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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은 시장에서는 옥발

약재이름은 옥미수, 옥촉서예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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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위 사진처럼

갈색 혹은 아이보리색을 띄는

옥수수수염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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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품종차이라고 보여지는데,

옥수수 품종은 워낙에 종류가 많아서

정확한 품종이 어떤거다~! 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지만, 대부분 쪄먹는 용도로 재배하는 경우가 많기에

찰옥수수 품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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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찌고 나서 남은 옥수수수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약성이 없다고 보며,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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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은 가급적 국산을 사용하는걸 권해드리는데,

중국산의 경우는 이물질이 많고, 씻어보면

물이 검은색을 띄면서 여러번 씻어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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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은 단맛이 난다고는 하지만

실제 맛은 매무 옅고 밍밍하기 때문에

우엉이나 둥굴레를 넣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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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는 국내산 말린 옥수수수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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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옥수수수염차 다들 아시죠?

오늘은 요거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약재이름은 옥촉서예, 옥미수

시장에서는 그냥.. 옥발이라고 부릅니다.

이걸 한글로 풀어쓰니..옥수수수염이지요.

시장에서는 두가지 색상의 옥수수수염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저 색의 차이는

옥수수종에 따라서 틀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옥수수는 지금도 개량중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색의 옥수수수염도 나올듯 합니다.

옥수수수염은 가장 무난한 이뇨제입니다.

대부분의 이뇨효과를 가진 약재는 오래드시면

콩팥에 부담이 되는데,

옥수수수염은 콩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광동에서 옥수수수염차를..만들었나 ㅡㅡ;;

이런 이유로 오래적부터 부종과 혈압 그리고 결석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시장에서 구입을 하실때는

가급적 국산을 사는게 좋습니다.

중국산은 흙이 너무 많이 묻어서 압축된 상태로 오기 때문에

몇번을 씻어도 검은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국산을 사시고

특히~!

노점에서 옥수수찌고 나서 수염을 파는경우도 있는데

그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속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