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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귀비탕

자율신경실조증, 갱년기장애, 심장신경증, 불면증, 빈혈,

신경성위염 등에 스트레스, 근심걱정으로 혈액을 많이 소모하여 나타나는

정신불안, 심계항진, 건망증 등의 증상에 쓴다.

 

가미소요산

갱년기장애, 신경과민, 우울증, 불면증, 월경불순 등으로

얼굴이 화끈거리고 갈증이 있으며 화를 잘 내고 오한과 발열이

교대로 나타나며 두통, 식욕부진, 현기증 등의 증상에 쓴다.

 

가미온담탕

자율신경실조증, 갱년기장애, 불면증, 심장신경증, 뇌동맥경화증,

만성위염 등으로 담이 소화기 및 뇌의 순환장애를 일으켜

현기증, 갈증, 오심, 구토, 불안,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에 쓴다.

 

감맥대조탕

① Tic 또는 장이 꼬여 배가 아플 때, 소아가 이유 없이 밤에 우는 증상인 야제증에 쓴다.

②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마음이 불안하고 감정조졸이 잘 되지 않을 때도 쓴다.

 

강활유풍탕

중풍의 예방, 중충 경과 중에는 치료제, 중풍 회복기에는

조리제로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 응용한다.

 

계지가용골모려탕

기운이 없고 신경이 잘 흥분되거나 피로하며 꿈이 많고

심계항진, 불안, 불면, 뇌신경쇠약, 성신경쇠약, 탈모, 몽교, 유정 등의 증상에 쓴다.

 

반하백출천마탕

습관성두통, 어지럼증, 메니에르증후군 등으로 위장이 허약하고

구토, 식욕부진, 수족냉증 등의 증상에 쓴다.

 

반하후박탕

매핵기, 신경성위염, 신경성식도염, 기관지염, 인후염 등으로

오심, 구토, 트림, 상복부팽만, 기침, 가래와 인후부에 이물감을 느끼는 증상 등에 쓴다.

 

사역산

자율신경실조증, 갱년기장애, 신경성 위십이지장궤양, 월경불순 등으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이 쓰고 옆구리가 아프며 속쓰림, 대소변의 이상 증상 등에 쓴다.

 

사청환

① 어린이가 간열로 경련이 일어날 때 쓴다.

② 스트레스와 분노로 인한 간의 대사기능 장애로 화를 잘 내거나

잘 놀라고 눈이 충혈되며 아플 때 쓴다.

 

산조인탕

불면, 불안신경증, 심장신경증, 자율신경실조증 등으로

신경쇠약, 피로, 어지럼증, 심계항진, 건망증, 불안초조 등의 증상에 쓴다.

 

삼황사심탕

고혈압, 동맥경화, 뇌출혈, 열성출혈 등으로 얼굴색이 붉고 흥분을 잘하며

열이 심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구취, 구갈, 변비, 불면, 눈충혈, 안저출혈,

코피, 각혈, 혈뇨 등의 증상에 쓴다.

 

속명탕

반신불수, 안면신경마비, 운동신경마비 등에 응용하는데

뇌혈관장애로 기혈이 막혀 팔다리가 저리거나 마비되고

입이 돌아가서 말을 잘 못하는 등의 중풍으로 인한 마비증상에 쓴다.

 

시호가용골모려탕

불면증, 불안신경증 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놀라기를 잘하며

꿈이 많고 두통, 변비, 소변량 감소, 불면, 복대동맥의 박동을 느낄 때 쓴다.

 

시호청간탕

분노나 스트레스 또는 염증으로 인하여 열이 나고 폐렴, 만성기관지염,

중이염, 옆구리가 아픈 증상 등이 있을 때 쓴다.

특히 소아의 염증성질환에 많이 응용한다.

 

억간산가진피반하탕

신경증, 불면증, 공포증, 소아야제증, 갱년기장애 등으로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내며 어지러움, 심계항진, 위장장애, 이를 가는 증상 등에 쓴다.

 

오수유탕

한냉으로 인한 구역, 구토, 두통 또는 편두통, 발작적인 통증, 손발이 냉한 증상등에 쓴다.

