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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서울시 종로구 누상동 김〇〇(여자) 44세.

 

병력(病歷): 1962년 10월 5일. 약 10년전부터 소화불량증으로

식후에는 매일 소화제를 복용하며 병원 치료를 계속하면서

용하다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한약도 수차례 복용하였다고 함.

증상(症狀): 식전(食前)에 胃가 살살 긁는 것 같으며 죽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았고

신체는 점점 쇠약해져 가며 변비가 심하여 대변은 1주일에 한번 정도 보나 마나 하며

가슴이 항상 답답하다 합니다.

(첫번째 처방) 우선 변비부터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何首烏湯. 何首烏 五錢, 金銀花 五錢, 甘草 五錢.

위의 약 6첩을 사용하였던 바 가슴 답답증과 변비증은 완치되었으나

소화불량증은 여전하다고 호소하였습니다.

(두번째 처방) 白茯苓 五錢, 白扁豆 三錢, 當歸 一錢, 黃芪 一錢, 山査 一錢,

神麯 一錢, 麥芽 一錢, 人蔘 一錢, 陳皮 一錢, 蓮肉 一錢, 芡仁 一錢, 葛根 一錢,

草決明 三錢, 雲母 一錢, 薄荷 三分, 甘草 五分.

위의 약 60첩을 복용하고 10년 동안 고생했던 병이 완치되어

얼굴에 살도 토실토실 쪄서 남들이 보고 얼굴이 대단히 예뻐졌다 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어 인사로 내원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1963년, 『醫林』제37호, ‘위장병을 치료한 예’)

부가설명

金長凡(1908∼?)은 함경북도 북청군 출신의 한의사이다.

그는 1959년 한의사가 된 이래로 종로구 숭인동에

壽世局한의원을 개원하여 진료활동을 하였다.

그에 대해 “온후하고 겸손하며 사명감과 연구력을 지닌 신뢰받는 의료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한의사협회장과 산림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위의 醫案은 1963년 간행된 『醫林』제37호의

‘위장병을 치료한 예’라는 제목의 글에 나온다.

그는 이 醫案의 서두에서 위장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위장병이라 하면 위하수, 위확장증, 위암, 위산과소증, 위산과다증, 위약증,

급성소화불량, 상식, 위한간위기통, 위궤양, 신경성소화불량, 신경성 위통,

간기통, 위기통, 간위기통, 심하교통, 위완통, 신경성 구토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치료방법에 있어서는 먼저 주증을 결정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하수오, 금은화, 감초로 구성된 何首烏湯이라는 제목의 처방은 기존 의서에서 찾아내기 어렵다.

같은 이름의 처방이 『瘍醫大全』에 나오지만 내용과 주치가 전혀 다르며,

이 세가지 약물이 포함된 처방으로 加味通聖散이라는 이름의 처방이

『丹溪摘玄』이라는 책에 나오지만 처방 내용에 포함된 약물이 30개에 달하는 대방이다.

그러므로 이 何首烏湯은 金長凡先生의 創方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 처방의 경우 保元湯(人蔘, 黃芪, 甘草), 正傳加味二陳湯去半夏香附子蒼朮의 합방에

각종 補脾胃시키는 약물을 가한 것이다. 이 처방도 金長凡先生의 創方으로 보인다.

그는 이 처방의 부수적 효과를

“10년 동안 고생했던 병이 완치되어 얼굴에 살도 토실토실 쪄서

남들이 보고 얼굴이 대단히 예뻐졌다 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표현하면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로서

脾胃의 기능을 좋아지게 했을 때 陽明에 속하는

안면의 부위의 氣血의 소통이 원활해져서

얼굴에 윤기가 흐르게 된 부수적 효과를 표현한 것이리라.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김남일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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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➀ 고등학교 2학년 야구부 남학생이

야구공에 옆구리를 다쳤다고 침 치료를 왔는데

얼굴에는 뿔긋뿔긋한 것이 양측 볼과 이마와 턱에까지 났으며

보기에도 흉할 정도였기에 五白散을 분말하여 세면(洗面)한 결과

1개월 후에 내원시에는 매끈한 얼굴로서 찾아 왔기에

다시금 사진을 찍었으나 아직 미완성품이어서 차후에 발표하고자 하는 바이다.

