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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각이란 약재는 고비영양과 영양이라 불리는 사슴의 뿔을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뿔로 사용하는 동물은 크게 세가지 정도인데요.
녹용, 서각(코뿔소뿔),그리고 영양각입니다.

하지만 코뿔소와 영양은 멸종위기 1~2급에 해당하기 때문에
정식적인 수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각의 경우는 물소뿔로 불니는 수우각을 사용하지만
영양각은 몰래몰래 들여와서 아직도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영양의 종류가 워낙에 다양하기 때문에
그 색이 다양하지만 시장에서 유통되는 영양각은
대부분 위 사진 왼쪽처럼 어두운 색을 띈것들이 유통되지요.

영양각은 고가에 속하는 약재로
대부분 원형을 먼저 보여주고
그 자리에서 작두로 썰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처방에 들어가는 양도 그렇게 많지 않지요.
하지만 이 뿔이 워낙에 단단하기 때문에
작두질 할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손가락이 -_-;;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영양각은 경련이나 떨림에 사용합니다.
실제 약리작용은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제해서
경련이나 떨림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서각(코뿔소 뿔)과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서각은 방향이 심장경락으로

주로 이유없이 코피를 쏟는 증상에 사용한다면

영양각은 간경락으로 향하기에

간과 관련된 근육의 떨림과 경련 마비에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영양각은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기증두통, 눈충혈,
귀에서 소리가나는 증상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좋은 영양각은 귀에 대보면 윙윙~하는 소리가 나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는 경우는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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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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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산맥과 알타이산맥]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녹용은 보통
원용(元茸) 혹은 원자라고 불리는데

우랄산맥과 알타이산맥을 기점으로
주로 알타이공화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알타이공화국 위치 - 빨간색]

 

알타이공화국은 지도에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한반도의 0.93배의 면적을 가지고 있고
면적의 대부분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산악지대로 이뤄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러시아 녹용은 
이 알타이공화국에서 생산되고

수출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러시아 사슴과 뿔의 형태]

 

러시아에 서식하는 마록은
한때 종이 순종이나 혼혈이냐에

관한 논란이 있었는데요.

현지에선 이미 엘크와 순종의

교잡이 이뤄진걸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순종의 사슴을 찾는다?

이건 불가능한게 아닐까 싶네요.

러시아산 녹용의 크기는

사슴의 크기 만큼이나 길고 큰편으로
길이가 뉴질랜드산 녹용의 3배 이상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러시아 녹용의 건조]

뉴질랜드와 가장 차이가 나는

방법이 바로 건조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위 사진에서 보듯이
원두막과 비슷한 곳에 뿔을 매달아 
자연바람을 이용해 건조를 합니다.

러시아가 워낙에 추운지역에라서
이곳에서 서식하는 숫사슴의 뿔이
양기(陽氣)가 충만해 품질이

가장 좋다고 해
용중에 으뜸이다라고 해서
원용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큰 의미없는 겁니다.

뉴질랜드도 위도가 비슷해서 기후가 비슷하기에
품질을 논하는 논리가 좀 빈약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결국의 가격의 차이는 생산량에서 결정되기에

러시아산의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러시아산 녹용은 뉴질랜드보다

색이 약간 어둡고
냄새가 다르게 나는데...

 

색 부분은
일반인이 구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_-;;

[러시아산 녹용 -왼쪽부터 순서대로 분골 상대 중대]

 

중국의 녹용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러시아에서도 녹용과 녹각을

거의 독점하다시피해서

 

한국에 공급되는 러시아산

녹용과 녹각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국의 소비량이 줄지 않는 이상은
계속 가격은 상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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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뿔의 부위별 명칭]

 

1) 각좌골
만 1년이 된 자록의 경우는 비로서 각좌골이 형성되어 외가지의 뿔이 이곳에서 자라게 된다.

 

각좌골이 형성되어 뿔이 돋아 나기 시작한 사슴은 매년 묵은 뿔을 떨어트리고(낙각)

새뿔을 자라게 하는데 이 낙각이 이루어 질 때마다 각좌골은 짧고 두터워져

나이가 많은 사슴일수록 각좌골이 크게 형성된다.

