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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 갈대뿌리 노근]

 

 

갈대라는 이름은 그 모양이 대나무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지역에서

자생하며, 해수가 많은 쪽은 크기가 작고

담수가 많은 쪽에서 자라면 키가 큰 경향을 가지는

식물이자 약초입니다.

사용부위는 뿌리인데,

갈대는 해수와 담수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에 갯벌흙이 가득 차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노근(蘆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사용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한때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수요량이 치솟아서

많은 갈대뿌리가 생산, 공급되었지만,

지금은 아는 분들만 사용하는 약초가 되었네요.

갈대뿌리는 반드시 세척을 통해서

뿌리속에 흙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국산의 경우는 흙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뿌리안쪽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

금림식품에서는 중국산 갈대뿌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갈대뿌리는 석창포와 천마 그리고 연자육과

잘 어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갈대뿌리(노근)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2120126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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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원구절초 구절초]

 

 

구절초(九節草)라는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합니다.

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九)와

중양절의 “절(節)”, 혹은 꺾는다는 뜻의 절(節)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합니다.

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초로 사용하는데,

산과 들에 저절로 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구절초는 두가지로

가구절초와 원구절초로 나누는데,

가구절초는 말 그대로 가짜 구절초를 말하며

원구절초는 근원 원(原)을 의미하는 진짜 구철초를 말합니다.

구절초는 성질이 따뜻하기에

여성들에게 쑥과 익모초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격이 저렴한 구절초는

모두 가짜 구절초로 성질이 차가워 용도가 아예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구절초는 반드시 원구절초를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가격이 높아도

기원에 맞는 원구절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절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2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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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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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여주 쓴오이]

 

 

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의 재료로의 수요가 적은 편이나,

태국 등 동남아 음식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주로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 소비되었지만,

최근에 식재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의 전통의학 자료에서는

여주를 중요한 약재로 이용한 기록들이 남아있으며,

세계적인 장수마을 중 하나인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 하며, 건강식품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주의 활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주산지인 경남 함양뿐만 아니라,

전남 해남, 신안, 경북 울진 등의 지역에서도 재배하고 있으며,

여주즙, 여주환 등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여주장아찌, 여주가루 등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주에는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진

카란틴과 식물 인슐린이 풍부하며,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성분의 손실 없이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소금에 잠시 절여 기름에 볶는 방법, 튀기는 방법,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은데,

쓴맛을 빼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놓을 경우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주는 맛이 상당히 쓰기 때문에

달이거나 졸여서 드시기 보다는

연하게 끓여서 물처럼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말린 여주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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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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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말린 어성초 약모밀]

 

‘약모밀‘이라는 약초이며 잎에서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잡초와 같은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며

종편방송에서 탈모와 과련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어성초는 정유를 0.005% 함유하고 있는데

메틸노닐케톤, 미르센 등이 주성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하이드와 라우린 알데하이드라

불리는 성분 때문에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잎에는 쿠에르시트린이,

꽃과 열매 이삭에는

아이소쿠에르시트린이 들어있습니다.

어성초 특유 비린 향 때문에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가먹는데,

방송덕분에 어성초와 자소엽, 녹차와 더불어

발효액을 담그는게 유행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성초는 삼백초와 같이 세트로 사용되며

도라지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는 유행이 지나 가격의 폭등현상이 가라앉았기에

무난하게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성초가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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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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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비수리 야관문]

 

야관문은 방송에 소개될 때

'밤의 빗장을 연다'는 의미로

정력(?)풀로 소개되어 많은 분들이

찾았던 약초이며, 지금도 꾸준히 소비되는

약초이기도 합니다.

정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겠지만

중국에서는 오히려 멍이나 타박상

그리고 기침에 사용하는 걸 보면

용도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꿈보다 해몽인 약초 중 으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관문의 식물이름은 비수리이지만

중국에서는 비수리를 포함한 싸리나무의 잎도

야관문으로 사용합니다.

도로가나 등산로 옆에 흔하게 자라는 잡초로

한의학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는 빈도가 높고

대부분 술로 담궈 마시는 방법을 차용합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끓여드시고

번거로우시면 환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야관문이 필요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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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