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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나무 가지]
[꾸지뽕나무 잎]

꾸지뽕나무는 갑자기

등장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 전에는 언급이 되질 않다가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한 약초입니다.

꾸지뽕나무의 재배는

순창군 팔덕면에서 시작되었는데,

야생 꾸지뽕나무는 가시가 있는 반면

재배 꾸지뽕나무는 가시가 없는 품종으로

팔덕면 전체에 걸쳐 재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품종이 신안으로 보급되면서

농가소득을 올려주는 주요작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꾸지뽕나무와 일반뽕나무의 차이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꾸지뽕잎의 경우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높으며,

잎의 경우는

가바와 루틴이라는 성분이 특히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래 표 참조>

꾸지뽕가지와 잎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1.꾸지뽕나무 가지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6014474

 

2.꾸지뽕나무잎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6021372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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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초 연전초 긴병꽃풀]

금전초는 잎의 모양이 옛날 동전

'엽전'을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막상 국산 금전초를 보면

잎이 그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_-;;

금전초는 중국의 과로황이라는 식물의

잎을 보고 붙여진 이름인데,

이 식물이 국내에 자생하지 않다보니

대용으로 찾은게 바로 이 '긴병꽃풀'이라 불리는

식물을 대신 사용한게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중국과 국내의 금전초는

기원식물이 다르다는 점~!

민간에서는

최근에 알려진 이백저(참가시나무)와

같이 사용하는데,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여기서는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의약품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ㅠㅠ

금전초는 식물의 윗부분만을 채취하기에

무게가 나가질 않아 고가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래도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분들이 많아

지금도 꾸준히 찾게 되는 약초에 속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약초는 아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끓여서 연하게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p.s: '긴병꽃풀'을 '병풀'과 혼동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이 둘은 전혀 다릅니다.

병풀은 오라메디에 들어가는 재료로 사용되며

추출물의 형태로 수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금전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6005316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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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금은화 인동꽃]
[중국산 금은화 인동꽃]

 

금은화는 인동꽃을 의미합니다.

인동꽃을 보면 노란색을 금화

그리고 흰색을 은화라고 부르는데,

이 둘을 합쳐 금은화라고 합니다.

인동꽃은 겨울(冬)을 이겨낸다(忍)다는 의미로

한번 뿌리를 내리면 좀처럼 죽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은화는 국산과 중국산이 차이를 보이는데,

국산은 꽃이 핀 것이 유통되지만,

중국산의 경우는 꽃봉오리의 형태로

유통이 됩니다.

약초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약성(藥性)인데, 이 약성은 약초가 가진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이 에너지를 가장 많이 품고 있을 때가

꽃이 피기 직전의 봉오리라고 보기에

중국산은 금은화를 꽃봉오리의 형태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국산은 꽃이 핀 상태를

에너지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고 보기에

이렇게 유통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동꽃은 성질이 차갑기에

오래먹을 수 있는 약초가 아닙니다.

필요하신 분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국산 금은화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974745

 

중국산 금은화 사러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9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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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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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활성 성분

① Flavonoid, resin, tannin, phenol, coumarine,

pectin, lycopene, catalase, peroxidase.

② β-Carotene.

③ Essential oil.

④ Vitamin : C가 많이 함유(귤의 약 30배), B1, B2, P, K.

⑤ Organic acid : Oleanolic acid, betulic acid, succinic acid.

⑥ Hemicellulose.

⑦ Rutin.

이용법

① 차의 재료가 되는 부위는 잎이다.

따라서 재료를 채취하는 시기와 채취한 재료를

차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듬질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또 이러한 다듬질 하는 기술을

우리는 흔히 수치(修治)한다고 하며

거의 모든 재료는 수치하는 기술에 따라

차의 맛과 향이 좌우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감나무 잎도 채취하는 시기가 중요한데

녹음방초계절인 5∼6월에 신선한 여린 잎을 딴다.

이것을 뜨거운 물에 약 15∼30초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 말려 이용하거나 채취한 잎을 얇게 썰어

시루에 넣고 약 1∼2분가량 찐 다음 말려서 이용한다.

이때, 7월 하순 이후에 채취한 잎이나 열처리 시간을 초과하면

비타민 C가 손실되므로 채취시기와 열처리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② 보통 재료를 증기로 찌거나 열처리하는 이유는

효소의 활성을 중지시켜 유효 성분의 분해를 막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재료를 건조시킬 때에도

유효 성분의 손실을 막기 위해

건조방법(자연, 인위)을 불문하고 빨리 말려야 한다.

