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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국화]

국내산 말린 국화입니다.

현재 식약청에서는 감국이라는

단어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감국 = 원료의약품(한약재)으로

규정을 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국화는 크게 위의 사진과 같은

말린 국화와

꽃봉오리가 작은

들국화(야국)가 유통이 되고 있는데,

들국화의 경우 향은 강하지만

꽃봉오리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대부분 일반 국화를 선호합니다.

국화 재배지를 가면

대부분 샴푸원료 납품을 위해

계약재배가 이뤄지는 곳이 많지만,

그 외엔 전부 말려서 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전통찻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국화를 구매하는데,

꽃봉오리의 모양이 온전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꽃봉오리가 부서지지 않게

소금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서 모양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사실 말린 국화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부서지는 건 당연합니다.

진공포장을 해도 부서지는걸

피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구요.

그러니 너무 모양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충분히 우려서 드시는데

의미를 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화가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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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