 

우황청심원

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 졸중풍, 언어장애, 고혈압, 심계항진,

불면증, 두통, 인사불성 등 체액의 병리적 산물인 담으로 인하여

가래가 끓거나 정신이 혼미한 증상에 쓴다.

 

우황포룡환

열이 나서 정신이 혼미하고 경련을 일으킬 때,

감기로 인한 고열이나 가래,

젖을 먹고 토할 때 등의 증상에 쓴다.

 

온담탕

체액의 병리적 산물인 담으로 인하여 생긴 불면증과 신경증으로

불안초조, 꿈이 많고 잘 놀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소화기능도 떨어져 구역 등의 증상에 쓴다.

 

천왕보심단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꿈이 많고 불안초조, 불면, 건망증,

식은 땀, 신경쇠약 등의 증상에 쓴다.

 

청상견통탕

급성, 만성, 좌측, 우측 구분없이 편두통이나 심한 두통 등 모든 두통에 쓴다.

 

청심연자음

전신에 피로와 권태감이 있는 허약한 사람이

정신적 스트레스나 지나친 근심걱정으로 심장(불안, 초조, 심계항진 등)과

신장(빈뇨, 소변량 감소, 유정, 몽정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쓴다.

 

황련해독탕

코피, 불면증, 딸기코, 숙취, 어지럼증, 자율신경실조증, 급성간염,

급성 감염증 등 전신에 고열이 나며 염증 증상에 쓴다.

 

정신신경계

가미귀비탕/가미소요한/가미온담탕/감맥대조탕/계지가용골모려탕/

반하후박탕/사역산/산조인탕/시호가용골모려탕/억간산가진피반하탕/

온담탕/천왕보심단/청심연자음

중추신경계

강활유풍탕/보안만령단/삼황사심탕/속명탕/시호청간탕/

오약순기산/우황포룡환/청상견통탕/황련해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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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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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의학에서는 음식을 어떻게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A) 네 가지 성질과 다섯 가지 맛의 조화로운 섭취가 최선

음식은 뜨겁고 따뜻하고 시원하고 찬 4가지의 성질이 있고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4가지 성질과 5가지 맛을

얼마만큼 조화롭게 섭취하느냐가 음식 섭취의 기본 원리이다.

음식을 먹으면 오장육부의 작용을 돕고 기혈을 보충하며 몸이 충만해지도록 한다.

그러나 음식은 자기 나름대로의 성질과 효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훨씬 일상생활의

간단한 질환을 스스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차고 뜨거운 것을 조화롭게

음식의 4가지 성질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유용하다.

그 음식이 뜨거운지 따뜻한지 시원한지 찬 지는

누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알 수 있다.

이것은 인간 스스로의 경험과 자기 관찰에 의해 얻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이 차가울까? 뜨거울까? 당연히 차다.

인삼이 차가울까? 뜨거울까? 뜨겁다.

좀 들어가서 생강이 따뜻할까? 시원할까? 따뜻하다.

배는 따뜻할까? 시원할까? 시원하다.

그렇다면 여름에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설사하는 탈이 났을 때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할까? 생강차를 먹어야할까?

생강차를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감기에 걸렸는데 열이 많이 나고 기침을 한다면

인삼을 먹어야할까? 배를 먹어야할까?

시원한 배를 먹어야 열이 좀 내리면서 기침도 잦아들 것이다.

음식에서도 여름에는 시원한 메밀이 들어있는

냉면을 먹어서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따뜻한 곰국을 먹어서 추위를 막는다.

자연계에 춥고 더운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의 몸속에도 이러한 4가지 기운이 있다.

몸이 찬 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계통의 음식을 먹는 것이 이롭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음식뿐만 아니라 자연계에 있는

모든 사물에도 이러한 성질이 있다.

자연의 자연스런 사물의 성질을 이용해

인간 스스로의 몸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한의학적인 음식섭취이다.

자연이 음양의 이치에 따라

성질이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듯이 인간의 몸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이러한 치우침은 당연한 것이다. 치우침이 없다면 변화도 없다.

치우쳐 있는 모든 사물이 서로 관계하고 반응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이 우주이다.

 

 

 

맛에 따른 인체장기의 영향

다음에 다섯 가지 맛을 조화롭게 섭취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음식에 비타민이 있는지,

단백질이 있는지 하는 성분이 중요하지 않다.

