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글을 일주일에 세번만 올릴 생각입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블로그를 방치하다가

내가 가진 자료를 정리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2019년 6월 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하루에 대략 5개 정도의 글을 올렸으니...

1년이면.. 365일 * 5 개 = 1,825개

내가 이렇게 글을 많이 올렸단 말인가?

 

[뭘 올려야하나~~]

 

 

 

 

저는 침구학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침에 관련된 자료는 올릴수가 없고

대부분의 약초는 웬만큼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 이야기를 또 할수는 없고 -_-;;;

 

[어째해야 하나~]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소재의 압박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블로그주인]

 

 

 

 

처음에는 제 블로그를 들려주시는

일반분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이게 점점 전문적인 자료로 넘어가다 보니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생각을 해낸게

바로~ 일주일에 세번만~ 규칙적으로~!

올리자 라는 결론입니다.

 

물론 저도 쉬거나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기도 하구요.

 

 

그러니 글이 생각보다 적게 올라오더라도

태평양같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