➁ 23세의 처녀가 월경부조(經不調)와 동시에 변비가 있으면서도

얼굴에는 기미와 여드름이 양쪽 볼에 보기 싫게 있어서

이약 저약을 사용하였으나 별로 치료의 효과를 못 보았다.

하기에 五白散의 洗面法과 內服藥으로서 桂枝茯笭丸을 長服하게 하였던 결과,

처음에는 얼굴이 따가워서 안 듣는 약이 아니냐고 반문하더니

계속한 끝에 10여일 후로는 현격히 얼굴에 나타난 여드름은 물론이려니와

기미도 벗겨지고 便秘症은 內服後 그리 힘이 드는 편이 아니며

조화롭다 하기에 1개월간 계속 복용을 시킨 후 완치하였음.

(「醫林」제160호, 1984년)

부가설명

이병택(李秉澤) 先生(1935∼)은

1972년 경희대 한의대를 만학의 나이로 졸업하고 종로구에서 만춘당한의원을 경영하였다.

현재는 은퇴하고 아들 이필래(경희대 한의대 84학번) 박사가 한의원을 계승하여 진료중이다.

이 醫案은 미용 관련 치험례를 적은 보기드문 귀한 자료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한의학적 미용관(美容觀)을 피력하였다.

“인간은 누구나 얼굴이 곱고 깨끗하며 아름답게 하려고 노력한다.

더욱이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미모는 생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방의학에서는 안면은 오장과 육부의 거울이라고 하며

오장과 육부에 어떤 질병이 발생되면 안색도 장부의 발현부위에 따라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진단법의 하나인 망진(望診),

즉 관형찰색(觀形察色)으로서 어떤장부의 병인가를 알 수가 있다.

이와 같이 내적인 질환으로서 얼굴색이 좋지 않을 때에는

그 본래의 병을 치료함과 동시에 안면상에 나타난 반점이나

안색의 이상을 없앨수 있으나

이러한 내장기(內臟器)에는 이렇다 할 병은 없으되

얼굴에 기미가 많이 끼거나 죽은 깨가 많으며

혹은 벌거면서 툭툭 튀어나온 것이 심한 것은

마치 종양인양 노랗게 곪는 것이 있어 이것을 자꾸만 짜서

손독이 들어가 나중에는 곰보를 만드는 예도 있다.”

약물 구성은 白殭蠶, 白蘞, 白芨, 白芷, 白附子 등이다.

그 각각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① 白殭蠶: 面上黑䵟, 一切金瘡.

② 白蘞: 面上疱瘡, 凍耳, 金瘡, 撲損, 刀箭, 湯火灼傷.

③ 白芨: 生肌, 療面上皯皰.

④ 白芷: 排膿, 止痛, 潤顔色, 長肌膚, 皮膚風, 面皯疵瘢, 熱毒.

⑤ 白附子: 療面痕, 䵟䵳, 瘢疵, 面部百病

이 약물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지방질 음식과 탁한 식사는 금기로 하고 가급적 채식을 권하면서

아침에 세면을 할 때 먼저 비누로 씻고 맑은 물로 씻은 후

이 다섯 약물 즉 五白散을 차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정도로

손바닥에 물과 혼합하여 죽으로 만든 다음 얼굴에 문지르는 것이다.

약 1분쯤 있다가 맹물로 얼굴을 닦아낸 다음

그대로 아무 것도 바르지 않도록 할 것이며

정 바르고 싶으면 피부에 별로 자극제가 아닌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게 한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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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① 천포창병증(天疱瘡病症) 치험례

이○○. 여자 57세. 1973년 7월 2일 필자의 진료소를 찾아와서 필자에게 진료를 원한 바 있다.

