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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영지버섯]

 

영지의 한자명은 신령스럽다는 의미의 '靈'과

버섯을 의미하는 '芝'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명칭에는 상서로운 버섯이라는 의미의 단지,

신선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미의 신지(神芝)·선초(仙草),

늙지 않는 약초라는 의미의 불로초(不老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명칭을 통해 영지의 외형이 사

람들에게 범상치 않은 느낌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십장생 중의 하나,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등의 이야기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명에서도

속명을 '반짝이는 껍질'이라는 의미의 'Ganoderma',

종소명을 '빛나는'이라는 의미의 'lucidum'이라 하여

영지의 독특한 외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상황버섯과 더불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버섯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1970년대에 인공재배에 성공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지는 맛이 워낙에 쓰기에

조금씩 드셔야하는데,

대부분의 영지버섯은 원형을 유지한채

말려서 유통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는 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림식품에서는

편으로 절단한 국내산 말린 영지버섯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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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