 

각좌골의 바로 위에 존재하는 부위로 1년생의 외가지 뿔인 경우에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그 다음해부터 낙각이 이루어지고

새뿔이 돋아나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2)각좌
각좌는 뿔이 새로 돋아날 때 각좌골과 새뿔을 연결하는 접합부위가 되는 것이다.

각좌는 각좌골 보다 두터운 편이며 주위는 톱날 같은 형태를 이루게 된다.

이 톱날 같은 부위는 바로 피하 혈관이 통하는 장소이다.


3)각간
각좌가 위로 성장한 부위 전체가 각간으로 매년 낙각이 이루어 지는 부위이다. 

이 각간이 보통 4-10cm 정도 자라는 시점이 제1측지가 나는 곳이며 이후 더욱 각간이 성장하여

20cm 정도 자란후 제2측지와 제3측지가 차례로 나오게 된다.

 

사슴뿔이 다 성장하였을 경우 꽃사슴은 분지가 4개 정도,

레드디어는 6개 정도, 엘크는 8개 이상이 나오게 된다.

 

각간이 다 성장한 뒤 아직도 부드러운 피부조직으로 둘러쌓여 있고

혈관이 통하고 있는 상태를 녹용이라 하며

이후 단단하게 각질화가 이루어진 것을 녹각이라 한다


녹용의 표면은 섬모가 밀생된 피부조직이며 내부에는

많은 결제조직, 연골조직, 혈관 및 신경이 분포되어 있다. 

 

녹용의 조직구조나 화학성분은 녹각이나 다른 털, 발톱의 조직과는 매우 달라

콜라겐, 인산칼슘, 탄산칼슘 및 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반적으로는 수분이 약 10%, 유기물질 50%, 수용성 추출물 약 10%,

알콜추출물 약 1.5%, 에텔추출물 약 1%, 회분 약 35% 정도로 

 

품질이 좋은 녹용일수록 유기물, 수용성추출물, 알콜추출물,

에텔추출물의 함량이 높고 회분함량은 적다.

회분중에는 칼슘, 인, 마그네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녹용의 성장은 매우 빠르고 신진대사가 왕성하여

녹용의 성장에는 내분비 계통의 영향과 더불어 사양조건이나

온도,습도, 일조 등의 자연적 환경조건에도 밀접하게 영향을 받는다.

녹용의 조직구조는 피질층과 간질층 그리고 수질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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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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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분류는 동물학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5아과(亞科) 17개 속 (), 39(), 

그리고200여 개의 아종(亞種)으로 분류하며 

진사슴아과 적록속 ()에 속하는 사슴들이 주로

약재로 이용되는 녹용을 생산한다.
 
○ 고라니아과 --------- 고라니
○ 문착아과 --------- 문착
○ 사향사슴아과 ------- 사향사슴
○ 진사슴아과 --------- 꽃사슴, 레드디어, 엘크, 사불상, 엑시스
○ 아메리카사슴아과 ---- 노루, 무스, 순록
 
사슴은 수컷만 뿔이 나고, 암컷은 뿔이 나지 않는다. 

, 순록은 암ㆍ수 모두 뿔이 나며 매년 낙각()이 되고 새 뿔이 나온다. 

 

사향사슴은 뿔이 없는 대신 긴 송곳니가 있으며

사향사슴을 제외하고는 쓸개가 없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털은 계절적 영향으로 변화를 나타내며 어린 사슴의 털은 대체로 반점이 있고

단태동물로 계절번식을 하는 반추가축이다.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사육되는 사슴은 꽃사슴, 

레드디어 및 엘크가 주종을 이루는데

이들 모두 적록속에 속하는 사슴이며

그 외에도 사불상, 순록 및 팰로디어 등이 소수 사육되고 있다.

 

 

 

 

 

 

 

 

 

 

 

 

 

 

 

 

 

 

 

 

 

 

 

 

 

1.꽃사슴(Sika deer, Cervus nippon)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사슴의 59%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소형 사슴으로 몸에 흰 반점이 있다

 

현재의 꽃사슴은 국내에 있던 만주산과 

195675년 사이에 일본산과 대만산 꽃사슴이 수입되어 

3아종이 잡종화되어 있으며 품종의 순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사슴은 조사료 채식량 중 관목류(나뭇잎)가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관목류를 즐기며 선택 채식성이 강하다.
 
