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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금전초와 이백저를 조합한 액상차입니다.

금전초는 긴병꽃풀이라 불리는데,

중국에서는 과로황이라는 식물을 금전초로 사용해

같은 금전초지만 식물은 한국과 중국이

서로 다릅니다.

하지만 효능은 비슷해서

국내에서는 주로 긴병꽃풀을 사용하고

한의원이나 한약국에서는 중국산 금전초

즉, 과로황이라는 식물의 전초를 사용합니다.

이백저는 참가시나무로

민간에서의 소비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금전초와 같이 사용하면 결석과 관련되어

도움을 줄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석의 특징은 극심한 통증과

재발이 잘 된다는 점인데,

통증을 한번이라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금전초와 이백저를

혼합한 제품을 많이 찾고 계십니다.

 

실제로 제가 이 액상차를 올린지 얼마 안되서

주문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꽤 들어왔는데,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주문이 있다는건,

그만큼 필요하신 분들이나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복용기간 보통 1개월 정도 권해드리는데,

나중에 꼭 검사를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결석 재발에 따른 통증이나

결석을 예방하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보통 결석의 통증을 한번 겪고나서

치료를 한 후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 ~ 다시 통증이 올것 같다]라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 때 예방차원으로 드시면 됩니다.^^

 

 

 

액상차는 주문 확인이 된 이후에 제조가 됩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이 아니면, 당일 발송이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3일 정도 여유를 두시고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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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말린 참가시나무]

 

 

참가시나무는 가시나무라고 불리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 청산도에서 자생하며,

목질이 단단해 목재로 사용하거나

민간요법의 형태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참가시나무는 참나무속에 속하는데,

전세계에는 약 200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19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참가시나무가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계열의 가시나무를 모두 약초로 사용하고있으며,

일본의 경우는 참가시나무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알려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구전의 형태로 계속 이어져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가시나무와 같은 기능성을 가진 식물로는

해금사, 금전초(긴병꽃풀), 보리장나무, 금잔화꽃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금전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간약초이다보니 전문적인 자료가 부족해서 글을 쓰기가 힘드네요. ^^;;

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참가시나무(이백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559977879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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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전초라 불리는 약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금전초는 중국과 국내에서

사용하는 식물이 다릅니다.

 

중국에서는 앵초과에 속한

과로황(Lysimachia christinae Hance)이라

불리는 식물을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꿀풀과에 속한

긴병꽃풀(Glechoma grandis Kuprian)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과로황과는 별개로

광금전초라고 불리는 식물이 있는데,

이는 방광결석에 사용하는 민간약초로

과로황과는 다른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을 보실까요?

[과로황]
[긴병꽃풀]
[광금전초]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식물에서는 차이가 납니다.

 

국내에서는 과로황이라는 식물이 없기에

긴병꽃풀로 대용을 하고 있지만,

효과가 없는건 아닙니다. 

생각보다 잘 듣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긴병꽃풀]

그럼 금천초는 어디에 사용하느냐?

바로 방광이나 요로결석에 사용합니다.

결석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생겨나고

그 통증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한번 결석에 걸린분들은 

매우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이분들은 결석의 통증이 올것 같다~

라는 느낌을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다녀오고 나서는

금전초를 미리 사놓았다가 

느낌이 오면 바로 끓여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고양이 결석도 긴 병꽃풀로

치료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

 

결석에 많이 쓰이는

또 다른 민간 약초가 하나 있는데

바로 참가시나무잎 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시중에서 유통되는 참가시나무잎 이백저]

이백저도 결석에는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지면서

긴병꽃풀과 같이 끓여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긴병꽃풀이나 참가시나무잎은

오래먹는 약초가 아닙니다.

 

특정 증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결석이 있을 경우에만 

드시는게 좋고, 증상이 없어지면

복용을 중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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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