또한 잎차는 성분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물에 넣어 끓이지 않고 재료에 따라

열탕에 약 2∼8분 정도 우려서 마시는데

감잎차 역시 우려서 마신다.

차의 1회 분량은 열탕 1잔에 감잎 2∼3g을 넣으면 적당하며

단맛을 돋우기 위해서 설탕보다 벌꿀을 1숟갈씩 넣는 것이 좋다.

③ 한편, 감꼭지를 시체(柿蒂)라 하는데

익은 감의 꼭지를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④ 감꼭지를 이용할 때에는 물 600mℓ에 4∼10g을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달여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⑤ 한방에서 감꼭지는 딸꾹질의 특효약으로 많이 쓰고 있다.

독성과 부작용

① 감을 너무 많이 먹으면 tannic acid와 소화효소의 작용에 의해

변비를 일으켜 배변에 지장을 주게 된다.

감은 많이 먹으면 몸이 냉해진다는 말이 전래되고 있는데

이것은 떫은맛인 탄닌이 철분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빈혈을 일으키기 쉬운데서 유래한 것이다.

식품으로 공급된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탄닌과 만나면 탄닌산철이 되고 만다.

이 탄닌산철은 사람이 이용할 수 없어 철분 결핍현상으로

적혈구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빈혈이 되면 몸이 차거워질 수밖에 없다.

빈혈이거나 저혈압인 사람은 감이 먹고 싶어도 안 먹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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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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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환 산약환]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는

주로 약초로 활용돼 산약(山藥)이라고도 불리는데,

특유의 단맛을 살려

애피타이저와 찬류,

디저트 등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는 모양에 따라

장마, 단마, 둥근 마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중에서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품종은 장마와 단마입니다.

장마는 뿌리가 길어 장마라 부르고,

단마는 뿌리가 짧지만 굵어서 단마라고 부릅니다.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마환은

주로 껍질을 벗긴 장마를 사용하는데,

껍질이 있는경우 피부가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환의 함량은 90%으로 나머지 10%는

환모양을 만들기 위해 들어간 찹쌀입니다.

마환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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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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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 잎]

그라비올라는 포포나무과에 속합니다.

포포나무과에 속하는 식물들은

민간에서 낫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하는게

바로 그라비올라입니다.

해외에서는 그라비올라 열매를 요리에 사용하고

잎은 말려서 식수대용으로 넣어서 마십니다.

브라질에서는 우리나라의 인삼만큼이나

널리 알려진 약초로 흔하게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는 잎을 따로 수집하기 보다는

묘목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 잎을 수돗물에 넣어 끓여 먹어보면

수돗물 자체에서 올라오는 비릿한(?) 냄새를

잡아주며 목으로 넘어가는 맛이 깔끔하기에

한번 맛을 보면 끊기가 힘듭니다.

요즘은 대부분 생수를 사먹지만,

생수대신 그라비올라잎을 넣어서

끓여서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라비올라잎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596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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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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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산 마카환]

마카라는 작물은 기원전 16세기 안데스에서

재배가 시작된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생장습성은 무, 순무와 비슷합니다.

마카는 페루의 특산작물로 인식이 되고 있고,

마카 = 페루의 산삼으로 알려져 있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의 운남성에서도

재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페루에서는

중국의 마카 재배 기업을 상대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카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

주로 경북 예천과 경남 거창군으로 알려져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서도 시험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마카의 여러 가지 효능,효과들은

대부분 근거가 충분치 않으며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정력이나 여성의 갱년기 우울증의 경우가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식품으로 생각하시고 효능 효과를

너무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림식품에서 판매하는 마카환은

마늘과 마를 첨가한 약초환으로 함량은 각각

마카 49%, 마늘 26%, 산약(마) 25% 입니다.

마카환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62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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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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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도라지환]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도라지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식재료이자 약초입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칼륨, 미네랄등을 함유하고

사포닌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재료로 쓰는 도라지는 주로 1~3년 근을 사용하며,

3년 이상 자란 도라지는 약도라지라고 부르며

주로 차와 약초로 사용됩니다.

금림식품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라지환은 약도라지를 사용했으며,

도라지의 함량은 70%, 찹쌀 10%,

옥수수전분이20% 입니다.

옥수수전분이 들어간 이유는

도라지의 사포닌이 쓴맛을 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드시기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도라지환이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9942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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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