이러한 성분을 알면 그 음식을 더 잘 섭취할 수 있겠지만

단지 다섯 가지 맛을 조화롭게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먹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다섯 가지 맛에 따라

음식이 오장육부에 각각 다르게 작용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맛에 따라 인체에 효능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辛(매운맛)

우선 매운 맛은 발산하고 기혈을 돌게 하면서 눅눅하게 한다.

그리고 폐를 북돋아준다. 매운 맛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뻐근했던 온 몸이 풀리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매운 맛은 그런 작용이 있다.

감기를 예로 들면 초기에 몸살이 날 것처럼

괜히 삭신이 쑤시고 약간 열이 오르면서

콧물이 나온다면 이 때 매운 맛이 나는

생강이나 계피 같은 것을 먹고 땀을 조금 낸다면 몸이 가뿐해질 것이다.

더 나아가 폐에 찬 기운이 들어가 약간의 찬바람에도

기침이 멈추지 않고 천식까지 생기려고 하는 데도 응용할 수 있다.

이럴 듯 한의학은 원리는 간단하지만 그것의 응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

甘(단맛)

단 맛은 긴장된 것을 풀어주고 소화를 돕는다. 그리고 비위를 북돋아준다.

평소 잘 체한다면 단맛이 나는 엿이나 엿기름을 권할 수 있다.

아기가 약간 놀래서 긴장한 상태에서 운다면

꿀물을 조금씩 떠 먹여 주는 것도 좋다.

중요한 사람을 처음 만나는 어색한 자리가 있다면

단맛이 나는 사탕을 권하거나 꿀차를 같이 마셔보는 것은 어떤가?

단맛은 모든 것을 조화롭게 해주고 편안하게 해준다.

酸(신맛)

신맛은 수렴작용이 있으면서 진액을 만들고 부드럽게 해준다.

간장을 도와준다. 볕이 뜨거운 사막을 걷다가 힘이 빠져서 더 이상 갈 수가 없다.

이때 우리는 무슨 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가장 힘이 날까?

바로 신맛이다. 신맛은 수렴작용이 있어 밖으로 배출되는 땀을 억제해 준다.

그리고 간에 작용하기 때문에 피로를 잘 풀어주고

딱딱하게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해준다.

여름에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다면

신맛이 나는 시원한 오미자차를 마시기를 권하고 싶다.

운동하다가 근육이 뭉쳤다면? 이때도 신맛을 먹으면 좋다.

우리는 간단한 하나의 사실을 가지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苦(쓴맛)

쓴맛은 수분을 배출시켜 건조하게 하고 단단하게 한다.

그리고 심장을 도와준다.

쓴 맛은 염증과 관련이 많은 데 인후염으로 목이 붓는다면

쓴맛이 나는 도라지를, 무릎이 붓는다면 두릅뿌리를 먹는 것과 같다.

쓴맛은 몸의 면역반응을 극대화시키는데

한의학적으로는 열을 꺼주고 수분을 배출시킴으로써

몸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것으로 이해한다.

鹹(짠맛)

짠맛은 딱딱한 것을 풀어주고 수액대사가 잘 되도록 한다.

신장을 도와준다. 임파선염이 있다면 다시마나 바닷말을 먹는다.

종기가 생겨서 부어 있고 아프다면 짠맛이 나는 미역을 먹어도 좋다.

피부에 붙여도 된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약해서 생기는 요통이나 부종에는

한약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아서 사용한다.

이는 짠맛을 이용해 한약의 기운이 신장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다섯 가지 맛은 오장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어떠한 것이든 넘치거나 부족하면 좋지 않다.

짠맛이 신장에 좋다고 무한정 좋을 수는 없다.

심하면 신장을 상하거나 심장을 상하기도 한다.

어느 한 가지 맛을 많이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다섯 가지 맛을 조화롭게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데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라고 본다.

박용신

대한예방한의학회 총무이사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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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당귀작약산

월경불순, 빈혈, 습관성유산, 임신구토, 저혈압 등으로

몸이 무겁거나 붓기도하며 기운이 없고 어지러운 증상 등에 쓴다.