2년 전부터 현 증상이 발생되어 서울 시내 큰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고,

1972년 8월 모 병원에 약 1개월 간 입원가료 한 후에

퇴원을 하여 집에서 계속 치료하였으나 별 차도가 없다고 한다.

각 병원에서 진단병명이 天疱瘡이라는 것만 공통된 사실이라 하였다.

주치증후로서 피부에 수포, 입술과 혀의 궤양, 황적색의 물집을 형성하여,

물론 식사의 불편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동통으로 고생중이라 하였다.

바르는 약을 사용해도 차도가 없으리라 생각되어 심사숙고 끝에

이 환자에게 이심사미패독산(二十四味敗毒散)을 투여하기로 결심하고,

1973년 7월 2일 10일분, 같은 달 13일에 또 10일분, 7월 23일에 10일분과

그 후 100첩에 이르러 완치가 되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라고

그가 거주하는 인근 동리 사람들도 감탄을 하고 있다.

*천포창(天疱瘡)

천포창은 피부와 점막에 수포를 형성하는 만성적인 물집 질환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혈액 내에 각질형성 세포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 자가항체가 천포창의 발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크게 표피 내에서 수포가 형성되는 위치, 임상 소견, 자가항원에 따라

보통 천포창과 낙엽 천포창으로 나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약물유발 천포창, 종양수반 천포창 등이 있다.

* 발병위치 : 피부와 점막

② 베체트(Behget) 증후군의 치험례

박○○. 여자 24세.

이 환자는 일본에서 출생한 재일동포로서 1970년도에 발병하여

일본 모 병원에서 Behget 씨병이라 진단이 내려졌다.

1974년 11월 2일 필자가 치료를 맡게 되어 초진한 바에 의하면

상술한 Behget 증후군이 구비되어 있으므로 二十四味敗毒散을

매일 1첩씩 물에 달여 1일 3회 나누어 복용케 하였다.

1개월 간 이곳 서울에서 치료해본 결과 순조롭게 호전되어

다시 5개월 분을 조제하여 일본 자택에서 계속 복용함으로써 완치된 사실을

아버지 되는 분이 금년 봄 필자에게 말해본 바가 있다.

이 병은 재발의 염려가 있어 장기간 치료를 한 것이다.

(「東洋醫學」제3권 제1호 통권 제6호, 동양의학연구소, 1977)

부가설명

박병곤(朴炳昆, 1912-1989) 선생은

경희대 한의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동서의학연구소 제1연구실장,

한방병원 중풍센타실장, 부속시내한방병원원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서

1971년에 40여년 간의 임상경험을 「漢方臨床四十年」이라는 책으로 엮어낸 바가 있다.

이 두 개의 醫案은 1977년 「東洋醫學」제3권 제1호에

‘二十四味敗毒散으로 臨床應用에 卓效를 본 두 가지 皮膚病’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소개되어 있다.

당시 매독과 베제트 씨병의 치료에 대한

한의학계의 치료를 위한 노력의 일면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醫案일 것이다.

二十四味敗毒散의 구성과 용법에 대해 그는

당귀, 천궁, 생지황, 숙지황, 백작약, 우슬, 방풍, 형개, 백지,

방기, 인동, 길경, 강활, 독활, 백선피, 의이인, 연교, 목통, 진피,

감초, 황백, 지모, 치자, 황련 각 3.74g,

매첩을 土茯苓 150g 달인 물 1000cc에 반일 될 때 까지 졸여

1일 3회 食遠分服한다고 하였다.

이 처방은 李常和 선생의

「辨證方藥正傳」의 增補方에 수재된 것으로서 주치는 양매창(楊梅瘡)으로서 일명 매독(梅毒)이다.

朴炳昆 先生은 “天疱瘡은 楊梅瘡이 挾濕으로 인해 변한 것이며,

Behget 증후군 역시 風, 濕, 熱毒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처방으로 「萬病回春」에 수록된 二十四味風流飮이 있는데,

「東醫寶鑑」에서는 三黃敗毒散이라 하였다고 하였다.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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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비상상황에 처했습니다.

