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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하고초 꿀풀]

 

 

꽃에 꿀이 많아서 꿀풀이라 불리는데,

벌들이 워낙에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여름이 되면 말라서 죽기 때문에

하고초(夏枯草)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중국에서는 하고초를

줄기를 제외한 꽃대만을 사용하는 반면

국산의 경우는 줄기와 함께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경남 함양에서는 매년 4월이 되면

하고초 축제를 하는데,

모든 밭에 하고초가 심어져있기에

꽃이 피면 그 모습이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고초는 용도가 정해져 있지만

효능은 설명을 드릴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한방에서는 사용하는 빈도가 낮지만

매우 유용한 가치를 가진 약초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중에 효능을 검색해보시면 이만한 약초가 없으니

꼭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하고초는 주로 금은화와 포공영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하고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고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3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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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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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팔각회향]

 

 

팔각회향이란 이름은 단단한 껍질로 싸인

꼬투리 여덟개가 붙어있는 모양에서 유래되었는데,

모양이 별과 같다고 해서 스타아니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3000년 전부터 이용해 온 향신료로

현재도 전세계 생산량의 80%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오리나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 중

찜이나 조림과 같은 요리에 첨가해

주재료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면서

독특한 향으로 요리의 맛을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중국의 유명한 향신료로 알려진 오향분은

팔각회향, 펜넬, 클로브, 중국 후추, 중국 카시아 및 진피를 혼합한 것입니다.

이 외에 아름다운 모양을 살려서 장식품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팔각회향은 족발을 만들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약초를 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소회향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용도나 효과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진하게 달여서 사용하기 보다는

소량을 넣어 연하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팔각회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팔각회향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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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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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토사자]

 

 

[중국산 토사자]

 

 

토사자는 새삼의 씨앗을 의미합니다.

새삼은 그 종류가 크게 3가지로

새삼, 실새삼, 그리고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실새삼인데,

이 세가지 종류의 씨앗 모두를 토사자로 사용합니다.

새삼은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을 의지하거나 자신들의 줄기를

서로 맞닿게하여 자라나는데,

워낙에 번식력이 좋다보니

생태계교란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국산의 경우는 대부분 새삼의 씨앗으로

그 크기가 크고 굵은데 반해,

중국산 토사자는 실새삼의 씨앗으로

크기가 작고 색이 검은색을 보입니다.

중국산 토사자가 색이 검은 이유는

종자의 발아력을 없애기 위해서

쪄서 들어오다 보니 검은 색을 띄게 됩니다.

시장에서는 국산 토사자는 일반 토사자로

중국산 토사자는 원토사자로 부르며,

약성은 중국산 토사자가 더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토사자는 오자환을 만드는 재료로

구기자, 오미자, 복분자, 사상자, 차잔자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과 중국산 말린 토사자를

모두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국산 토사자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26852

 

 

중국산 원토사자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301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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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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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토복령 망개뿌리]

 

 

가끔 술을 먹다 보면

망개떡을 파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망개떡은 망개나무의 잎을 주 원료로 해서

만드는데, 밥솥이 없던 시절 망개나무 잎에

밥을 싸서 놓으면 밥을 오랜시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망개나무의 다른 이름이 바로 청미래덩굴인데

국내에서는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중국에서는 광엽발계라 부르는 식물의 뿌리를

토복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토복령을 보면

위 사진처럼 뿌리의 단면색이 붉은색을 띄거나

혹은 하얀색을 띄는 두가지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약초를 채취하는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붉은 색을 내는 토복령이 약성이 더 좋다라고

보고 있기에 대부분 유통되는 토복령은

뿌리의 단면이 붉은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토복령은 대규모로 재배를 하는 곳이 없어

대부분 자연산이 유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청미래덩굴은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사실 제거를 해주면 오히려 산림에 이롭기에

산림파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토복령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망개뿌리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1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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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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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탱자열매]

 

 

탱자는 산초과에 속한 탱자나무 열매로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이남에서 가꾸고 있으며,

구귤, 취귤, 구극자, 야릉자 라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담이 없을 적에는

탱자나무를 심어서 담을 만들었는데,

이는 탱자나무에 달린 가시가

귀신을 쫓는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탱자의 주요성분으로는 배당체로서 나린진(Naringin)및

정유성분인 리모넨(Limonene)이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및 각종 유기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차를 끓이거나 술을 담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탱자는 재배보다는 자연산이 대부분인데,

아직 익지 않은 탱자열매는 지실이라고 해서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고,

익은 탱자열매를 노지실이라고 부르며

녹차와 같이 넣고 끓인 후에 입욕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입욕 후에 몸에서 은은하게 나는 탱자의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금림식품에서는 자연산 탱자열매를 말린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자열매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31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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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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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칠해목 까마귀밥나무]

 

 

까마귀밥나무는 사실 한방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민간요법의 형태로 알려져 알음알음 찾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약용자원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생각되는 약초 중 하나입니다.

옻나무 근처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북한에서 발행한 <동의치료경험집성>이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옻이 올랐을때 이걸 풀어주는 나무라는 의미를 가진

칠해목은 옻이 올라 고통스러울때 가장 많이 찾습니다.

요즘 들어 옻닭이나 옻과 관련된 제품을 섭취하고나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4~6월 경이 옻이 올라서 병원에서도 해결이 되지 않는경우에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칠해목을 먹는 방법은 칠해목 물이 1리터에

칠해목 200g을 넣고 달여서 500ml로 졸인후에

하루 3번 나눠서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옻이 오른 증상이 사라지면 드시는 걸

중지하셔야 합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칠해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칠해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7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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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치자(슬라이스)]

 

 

[국내산 말린 치자(통)]

 

 

치자는 일본·대만·중국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는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에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야외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분재로 심어 감상하는데,

꽃은 향기가 강하여 멀리까지 전달되고 또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물이자 약초입니다.

치자는 화장품이 부족하던 시절

립스틱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하였고,

옷감을 염색하는 염색의 재료로도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약초로서의 치자열매는

사진처럼 통으로 말린것과

썰어서 말린것 두가지가 유통이 되고 있는데,

가격은 썰어놓은 것보다 통으로 말린것이

좀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치자를 통으로 말리게 되면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안에서 썩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실제 말려서 상품으로 나오는 양 자체가 적어져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치자는 성질이 서늘하기때문에

오래 먹을수 있는 약초가 아닙니다.

그래서 꼭 필요할때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치자열매가 필요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국산 말린 치자열매 (통)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74227

 

국산 말린 치자열매(절단)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7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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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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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측백엽]

 

 

측백나무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나무는 태양이 뜨는 동쪽을 향해 가지를 뻗지만

측백만은 서쪽으로 뻗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측백나무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중국에서는 약용주의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국과 국내에서는 약전에 등재되어 있지만,

일본에서는 약초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방에서는 피를 멈추는 지혈의 용도로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민간요법의 형태로 국화와 같이

머리에 열감이 심한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측백나무 열매의 씨를 백자인이라고 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합니다.

국산 측백엽은

대부분 산속에서 자생하는 측백나무에

채취하는데, 잎만을 채취하지는 않으며

여린 가지를 한꺼번에 채취한 다음에

절단기에 넣어 썰기 때문에

가지가 섞여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측백엽이 필요하시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6126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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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