 

가미소요산

갱년기장애, 신경과민, 우울증, 불면증, 월경불순 등으로

얼굴이 화끈거리고 갈증이 있으며 화를 잘 내고 오한과 발열이 교대로 나타나며

두통, 식욕부진, 현기증 등의 증상에 쓴다.

 

계지복령환

월경불순, 자궁내막염, 자궁근종, 고혈압, 동맥경화증, 타박상 등으로

비교적 체력이 있으며 얼굴색이 검붉은 사람이 어혈로 인하여

두통, 어지러움, 어깨결림, 하복부가 냉하고 통증이 있는

각종 부인과질환이나 순환기장애에 쓴다.

 

계지복령환가대황

월경불순, 자궁내막염, 자궁근종, 고혈압, 타박상, 치핵 등으로

비교적 체력이 있으며 얼굴색이 검붉은 사람이 어혈로 인하여

두통, 어지러움, 어깨결림, 하복부가 냉하고 통증이 있는

각종 부인과질환이나 순환기장애에 변비를 수반할 때 쓴다.

 

궁귀교애탕

혈액이 부족하고 월경이 지속되며 하혈, 임신 중 하혈 및 복통, 태동불안,

산후하혈, 자반병, 장출혈, 치출혈 등 혈관이 약하여 출혈이 있을 때 쓴다.

 

궁귀조혈음

출산 후의 보약으로 빈혈과 부종, 소화불량, 혈액부족으로 인한 신경증상, 월경불순 등에 쓴다.

 

도핵승기탕

혈액의 병리적 산물인 어혈로 인한 습관성 변비, 월경불순, 정맥류 등으로

두통, 이명, 수면장애, 죄측 하복부의 심한 통증, 변비, 월경통, 출혈 등의 증상에 쓴다.

 

당귀작약산

빈혈, 부종, 월경장애, 산전산후 또는 유산후유증 등으로

아랫배가 냉하며 기미, 월경불순, 피로권태, 소변량감소, 백색대하, 대변이 묽은 증상 등에 쓴다.

혈액이 부족하면서 몸이 차고 잘 붓는 경우에는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허탕

산후에 기운이 없고 혈액부족, 식욕부진, 소화기능저하, 부종 등 산후조리에 쓴다.

 

안태음

임신 중 빈혈, 영양부족으로 태가 불안정하며 유산방지 목적으로 쓴다.

 

오적산

寒, 食, 氣, 血, 痰이 적체되어 생기는 요통, 좌골신경통, 관절통, 월경불순,

감기, 냉방병,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증상에 쓴다.

 

온경탕

월경불순, 대하증, 불임증, 자궁출혈 등으로 혈액이 부족하고

하부는 아랫배가 냉하고 팽만하며, 상

부로는 입술이 마르고 손바닥이 화끈거리는 증상 등에 쓴다.

 

익위승양탕

월경과다, 혈변 등의 과다출혈로 기운이 없고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에 쓴다.

 

칠제향부환

자궁근종, 난소종양, 유방종양 등 부인과질환에 어혈로 인한

검붉거나 덩어리진 생리혈, 월경불순, 심한 월경통 등의 증상에 쓴다.

 

통경환

월경불순, 월경통, 암적색의 생리혈, 월경을 시작할 나이가 되어도 월경이 없는 증상 등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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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제리]

 

 

 

식물명 : 로얄제리

생약명 : 왕유(王乳)

영명 : Royal jelly

 

로얄제리는

꿀벌의 인두선(일종의 분비선)에서 나온 여왕벌의 먹이

벌유충중에서 로얄제리를 먹은 유충이 여왕벌이 된다.

로얄제리의 원료는

꿀과 꽃가루인데 꿀벌의 내장에서 소화흡수된 후에

머리로 갔다가 인두선(咽頭腺)을 통해 분비된다.

로얄제리의 맛은 약간 시큼한 맛과 단맛이 있으며

특이한 냄새가 있고 백색의 크림과 같은 반유동성 물질이다.

여왕벌은 하루에 2000개 가량의 알을 낳으며

일벌의 수명이 수개월밖에 되지 않는 것에 비해

여왕벌은 10배나 긴 3~5년을 산다.

