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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엽(좌)과 주름소엽(우)]

우리가 알고 있는 자소엽은 처음부터

보라색을 띄진 않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녹색의 잎이

서서히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소엽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깻잎을 닮은 소엽과

상추처럼 생긴 주름소엽입니다.

 

이 두가지 종류 모두

자소엽으로 사용합니다.

 

자소엽은 원래

잎만을 사용해야 하지만,

 

재배하는 농민입장에서는

무게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줄기와 같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자소엽은 몸에서 남는

혹은 불필요한 수분을

피부로 아주 부드럽게

뿜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 초기에

땀이 나지 않을 경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땀을 내서 해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화병이나 가슴답답할때

우려서 드시면 천천히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구요.

 

독성은 따로 없으니

자주 드셔도 되지만

몸안의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기 때문에

오래 드시면 몸이 마릅니다.

(혹시 이 글 보시고 다이어트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면 안되는데...)​

 

그리고 또 한가지..

회나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려야할 또 하나의 효과~!

 

바로 생선을 먹고 생기는

독을 푸는 효능이 있습니다. +_+)

 

왜 횟집에서 깻잎이 나오는지

어느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생선가시가 걸린 상황에서도

차를 우려서 드시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소엽밭 사진을 보시면서

힐링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소엽 재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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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