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나무의 열매입니다.

산사나무는 아가위나무 혹은 찔광이나무라도 불리는데

모양이 사과와 같다고 해서 산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사자, 산사육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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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는 열매를 사용하는데

신맛이 강해서 민간에서는

고기를 먹고 체한데 사용해왔으며,

신맛을 약하게 하기 위해

볶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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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열매는 국산과 중국산이

약간 다르게 유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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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은 열매자체를 말려서 유통되고

중국산은 썰어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혼입방지를 위한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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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열매가 가지고 있는 씨앗은

탄닌성분이 있어서 떫은 맛을 내기에

중국에서는 이 씨앗을 제거한

산사열매의 과육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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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씨앗이 들어있고 과육이 적은 국산보다는

차라리 과육만 있는 중국산을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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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있는 중국산 산사열매도

씨앗이 있지만, 현재는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도

산사열매의 과육만을 선별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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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열매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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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산사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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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산사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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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그배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혹은 애기사과라든지...

약재시장가시면 위 사진처럼 생긴 녀석들이 있습니다.

산사자 혹은 산사육이라고 불리는 약재입니다.

신맛이 매우 강한게 특징으로

옛부터..소화제로 사용했던 세가지 약재중

한가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소화불량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데

식물성을 먹고 체한경우와 동물성을 먹고 체한경우입니다.

특히 산사는 강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육류성 고기를 먹고 체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술을 담그면 맛이 좋은데..

다만 3개월 지나면 산사열매를 모두 꺼내셔야 합니다.

씨앗에는 청산가리 성분인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오랫동안 술과 담궈둘경우..

드실때 몸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산사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궤양이 있으신 분들은

공복에 드시면 안됩니다.

위 사진들은 국산 산사입니다.

중국산 산사는 씨앗을 빼고 과육만이 통관이 되고

또 크기가 국산에 비해서 매우 크기 때문에

구별은 쉽게 되리라 생각이됩니다.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산사열매의 과육만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씨앗에는 탄닌성분이 있어.. 약간의 정장작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소화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탄닌의 떫은맛은 들어가지 말아야한다..라는 논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