그래서 로얄제리에는 R 인자라는

신비한 성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아직까지 기대하고 있던 특수물질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로얄제리는 쉽게 변하기때문에 냉장 보관하여야 하며

수분을 0.5%까지 건조시킨 신선한 로얄제리는

수십년동안 보관할 수도 있다.

 

<성분․효능>

로얄제리에는 단백질, 당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과

신경전달물질인 Acetcholine, 노화방지,

항암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단백성 호르몬, 파로틴 등이 있다.

로얄제리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특수한 성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효능 또한 매우 많고 많은 연구도 진행중이다.

로얄제리의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은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것들이어서

체내의 생리활성을 원활히 하고

대뇌를 흥분시켜서 정신을 맑게 하기도 하며

입맛을 돋구고 질병에 대한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부신피질과 성선의 기능을 원활히 하기도 한다.

로얄제리를 실험적으로

콩팥의 일부를 떼어낸 흰쥐에게 주었을 때

3~5주일이면 콩팥조직이 재생되었으며

조직의 산소호흡량을 늘리고 대사를 촉진하여

세포재생작용을 하고 생장발육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간의 일부를 제거한 쥐에게 로얄제리를 먹이면

간세포의 재생이 왕성해지고 혈청알부민이 많아지고

혈청이나 간조직에서 트랜스아미나제의 수치가 낮아진다.

로얄제리를 먹은 흰쥐는 여러가지 악조건

-낮은 기압, 산소부족, 높은 온도, 굶기, 한랭-에서

로얄제리를 먹지 않은 쥐에 비해서 저항력이 강했으며

포도상구균이나 십이지장충에 감염된 경우에도 생존율이 올라갔다.

로얄제리의 작용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작용은 노화방지에 관한 작용이다.

노화에 대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중의 하나는 간뇌의 노화이다.

여성의 경우 노화와 함께 일어나는 갱년기장애는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불안감, 심장의 두근거림, 불면, 기억력 감퇴,

관절통, 피로감 등등이 그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간뇌의 자율신경 중추와 연관이 되어있다.

그래서 갱년기 장해에 로얄제리를 사용하면

간뇌의 노화방지와 연결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율신경실조증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얄제리에는 성중추의 노화를 방지하며

성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성기능을 뚜렷하게 높여준다.

흰쥐에게 로얄제리를 10일 동안 먹였을 때

난소의 무게가 대조군보다 증가되며 또한

고환 정관의 무게도 증가되고 정자의 생성도 빨라졌다고 한다.

또 쥐를 가지고 성중추 노화지연 실험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나타내주고 있다.

쥐(♀)의 난소를 제거하고

성주기가 끝난 쥐의 난소를 이식하면 성주기가 다시 시작한다.

아직은 성중추가 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난소호르몬을 생산하는데

반대로 성주기가 멎은 쥐에게 성주기가 멎지 않은 쥐의

난소를 이식하면 성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이것은 성중추가 이미 노화되어 있으면

난소가 젊더라도 성주기가 나타나지 않음을 나타내준다.

이번엔 성주기가 멎기 직전의 늙은 쥐에게

로얄제리를 약 3주동안 먹이면 성주기가 계속된다.

이 실험을 통해 로얄제리가 성중추의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볼 수 있다.

로얄제리에는 적당량을 사용했을 때

강압작용과 강심작용이 있으며

조혈기능을 잃은 골수를 자극하여

피를 만들게 하기도 하고

적혈구, 혈색소, 혈소판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혈당을 낮추어주고 아드레날린에 의한 혈당상승도 억제한다고 한다.

성분은 알 수 없지만 명확한 항암작용, 화농균과 연쇄상구균,

결핵균 등에 대한 항균력도 인정되고 있다.

로얄제리는 임상적으로

급성 및 만성간염, 류마티스관절염, 신경쇠약, 영양부족, 피로감, 폐결핵,

당뇨병, 노인의 전립성 비대증, 산후병, 병후 쇠약 등에 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각종 질병에 대해서 로얄제리를 사용할 경우

환자의 느낌은 식욕과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없어지 변비가 없어지며 얼굴색이 좋아졌다.

