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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귤나무열매'에 해당되는 글 2

  1. 2020.12.30 [금림식품]말린 청피 귤껍질 사화청피
  2. 2020.07.25 [약초세상]약초감별 - 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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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말린청피 사화청피]

 

 

청피는 덜익은 귤껍질을 말합니다.

중국에서는 5~8월에 걸쳐서 수확한 것을

모두 청피로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7~8월에 채취한 덜익은 귤껍질을

청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농산물로

유통되는 온주밀감(귤)의 껍질은

진피라고 하며, 덜익은 귤껍질은

청피라고 합니다.

국산 청피가 유통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그 양이 매우 적습니다.

우선 청피는 덜익은 상태의 껍질이기 때문에

과육을 활용할 수가 없고, 가격이 워낙에 낮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농민 입장에서는

차라리 진피로 유통하는게 나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청피는

90%이상이 중국산이며

금림식품에서도 중국산 청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피와 진피는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청피는 주로 양 옆구리 부위에

진피는 보통 소화기 계통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3006036

 

:
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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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의 기원식물

탱자나무 Poncirus trifoliata Rafinesque (운향과)의 익지 않은 열매.

중국에서는 광귤나무를 지실로 규정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탱자나무의

열매만을 지실로 규정하고 있다.

지실의 품질

지실은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고 보는데,

이는 열매의 과육을 약용부위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안의 씨앗과 씨방은 비약용부위로 제거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씨방자체가 작은

지실을 사용하는것을 대안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아주 작은 지실을 애지실이라고 부르는데,

생약규격집에는 지실의 지름을 2~3cm로 규정하면서

이 크기 이하의 애지실은 제약회사의 포장이 되질 않아

대부분 물산에서 농산물의 형태로 유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산과 중국산 지실의 차이

사실 육안으로의 감별은 어렵습니다.

다만, 국산이 향이 조금 더 강하다고 할까요?

이 향도 주관적인 기준이라서 사실 이 둘의 구별은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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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