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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九節草)라는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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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九)와

중양절의 “절(節)”, 혹은 꺾는다는 뜻의 절(節)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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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초로 사용하는데,

산과 들에 저절로 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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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유통되는 구절초는 두가지로

가구절초와 원구절초로 나누는데,

가구절초는 말 그대로 가짜 구절초를 말하며

원구절초는 근원 원(原)을 의미하는 진짜 구철초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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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는 성질이 따뜻하기에

여성들에게 쑥과 익모초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격이 저렴한 구절초는

모두 가짜 구절초로 성질이 차가워 용도가 아예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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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구절초는 반드시 원구절초를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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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림식품에서는 가격이 높아도

기원에 맞는 원구절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절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gumlimfood/products/4752114159

사실 구절초는 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그때는 노출이 되질 않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초는  시장에서 속이는 행위가

너무 만연해 있어서 꼭 알려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구절초는 음력 9월 9일날 채취한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여 구절초라고 붙여졌다고 합니다.

구절초의 기원식물은 우리가 흔히 아는 들국화로

하얀꽃을 피우는 국화를 의미합니다.

구절초의 다른 이름은 선모초(仙母草)입니다.

즉 어미를 신선으로 만들어주는 풀이라는 의미죠.

구철조는 성질이 따뜻해서

불임과 난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초입니다.

즉..아랫배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역활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현재 인터넷이나 혹은 시장에서 유통되는 구절초는 전부

가을에 핀 국화로 성질이 대부분 차갑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구절초를 원구절초

찬성질을 가진 구절초를 가구절초로

나눠서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즉,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구입한 구절초가

오히려 자궁을 차게 만드는 가짜 구절초란 의미이지요.

실제 원구절초는 가격이 600g당 2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구절초라는 이름으로 5~6천원에 파는 것들이 있어요.

이런건 100% 가짜입니다.

즉 가을에 노랗게 핀 국화를 썰어 말린것입니다.

실제 원구절초는 향이 다른 국화를 말린것과 다릅니다.

이건 뭐라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구절초를 사러 시장에 나가보셔서

일반 국화와 원구절초의 향을 비교해보시면 가장 확실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행태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에

구절초는 가급적 믿을만한 곳을 정해두고 사시되,

믿음이 가지 않는다면 그냥 일반 약쑥을 사셔서

대체하시기 바랍니다.

구절초는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립니다.

먹으면 여성을 신선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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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는

구절초는 두가지가 유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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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절초, 가구절초입니다.

원(原) = 진품, 가(假) = 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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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격이 싼것들은 전부 가구절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색이 녹색으로 선명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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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원구절초는 채취후에

볏짚으로 묶어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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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유통이 됩니다.

그리고 색이 선명하지 않고

갈색으로 바랜색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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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또한 1만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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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반 소비자분들이

원구절초와 가구절초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가격과 상세페이지상 사진을 봤을때

색의 선명함의 유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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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원구절초는 성질이 따뜻하고

가구절초는 성질이 차갑습니다.

즉, 사용하는 용도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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