어깨가 결리지 않게 되고 통증이 멎고 잠이 잘 온다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로얄제리의 효과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아직도 명확하지는 않지만

로얄제리를 특별한 질병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방에서 말하는 허증(虛症)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볼 수 있으며

노화를 지연시키며 건강을누리며 장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로얄제리의 특별한 부작용이나 과민증은 없으나

과량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기능이 억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꽃가루나 꿀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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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은 흔히 사춘기 이후의

젊은 여성들이 호소하는 괴로운 증상이다.

대부분 생리통이 생기면 고생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생리통은 발생원인에 따라 확실한 치료법이 있는 만큼

생리에 이상이 있으면 주저없이 치료에 임하는 게 좋다.

1차성, 2차성 생리통

생리통은 크게 1차성 생리통과 2차성 생리통으로 나뉘는데

1차성 생리통은 골반 내 통증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초경이 시작된 지 1~2년 안에 주로 나타난다.

초경이후 1~2년이 지나도 생리일의 변화가 심하고 통증이 심하면 치료에 임해야 한다.

2차성 생리통은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근래에는 20대 여성들에게도 2차성 생리통의 양상이 50%대에 육박할 정도로 많아진 상태이다.

이러한 경우는 반드시 원인을 찾아 치료해서 생리통뿐만 아니라 원인이 된 질병의 문제도 치료해야 한다.

생리통으로 나타나는 증상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요통, 신경질, 흥분, 우울증,

부종, 두통, 유방의 통증, 불면증, 피곤 등이 있다.

대체로 생리통은 생리가 있기 수 일 전부터 시작되어

생리 첫날에 제일 심한 통증을 나타내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진통제를 먹거나 심지어

기질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적 치료를 요구받게 된다.

그러나 수술적 요법은 생명의 위협이 있기 전까지는 권하고 싶은 치료법은 절대 아니다.

수술적 요법을 쓰기 전에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벼운 증상은 생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진통제를 복용해야만 하거나 월경이 시작된 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때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만 한다.

이는 다른 부인과적인 질병으로 연계되기 쉽기 때문이다.

동양의학 경전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의 내용을 인용한 동의보감에는

여성은 7년을 주기로 생리기능의 변화가 일어난다며

여성의 일생을 소녀기(7~14세), 청춘기(14세 전후 사춘기), 성숙기(14~ 21세),

갱년기(49세 전후), 노년기(49세 이후) 등 다섯 단계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여성은 일생 동안 (평균 14세부터 49세까지 35년 간)

약 420회에 가까운 월경을 치른다.

그렇다면 이 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고통 없이 산뜻한 기분으로 보낼 수 있을까?

한의학에서 보는 생리통의 원인

몸이 찬 사람 중, 특히 아랫배가 찬 사람들은

자궁부위가 찬 경우가 많다.

찬 것을 오래 만지면 통증을 느끼듯이

차가운 성질은 아픔을 느끼게 해 결국 생리통이 생기게 된다.

몸에 어혈, 즉 나쁜 피가 많은 경우 생리통 증상은

평소에 허리가 자주 아프거나 생리할 때 덩어리가 같이 나오게 된다.

점점 생리량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면서 생리통이 감소되거나

생리량이 적고 덩어리가 없으면서 통증이 굉장히 심한 경우가 있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몸의 혈액순환,

기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 생리통이 생긴다.

자궁으로 흐르는 기운이 많으면 생리통을 막을 수 있는데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자궁으로 기가 쉽게 흐르지 않게 된다.

몸에 기운이 없는 경우는 자궁벽이 탈락될 때

불순물들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 경우는 특히 밑이 아래로 빠지는 것 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신체적으로 자궁이 뒤로 굽은 사람도 생리통이 잘 나타난다.

혈액순환이나 기가 강해도 생리통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에 가장 좋은 것은 운동으로 자궁의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생리통의 원인을

충맥과 임맥의 기혈순환이 균형을 잃어서

자궁을 흐르는 기혈이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아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충맥과 임맥은 자궁 및 난소의 월경기전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경락인데

한의학 고유의 의학용어이다.

생활 속의 치료와 예방법

생리통에 좋은 음식

(1) 당귀 : 피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자궁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근육의 긴장도를 해소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통과 빈혈 치료 등에 효과적이다.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3회 나눠 식후에 먹거나

가루로 내서 한 번에 3~4g(1작은술)씩 하루에 3회 먹는다.

