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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락 - 수세미]

 

 

사과락이란?

수세미오이 Luffa cylindrica Roemer (박과)의 열매에서 얻은 섬유질의 망상조직이다.

일명 사과(絲瓜)라고도 한다.

맛은 달고(甘), 성질은 차갑다.(寒)

작용장부는 폐, 간(肺, 肝)이다.

약리작용

1. 사과락(絲瓜絡)은

풍습성관절염의 부종, 발적에 소염, 지통작용이 나타났고,

피부세균감염증을 억제시킨다.

 

2. 사과(絲瓜)는 살충작용이 있었다.

 

3. 사과자(絲瓜子)는 7∼10개를 복용하면 Elaterin에 의해 설사를 일으키며,

종자에 들어있는 Saponin화학성분은 물고기에 강한 독성을 나타낸다.

 

4. 사과등(絲瓜藤)은 진해, 거담작용이 나타났고, 폐렴구균을 억제시킨다.

주치(主治)

1. 통경활락(通經活絡): 관절염으로 환부가 열이 나고 관절이 붓는 경우.

2. 청열화담(淸熱化痰): 기관지염,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연달아 기침을 하는 경우

마행감석탕(麻杏甘石湯)에 사과락을 가미.

3. 량혈지혈(凉血止血): 타박이나 출혈에 환부에 찧어서 바름.

임상보고

1.만성기관지염, 위축성비염에 효력을 나타냈으며,

2.사지신경통, 허리와 무릎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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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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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수세미 사과락]

 

 

다양한 모양과 관상용으로도 좋은 수세미는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덩굴손이 있어서

곁에 있는 다른 나무나 기둥 따위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어린잎, 열매는 식용하고

말린 수세미는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수세미 즙을 내어 화장수를 만들기도 합니다.

말린 수세미 10g을 물 1~2리터 정도 넣고

한 시간 정도 보리차처럼 약하게 끓여낸 것을 마시는데,

하루 두 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수세미는 식이섬유가 있어 포만감을 주고

칼륨이 풍부해 몸의 잉여수분을 소변으로

나가게 해줍니다.

특히 쿠마르산이라는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도라지의 40배, 홍삼의 30배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사과락이라는 이름으로

안의 섬유질만을 사용하는데,

민간에서의 사용량이 더욱 많으며

유근피, 창이자와 같이 섞어서

환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린 수세미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9634871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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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오이를 말린것을 사과락이라고 부르지만

사용부위는 수세미 오이의 섬유질 부분만 따로

채취해 사용합니다.

국산은 수세미 오이의 겉껍질이 있는채로 말리며,

중국산은 안의 섬유질만을 수입하기 때문에

혼입의 우려는 적은 품목입니다.

수세미오이는 원래 건조를 할때 이미 익어서

누렇게 된 것을 사용해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비자들이 덜익어 녹색을 띄는

수세미오이를 선호하면서 지금은 녹색을 띄는

수세미오이가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보다는 민간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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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오이]

 

이웃님들 수세미 다들 아시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대부분 아실듯 합니다.

수세미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녀석은 모든 부위를 사용하긴 하지만

주로 안의 섬유질을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옛날엔 섬유질을 정말 그릇닦는

수세미로 사용했다고 해서..ㅡㅡ;

수세미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수세미오이]

 

수세미는 성질이 차고 서늘하기 때문에

몸의 염증을 삭히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주로 무릎관절이 붓고 아픈 증상에 사용해 왔습니다.

그 외에도 고환의 염증과 여성의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경우

그리고 유방에 염증에는 찧어서 바르기도 했지요.

 

수세미는 부위마다 명칭이 전부 다르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부위가 있는데요.

바로 씨앗입니다.

 

수세미의 씨앗은 강력한 설사 작용이 있어서

변비있으신 분들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수세미오이]

 

그리고 다리에 힘이 없거나

몸이 냉한분들 또한 드실때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수세미가 드실때는

가급적 설탕을 넣어서 발효시킨

발효액을 물에 희석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을이 되면 날이 건조해지면서

습도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이 부드럽지 않고

뚝뚝! 소리가 나게 되지요.

 

이럴때.. 수세미 오미차

한잔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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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