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3. 09:03
[금림식품]국내산 말린 여주 건여주 고과 금림식품 판매상품/약초 농산물2020. 3.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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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의 재료로의 수요가 적은 편이나,
태국 등 동남아 음식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주로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 소비되었지만,
최근에 식재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의 전통의학 자료에서는
여주를 중요한 약재로 이용한 기록들이 남아있으며,
세계적인 장수마을 중 하나인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 하며, 건강식품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주의 활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주산지인 경남 함양뿐만 아니라,
전남 해남, 신안, 경북 울진 등의 지역에서도 재배하고 있으며,
여주즙, 여주환 등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여주장아찌, 여주가루 등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주에는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진
카란틴과 식물 인슐린이 풍부하며,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성분의 손실 없이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소금에 잠시 절여 기름에 볶는 방법, 튀기는 방법,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은데,
쓴맛을 빼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놓을 경우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주는 맛이 상당히 쓰기 때문에
달이거나 졸여서 드시기 보다는
연하게 끓여서 물처럼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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