(2) 쑥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진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한 번에 30g씩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달걀흰자와 잘 섞어 하루 3회 식전에 먹는다.

또는 마른 쑥 500g 정도를 솥에 넣고 센 불로 볶은 다음

천 주머니에 담아 아랫배에 대고 30분 정도씩 찜질하면 좋다.

(3) 생강차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직접 달여 먹으면 좋다.

(4) 익모초 : 자궁 수축 작용, 지혈 작용, 혈압 저하 작용, 항암 작용,

생리불순 등 모든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되는데, 이것을 하루에 3회 한두 작은술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익모초 15~20g을 달인 물을 하루 3회 나누어 마셔도 좋다.

(5) 금기 음식 :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평소에 찬 음료, 커피, 맥주, 돼지고기,

떡, 라면, 튀김 요리, 매운 음식, 기름기 많은 고기류 등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생리통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1)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이나 줄넘기 등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2) 균형 잡힌 식사는 기본

일반적으로 체중이 적은 사람이 많은 사람보다 생리통이 심하지 않다.

짜거나 인스턴트 등의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은 줄인다.

(3) 몸을 따뜻하게 한다

찬 물로 샤워를 하거나 차가운 바닥에 그냥 앉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들인다.

복장도 너무 옥죄는 옷이나 특히, 겨울에는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등은

몸을 차게 만드므로 삼가하는게 좋다.

(4) 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고 화를 자주 내면

생리통이 심해지므로 평소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정도의 생리통일 경우에는

이와 같은 방법들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지만 통증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고 생리시작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건강한 여성의 하루가 한가정과 세상을 변하게 할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병수

서울 마포구 안중한의원장, 대한약침학회 총무이사

출처 : 민족의학신문(http://www.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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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육황탕

도한이 나며 얼굴색이 붉고 열이 나면서 입안이 건조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소변색이 짙고 대변 보기가 힘든 증상 등에 쓴다.

 

방기황기탕

비만증, 심장성부종, 신성부종, 무릎관절수종 등으로 물살이 찌고

근육이 연약하며 얼굴색이 희고 땀이 저절로 나며 몸이 무겁고,

바람이나 추위가 싫고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에 쓴다.

 

방풍통성산

고혈압, 당뇨, 비만, 여드름 등으로 복부에 피하지방이 많고

체표의 한기로 땀이 나지 않으며 두통, 오한 등이 있고

체내의 열로 인하여 얼굴색이 붉고 눈이 충혈되며 입이 쓰고

갈증, 인후통, 소변색이 짙으며 변비 등의 증상에 쓴다.

 

백호가인삼탕

더위 먹었을 때, 탈수, 당뇨, 열병 등으로 두통과 오한은 없으나

열이 많고 나고 갈증이 심하며 땀이 많이 나고 기운이 없으며

몸이 나른한 증상 등에 쓴다.

 

월비가출탕

관절수종, 급성신염, 습진 등으로 전신이 붓거나 무겁고

바람이 싫으며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차갑게 느껴지며

갈증이 있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등의 증상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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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 레몬

영명 : Lemon

 

레몬은 감귤류에 속하는 산미가 매우 강한 과일로

인도가 원산지이며 미국의 켈리포니아가 주산지이다.

레몬은 향기가 좋아서 방향제로 많이 사용되며

설탕에 재었다가 차로 해서 먹기도 하고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살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도 많이 이용된다.

레몬을 식초를 넣는 음식이나

튀김요리에 즙을 내어 뿌리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몬의 산성은 어류나 패류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성분․효능>

레몬 한개에는 비타민 C가 약 50mg이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일혈 등을 예방 및 치료 보조할 수 있는

비타민 P,칼륨, 칼슘, 구연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노화 및 암을 예방하며,

여러가지 독소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해주며

신체의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주어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도 한다.

또한 상처를 빨리 회복시키고 피부를 튼튼하고 윤기있게 해주며

철분의 흡수도 도와 빈혈의 예방 및 치료보조제로 도움이 된다.

예전부터 레몬은

오랫동안 야채를 먹을 수 없는 선원들에게

비타민 C 결핍증인 괴혈병-근육이 쇠약해지며 상처가 낫지 않고

부딪힌 곳에 멍이 들고 잇몸이 약해지고 피가남-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선적하도록 법으로 정해지기도 했던 과일로

그만큼 비타민 C로 유명한 과일이었다.

