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728x90

 

[중국산 말린 지황]

 

 

지황은 크게

생물 형태로 채취한 지황인 생지황

이 생지황을 말린 건지황

생지황을 9번 찌고 말린 숙지황으로 나눕니다.

사용빈도로 보면

숙지황이 가장 높고 다음이 생지황

마지막은 건지황 순서로 지황 자체의 사용량은

약초 중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재배량도 많고 수입량도 많은 약초가

바로 지황입니다.

생지황은 주로 경옥고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숙지황은 십전대보탕이나 사물탕에 반드시 들어가는데

이에 반해 건지황은 그 사용빈도나 용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약초의 성질을 보자면

생지황은 차고

건지황은 서늘하며

숙지황은 약간 따뜻하다고 기록이 되어있는데,

이러한 성질 때문에 용도가 나뉘어 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산 건지황은 중국산에 비해서 크기가 작고

대부분 숙지황을 만드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유통량 자체가 적어 금림식품에서는

크기가 크고 실한 중국산 건지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기에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건지황은 어디에 사용하냐구요?

건지황은 근육과 인대 그리고 관절에 사용합니다.

자세한건 제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건지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2086535

 

 

숙지황이 필요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9640635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국내산 말린 황기]

 

 

[중국산 말린 대황기]

 

 

황기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중국에서 황기로 유통되는 식물의 종류가 대략 20가지 정도 되지만

국내에서는 제천에서는 주로 재배를 통해 황기가 생산되며,

강원도에서는 자연산 다년근 황기가 채취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황기는 식물의 특성상 3년이 지나면

도라지처럼 뿌리가 썩기 때문에 제천에서는

3년근 이상의 황기를 보기가 드문편이며

강원도에서 그나마 3년근 이상의 황기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내몽고에서 자생, 재배되는 황기가 유명한데,

땅이 모래와 같아서 뿌리가 쭉쭉 뻗고, 물빠짐이 좋아

뿌리자체가 국산에 비해서 큰편입니다.

국산과 중국산 황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껍질에서 보이는 혹과 비슷하게 보이는 반점으로

국산은 이 반점이 없지만, 중국산의 경우는

이 반점이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자라는 환경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산 황기는 대부분 2년생으로 크기가 작아 소황기로 부르며

중국산의 경우는 3년생으로 대황기라 부르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년생 보다는 중국산 대황기가

년근수도 어느정도 충족이 되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중국산 대황기가 사용하기에는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기는 삼계탕에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약초이기도 하지만

다른 약초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이 활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 소황기와 중국산 대황기 두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황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국산 말린 소황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519187

 

 

중국산 말린 대황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522212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국내산 말린 화피 왕벚나무 껍질]

 

 

화피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작나무 껍질을 화피라고 해서

한방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왕벚나무의 껍질로

민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피의 기원식물은 자작나무로

기록이 되어 있지만,

자작나무가 국내에서는 자생하는

개체수가 매우 적고 채취량이 적기 때문에

대용으로 왕벚나무의 껍질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 둘의 용도는 차이가 나는데,

자작나무의 껍질은 주로

기관지와 관련된 증상에 사용되는 반면

왕벚나무의 껍질은 피부와 관련된 증상에

민간요법의 형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을 혼동하지 않고

구분하는게 중요합니다.

한의원이나 한약국에서 사용하는 화피는

중국산 자작나무 껍질이며,

시중에 농산물로 유통되는 화피는

국내산 왕벚나무의 껍질입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왕벚나무 껍질을

화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피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511784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국내산 헛개나무 가지]

 

 

[헛개나무 절편]

 

 

[헛개나무 열매]

 

 

헛개나무는 범호리깨나무라고도 불리는데

갈매나무과의 낙엽성 교목으로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 일본 · 중국에 분포합니다.

맛이 달아 나무에서 나는 꿀이라는 뜻으로

목밀(木蜜)이라고도 부릅니다.

중국에서는

신선의 정원에서 나는 배나무라는 뜻으로 현포리(玄葡梨)라고 했으며

돌과 같이 희고 단단하다하여 백석목(白石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지구자나무라 부릅니다.

헛개나무는 한방에서는 씨앗을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열매와 가지 나무를 모두 사용합니다.

헛개나무는 한 서적에서

간에 좋다고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재배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 자생하던 헛개나무의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직전까지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재배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여전히 공급량이 부족해서 이 부족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헛개열매는 당도가 높아서 수입되는 과정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기에, 대부분 냉동상태로 수입되거나

아예 건조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조해서 들어오더라도 벌레먹는 경우가 많아서

냉동상태로 수입되는 경우가 더 많아 보입니다.

헛개열매 자체가 고가에 속하기에

이를 대신해서 가지와 나무 자체가 썰어져서

유통되기 시작한게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헛개열매는 오랜시간을 달여야

온전한 단맛을 느낄 수 있기에

가정에서는 압력솥을 이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헛개나무의

열매, 가지, 절편을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496238

 

국내산 헛개나무 가지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57074

 

국내산 헛개나무 절편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487327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보스웰리아를 한동안 팔다가 못팔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보스웰리아의 함량 기준을

식약청에서 새로 신설하면서 수입이 되지 않았었는데요.