 <주요 특징>
몸은 짜임새가 있으며 흰 반점이 있어 꽃사슴으로 부른다

수컷만 뿔을 가지며 가 지 끝이 넷이고 엉덩이에는 흰 얼룩이 있고

뒷다리에는 부전선이 선명하며 계절 번식을 하는 반추가축으로

우리나라의 기후 풍토에 잘 적응돼 있다

 

번식력은 강 하나 단위 체중당 녹용생산량은 대형종에 비해 적은 편이며

체중은 생시가 35kg 이며 성록은 암컷이 60kg, 수컷이 100kg 정도다

녹용의 생산량은 두당 평균 900g 정도이고,

암컷은 1012월에 발정이 오고 6월께 분만을 하며

임신 기간은 225일 정도로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컷은 45월에 낙각이 되고 낙각 후 5065일께 절각을 한다.
 
.일본산 꽃사슴
 
일본산 꽃사슴에는 나라사슴야쿠사슴금화산사슴에조(홋카이도)사슴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일본산이라 불리는 꽃사슴은 주로 나라사슴이다

체구가 작고 녹용생산량도 다른 꽃사슴에 비해 적다.

 녹용 상태의 뿔의 색깔은 검 은색을 띤다

피모색은 약간 검은 편으로 겨울철이 되면 몸의 반점들이 완전히 없 어진다

부전선에는 흰색의 털이 나 있으며꼬리의 끝은 흰색이다

비교적 성질이 온순해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다루기가 비교적 쉽다.

 

대만산 꽃사슴
 
국내에서 사육되는 꽃사슴의 대부분이 이 품종이며 특징은 꽃무늬가 고운 편이다

피모색은 여름에는 적갈색이고 겨울에는 연한 갈색이다

겨울에도 반점이 남아 있 다

부전선은 흰색이 아니며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만주산 꽃사슴


꽃사슴 중에서 가장 대형으로 네 다리가 길고 귀가 크며

피모색은 연한 황갈색으로 반점이 큼직큼직하다.

겨울에는 반점이 없어지고 피모색은 회색으로 변한다

 

이 사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등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흑갈색의 선이 꼬리 중간 부분에서 흰색으로 끊어져 있다는 것이다

부전선은 희지 않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녹용생산량도 다른 꽃사슴에 비해 월등히 많다.

 

 

2.레드디어(Red deer, Cervus elaphus)


유럽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부터 76년 사이에 뉴질랜드에서 수입돼 증식되었다. 

일부는 캐나다에서 수입되었다.

 

그 이후 수입이 금지되었다가 1992년부터 사슴 수입이

자유화되어 현재는 가장 많이 수입되고 있는 품종으로

국내 사육 사슴의 5% 정도를 차지한다. 

 

중형종 사슴으로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뉴질랜드 사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조사료 채식성은 꽃사슴과 같이 관목류를 즐기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다.

 

 

<주요 특징>
 털색은 여름에는 적갈색, 겨울에는 회갈색이며 목과 머리, 

꼬리가 길고 귀는 머리 길이의 1/2 이상이 된다.

 

수컷은 목 둘레에 긴털이 나 있으며 꼬리의 끝이 뾰쪽한 것이 특징이다. 

피모는 거칠고 털이 텁수룩하게 많다.

많은 가지의 뿔을 가지고 있으며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편이다. 

 

체중은 생시가 79kg이며 성록은 암컷이 100kg, 

수컷이 160kg 정도이며 녹용의 생산량은 두당 2.53kg 정도다. 

암컷은 911월 사이에 발정이 오며 임신 기간은 231일 정도이고,

수컷은 23월에 낙각이 되고 낙각 후 6075일께에 절각을 한다.
 

3.엘크(Elk or Wapiti Cervus canadensis)


적록속 중에서 가장 대형인 품종으로 우리나라에는 

1974년부터 76년 사이에 북미 에서 수입돼 증식되었다.