레몬의 성분 중 비타민 P의 작용도 주목할만하며

특히 구연산의 작용으로 일상생활에 레몬을 자주 먹을 경우

상쾌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소화되어 포도당이 되고

포도당은 초산포도당으로 되고 이것이 구연산으로 되어

여덟가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에너지를 발생하는데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초산포도당이 구연산이 되지 않고

젖산이라는 피로물질로되어 근육등에 축적되고

혈액이 점점 산성화되어 몸에 피로가 축적된다.

레몬의 구연산은 직접 에너지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회복이나 신체에 활력을 주게 된다.

또 구연산은 철분과 결합하여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비타민 C와 함께 돕는다.

레몬에는 표백작용도 있어서 직접 맛사지에 이용된다.

레몬을 매일 상식하는 것도 좋으며 위산과다인 사람이나

위염,위궤양인 사람은 꿀물에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고

공복시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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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가출부탕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스, 안면신경마비 등으로

추위를 잘 타며 손발이 차고 붓기도 하며 통증이 있고

수족관절을 굴신하기 어려우며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에 쓴다.

 

구미강활탕

감기, 몸살, 견비통, 요통 등으로 땀이 나지 않고

두통, 오한, 발열, 신체통 등의 증상에 쓴다.

 

궁하탕

소화기능이 약하며 담으로 인하여 옆구리가 결리고 아프며

기침, 가래, 근육통, 늑막염 등에 쓴다.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동상, 혈전성정맥염, 버거씨병, 요통, 좌골신경통, 월경통 등으로

빈혈이 있는 사람이 장기간 한냉한 기운에 노출되어

손발이 냉하고 추위를 타며 하복부가 냉하며 아프며

구토, 설사, 복통 등의증상에 쓴다.

 

마행의감탕

관절염,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으로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하며

해질 부렵이면 통증이 더욱 심해질 때 쓴다.

물사마귀, 손바닥 가화증에도 쓴다.

 

보안만령단

만성관절염, 반신불수 등에 찬바람과 습한 기운으로 인하여

근육과 관절이 붓거나 아프며 만성으로 진행된 관절의 염증에 쓴다.

 

소경활혈탕

관절통, 요통, 좌골신경통, 만성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다리가 당기고 아프며 붓기도 하고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할 때 쓴다.

 

연령고본단

현저히 체력이 저하되었거나 중년 이후의 노쇠현상으로

기억력저하, 시력저하, 정력감퇴, 배뇨장애, 하지무력,

요통, 남녀불임 등의 증상에 쓴다.

 

영강출감탕

요통, 좌골신경통, 야뇨증, 대하증, 낭습 등으로

하반신이 무겁고 냉한 증상에 쓴다.

 

영선제통음

통풍, 관절통, 신경통, 다발성관절여, 류마티스 등으로

차고 습한 날씨에 노출되어 관절이 붓고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으로 관절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을 때 쓴다.

 

오적산

寒, 食, 氣, 血, 痰이 적체되어 생기는 요통, 좌골신경통, 관절통,

월경불순, 감기, 냉방병,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증상에 쓴다.

육미지황탕

소아의 발육부신, 성장통, 지능발달부족, 야뇨증과

고혈압, 당뇨, 만성신염, 정력감퇴, 월경불순, 요통, 관절통 등으로

피로하기 쉽고 어지럼증, 이명, 도한,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증상 등에 쓴다.

 

의이인탕

관절염, 관절수종, 요통 등으로 팔다리와 관절이

무겁고 붓고 저리며 아픈 증상에 쓴다.

 

작약감초탕

생리통, 위경련, 담석증, 요로결석, 근육통, 요통, 좌골신경통 등

혈액부족으로 인한 근육경련이나 통증 등의 증상에 쓴다.

 

팔미지황환

요통, 좌골신경통, 만성신염, 당뇨, 자율신경실조증,

전립선비대증, 임포텐스 등으로 추위를 잘 타며 동작이 느리고

기억력 감퇴, 이명, 배뇨곤란, 요실금, 유뇨,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힘이 없을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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