정부에서도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대증치료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현재 현대의학에서는 항바이러스제와 간염치료제

해외에서는 에이즈치료제를 투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염확산과 중증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맞춰서 약을 투여해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이죠.

 

중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의학과 중의학의 협진을 필두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청폐배독탕이지요.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의 발표에 따르면

 

청폐배독탕(靑肺排毒湯)을 10개 성에서 환자 701명 치료에 사용한 결과

130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51명은 증상이 사라지고 268명은 개선됐으며

다른 212명은 증상이 나빠지지 않고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세한 질병 정보가 있는 351명 환자 가운데

112명의 체온이 37.3℃보다 높았지만 청폐배독탕 복용 6일 후

환자 94.6%의 체온이 정상을 회복으며,

 

또한 기침 증세를 보인 환자 214명 가운데

80.6%가 복용 6일 뒤에 증세가 호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중의약관리국리은

지난 7일 중서의(中西醫) 임상치료 효과분석을 토대로

청폐배독탕을 추천 처방으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한의학은 주류의학은 아닙니다.

그건 명백한 사실이지요.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약이 없고

대증치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에 맞춰서 한약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사분들은 싫어하시겠지요.

하지만 의사분들의 말처럼 한의학이 정말 효과가 없다면

지금까지 살아남을수 있었을까요?

 

현대의학이 대단하는거, 주류의학이라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의학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설사 그 역할이 보조적이라 할지라도

양방과 한방에 서로 협력해서 이 위기를 잘 대처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청폐배독탕 구성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황(麻黃) 9g, 자감초(炙甘草) 6g, 행인(杏仁) 9g, 생석고(生石膏) 15~30g(선전),

계지(桂枝) 9g, 택사(澤瀉) 9g, 저령(豬苓) 9g, 백출(白朮) 9g, 복령(茯苓) 15g,

시호(柴胡) 16g, 황금(黃芩) 6g, 강반하(姜半夏) 9g, 생강(生姜) 9g, 자완(紫菀) 9g,

관동화(冬花) 9g, 사간(射幹) 9g , 세신(細辛) 6g, 산약(山藥) 12g, 지실(枳實) 6g,

진피(陳皮) 6g, 곽향(藿香) 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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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예방 1처방

창출, 진피 각 3g

금은화 5g

진피 3g

노근, 상엽 각 2g

황기 10g

더운물에 타서 차처럼 마신다(7~10일)

폐렴예방 2처방

황기, 백출(볶음) , 방풍, 금은화, 패란 각 10g

관중, 진피 각 6g

한약을 달이는 방식으로 하루 한포를 달여 2번 나눠서 마신다.(7~10일)

출처: 후베이성 인민병원 호흡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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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12g

황금 8g

인삼, 반하, 향부자, 황련, 시호 각 4g

지모, 감초 각 2g

생강3편 대추2개

향부자는 동변향부자를 사용하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일반 향부자를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손발이 뜨거운 경우는 보통 허열(虛熱인 경우가 많아

대부분 보음약(補陰藥) 계열을 사용하는데,

위의 처방은 소시호탕에 허열을 끄는 지모를 배합해 사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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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초) 16g

황기, 백출 각 8g

당귀, 천궁, 백작약(초), 숙지황, 반하, 진피, 백복령, 지실 각 4g

우슬, 위령선, 오가피 ,두충, 독활, 백지, 용안육, 사인, 시호 , 감초 각 2g

세신, 홍화, 목향 각 1.2g

골다공증: +녹각교 4~8g

이 약을 달여서 감식초와 섞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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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백출, 백작약, 계지, 방풍, 시호, 황금

생지황, 오미자, 모려(가루), 감초 각 4g

황기 8g

백복령, 향부자, 황백 각 2g

오매 1개

식후 40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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