 

그 이후 수입이 금지되었다가 

1992년부터 사슴 수입이 자유화되어

국내 사슴의 3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 고 있는 품종이다. 

 

조사료 채식성은 다른 사슴과 달리 관목류보다는 야초류를 더 즐긴다. 

북미 지역에 서식하는 엘크의 종류와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루주벨트엘크 엘크 중에서 가장 대형으로 뿔은 굵으면서 길이가 짧다.
○ 로키마운틴엘크 루주벨트엘크에 비해 체구가 약간 작으며 뿔은 가늘면서 길다.
○ 튤엘크(Tule elk) : 갈색의 엘크 중에서 가장 소형이며 뿔의 생산량도 가장 낮다.
    주로 레드디어와의 교잡종 생산에 이용된다.
○ 백엘크(White elk) : 뿔을 포함한 몸 전체가 흰색으로 흰색의 새끼만을 분만하며 
                                     일반 갈색의 엘크에 비해 체구도 작고 뿔도 작다.
○ 마니토반 엘크 국내에서 1994년부터 인공수정용 정액으로 수입된 품종이다.
 
<주요 특징>
털색은 회색과 갈색이 섞여 있으며 암ㆍ수 모두 목 둘레에 긴 털이 나 있다

머리는 몸에 비해 작은 편이며 귀는 비교적 긴 편이다.

 꼬리는 아주 짧고 암컷의 경 우 음부가 노출될 정도다

 

단위체중당 녹용생산량이 소형종보다 많으며

조사료는 수엽류보다 야초류를 좋아한다

 

체중은 생시가 1519kg 정도이며 성록은 암컷 이 300kg, 

수컷이 350450kg 정도이고 녹용생산량은 두당 916kg 정도다

 

암컷은 911월에 발정이 오며 임신 기간은 251일로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컷은 3월에 낙각이 되고 낙각 후 7085일께에 절각을 한다.

 

 

 

4.순록(Rein Deer)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에 수입되었으나 우리 기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멸했으며 동물원에 몇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스칸디나비아로부터 러시아캐나다그린 란드까지 분포되어 있다

이 사슴은 산림형으로 타이가와 툰드라 지역에서 거대한 군을 형성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추운 지방의 사슴이다

 

북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가축화되고 있는 사슴으로

우리와 친숙한 크리스마스 때 등장하는 루돌프 사슴이 순록이다.
 
<주요 특징>
순록은 다른 사슴과 달리 암ㆍ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 사슴으로 가축화 되어 있다

발은 환경 조건에 잘 적응되도록 매우 넓고 둥글며 벌어져 있다

뿔의 가지 끝은 손바닥 모양으로 넓적하다미주대륙에서는 캐리부라고도 부른다.

 

체중 은 100270kg 정도의 대형 사슴으로

번식기간은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이며

임신 기간은 240일 정도이고 분만 시기는 45월이다

주로 고기와 가죽을 이용하고 있다.

 

5.사불상사슴(Pere David's Deer)


이 사슴은 과거 한때 멸종위기를 맞았으나

프랑스 동물학자 다비드(David)에 의해 구제된 사슴으로

다른 종과 판이한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말을 닮았으나 말이 아니고

발은 소를 닮았으나 소가 아니며,

뿔은 사슴을 닮았으나 사슴이 아니고

몸은 나귀를 닮았으나 나귀가 아니라는

외형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체중은 150200kg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에버랜드에서 수입했다.

<주요 특징>
 다른 사슴과 달리 발정기가 78월이고 910개월의 임신 기간을 걸쳐 

45월에 분만을 하는데 이 시기들은 레드디어에 비해 빠르며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상업적으로 레드디어와의 교잡 생산에 이용되고 있다

추운 겨울에 낙각이 되므로 초봄에 녹용을 수확할 수 있다.

 

[정리]
1.녹용으로 인정하는 사슴은 꽃사슴, 레드디어, 엘크, 와피티입니다.
2.이 사슴뿔 중 숫사슴에서 난 뿔만을 녹용으로 인정합니다.
3.순록뿔(루돌프사슴)은 녹용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4.엘크뿔의 경우 광록병(사슴에 발생하는 만성소모성질환)으로 인해 현재 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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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