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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마가목 편절]

 

 

마가목은 한자로 마아목(馬牙木)이라고 쓰는데,

봄에 새순이 나올 때 말 이빨과 같이

힘차게 돋아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나무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동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약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천연 분포하는데

해발 500~1,200m의 위치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마가목의 수피는 한방에서 마아피, 정공등 이라고 해서

민간에서는 약초로 사용하며, 열매는 Sorbitol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차를 끓여 먹거나 술을 만들어 먹는데 향기가 좋아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습니다.

한방에서는 껍질을 정공등으로 사용하는데,

워낙에 사용빈도가 낮아 유통되는 대부분의 마가목은

위 사진처럼 썰어진 형태로 민간에서 대부분 소비되고 있습니다.

열매는 가을이 지나면서 채취되기 시작하는데,

말린것 보다는 생열매를 따서 약용주로 담궈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가목은 산수유나 구기자

두충, 오가피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들 약초들을 사용할때 마가목도 활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금림식품에서는

국산 마가목을 썰어서 말린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가목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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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