 짜며(苦, 鹹), 성질은 차갑다(寒)

작용작부는 심, 간, 소장이다.(心, 肝, 小腸)

약리작용

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인플루엔자균, 이질균, 피부진균에 억제 작용이 있고,

면역 반응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② 항염증 작용과 가벼운 해열 작용을 보이며,

③ 자궁의 생리 주기 및 발육을 현저하게 억제시키므로 피임 작용을 나타낸다.

④ 소량 사용하면 강심 작용이 있고, 다량 사용하면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주치(主治)

1. 량혈지혈(凉血止血)

①.吐血 : 피를 토하는 경우

②.衄血 : 코피

③.尿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2. 청열해독(淸熱解毒)

①. 혈리(血痢) : 피가 보이는 설사

②. 두적(短赤) : 피부에 빨갛게 물집이나 발진이 생기는 경우

③. 옹양(癰瘍) : 난치성 종양

④. 화상(火傷)

3. 청열이습(淸熱利濕)

①. 습진(濕疹): 열이 있는 피부 습진

②. 임탁(淋濁): 하복부 팽만 열이 있는 경우

③. 습열황달(濕熱黃疸) : 황달

용량: 2-8g

주의사항

비위가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주의

배합예

1. +선태(蟬衣): 청열해독(淸熱解毒)-감염성 질환 초기 고열

2. +생지황(生地): 량혈청열(凉血淸熱)-코피나 토혈

3. +차전자(車前草): 량혈지혈(凉血止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4. +당귀(當歸): 지혈보혈(止血補血) 생기장육(生肌長肉)-피부재생촉진

5. +화마인(火麻人): 량혈윤조(養血潤燥)-피부건조

6. +연교(連翹): 피부종독(皮膚腫毒)-피부발진

7. +백두옹(白頭翁): 하초습열(下焦濕熱), 장열혈리(腸熱血痢)-치질, 혈변

임상보고

① 홍역 예방에 유효하며,

② 피임 효과를 보였다.

③ 급성 간염 및 만성 간염에 유효율을 높였고, 사마귀 치료에도 활용되었다.

④ 혈관성자반병을 치료한 경우가 있으며,

⑤ 정맥염에도 활용되었다.

⑥ 반진에 감초와 같이 달여서 복용하였고,

⑦ 화상

⑧ 자궁경부미란

⑨ 각막염 등에도 현저한 반응을 나타냈다.

p.s: 자초는 뿌리를 약용부위로 활용하는데

대표적인 처방은 [자운고]입니다.

자초는 정말 활용도가 많은 약초인데

빈도가 너무 낮은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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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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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

 

오늘은 좀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약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초라고 불리구요. 지치, 혹운 주치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실제 자연산 자초의 경우 30년산은

산삼과 맞먹을 정도로 가격이 높기도 합니다.

부르는게 값이죠~~

 

자초의 재배지는 전남 진도입니다.

특산품이 진도홍주 이지요.

증류를 시켜 만들고 마지막에 자초에 부어서

신비로운 붉은색이 나오는 겁니다.

 

[자초]

 

자초의 가장 큰 특징은 혈액과 관련된 질환에 사용됩니다.

보통 한의원가시면 어혈(瘀血)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텐데

이건 죽은피입니다. 산소가 결합되지 않아 어두운 붉은색을 띄구요.

현대의학에서 가장 근접하는 의미는 혈전정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어혈이 더욱 오래되면 악혈(惡血)이라고 부르는데

이 악혈로 인한 괴질(怪疾)에 자초를 사용합니다.

괴질이란 말 그대로 굉장히 드문 질병을 뜻하지요

 

현의대학에서 말하는 자가면역질환을

괴질로 보시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초는 흔히 하는말로 포기한 질병, 난치병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약초입니다.

 

약용부위는 뿌리를 사용하구요.

가급적이면 이건 환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냄새가..뭐랄까..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요

 

그래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그냥 꿀꺽 삼키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자초는 다른것보다 흙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씻어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색이 금방 우러나기 때문에 짧은시간

빨리 헹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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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