식약청이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라 불리는 성분의 기준을

새로 신설했습니다.

이 성분은 두가지 인데

1.3 - 0 - Acetyl -11 - Keto - ft - Bdswellic acid (약자: AKBA)

2.11 - Keto - (3 - Boswellic acid (약자: KBA)

이 성분들이 확인이 되어야만 수입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보스웰리아를 구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이 성분 함량이 확인된 제품을 구했습니다.

정식통관이 확인된 제품입니다.

기존에 판매했던 보스웰리아보다

품질과 약성이 더 좋은 상품입니다.

 

 

보스웰리아 원물 크기는 그 전보다는 더 작습니다.

동전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이물질이 대부분 제거되어

보스웰리아 수지만이 있으며,

알갱이가 작아 물에 더욱 잘 용출됩니다.

보스웰리아 드실 때 주의사항

보스웰리아는 하루 4g이 적정섭취량입니다.

4g이면 밥숟가락 절반정도의 양이기에

물 1리터에 끓인 후에 식혀서 연하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먹어도 가끔 배가 아플 수 있는데요.

이럴때는 먹는 양을 줄이셔야 합니다.

보스웰릭산에 대한 함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검사성적서를 보여드립니다.

안심하시고 구매하세요^^

더욱 노력하는 금림식품이 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969098207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말린 해죽순]

 

 

해죽순(海竹筍)은 Nipa Palm

또는 Nypa Fruticans Wurmb 라고 불리며

인도양, 태평양 연안의 열대지방의 강과 바다가 만나는

청정 갯벌에 서식하는 야자수로

새순이 죽순처럼 보인다고 하여 바다의 죽순으로 불리는 식물입니다.

대부분 미얀마나 캄보디아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데, 한 건강방송에서

잇몸과 관련해 이 해죽순이 소개되면서

대유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해죽순의 수입량이 급증했다가

유행이 지난 지금은 잊혀져가고 있는 약초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해준순은 소금에 절여져 생물로 들여와

나물로 소개되었다가, 나중에 염장을 하지 않고

말려서 그대로 차로 끓여먹는게 소개되었는데,

지금은 찾는 분들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잇몸에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이

이가탄과 인사돌이라면,

약초에서는 옥수수속대와 해죽순

그리고 후박(국산)을 같이 일정한 비율로

해서 끓여먹는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미얀마산 말린 해죽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죽순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52898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국내산 말린 엄나무 껍질 해동피]

 

 

엄나무는 우리 생활과 너무나도 가까운 친근감 있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약 25m까지 자라는데,

작은 가지에는 큼지막한 가시가 많이 돋아 있어서

예로부터 이걸 잘라서 방문 위에 걸어 놓으면

모든 잡귀를 막는다는 풍속도 있습니다.

엄나무가 어렸을 때는

줄기에 가시가 많이 돋아 있어서 들짐승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데,

그것은 어린 나무 순이 맛이 좋아 짐승들이 탐을 내기 때문에

새순을 보호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방어 수단으로 나무가 커가면서

저절로 가시가 탈락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줄기나 뿌리 껍질은

해동피라 하여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데

여기에는 사포닌, 베터타라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동피의 사용빈도는 생각보다 낮으며,

대부분 닭집이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나무가 기름을 흡수해서 느끼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엄나무의 껍질은 약효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에

겉껍질을 반드시 제거하는게 좋은데, 이렇게 되면

가격이 높아지기에 대부분 엄나무의 어린가지를

단으로 묶어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해동피는 두충과 오가피, 강활과 잘 어울리며

닭발과 함께 달여서 먹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코르크 층으로 불리는 겉껍질을

제거한 엄나무의 몸통껍질을 해동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동피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46286

 

:
Posted by 약초세상
728x90

 

[국내산 말린 함초]

 

 

우리나라 서해안 해안지대의 염전이나

그 주변의 간척지 등 짠 바닷가에서 자라는

1년생 식물로 학명은 퉁퉁마디라고 합니다.

5억 년 전의 고생대 식물로

현재까지 진화하지 않은 원시 식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일정한 염분의 짠 토양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소금기를 간직하고 있는 특이 식물입니다.

짠맛을 내는 내염성 식물로 깨끗한

소금기를 듬뿍 지니고 있는 함초는

짠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광합성 작용을 통해

나쁜 성분들을 걸러내고 좋은 성분만을 농축하여

바닷물이나 개펄 속에 녹아 있는 소금기를 비롯하여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성분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초의 나트륨은 소금처럼 짜고 쓴맛이 아니라

짭조름하면서도 뒷말이 깔끔한 특징이 있습니다.

함초는 계절마다 맛이 달라지는데,

봄철의 함초는 짠맛이 부드럽고

여름철의 함초는 약간 쓴맛이 나며

가을철 함초는 약간 매운맛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확 시기마다 그 맛이나 염도에 차이가 나며,

또한 자생하는 토양(염전, 간척지)에 따라서

그 생김새, 크기, 염도, 성분의 차이가 납니다.

함초는 말 그대로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오히려 몸이나

손발이 부을수 있기에 적정량은 5g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여성들의 00에 사용하지만,

함초 자체보다는 다시마나 미역과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들을 첨가해

환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함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함초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41462

 

:
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