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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하면 관상용으로 재배가 이뤄지는

백합꽃을 떠올리는데, 그게 맞습니다.

다만 백합은 그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여기에 참나리와 큰솔나리라는 식물의

뿌리를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백합뿌리를 보면 마치 양파처럼 생겨서

알뿌리라고 하는데, 수많은 비늘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게 특징으로

한의원이나 한약국, 그리고 민간에서도

그 사용빈도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유튜브나 블로그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약초정보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알음알음 찾는분들이 생기기 시작해

지금은 민간에서의 소비량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백합은 아무래도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경우가 많고

인건비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국산 백합뿌리는 유통자체가 되질 않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금림식품에서도

중국산 백합뿌리를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즙, 액상차 제품은 주문확인이 된 후에

달여서 발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전에 주문이 밀려있는 경우

당일 발송이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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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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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약초는 만삼입니다.

만삼은 당삼이라고도 불리며,

원래 중국에서 전량을 수입하다가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사용량이 많은 반면

일반분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약재이기도 합니다.

만삼은 재배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뉘는데,

산서성에서 재배되는 만삼은 노당 혹은 태당

섬서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삼은 봉당

감숙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삼은 문당

사천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삼은 정당

호북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만삼은 판당

이라 이름을 붙이고

이 모두가 만삼의 특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을 언뜻 보면 도라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과(科)가 도라지와 같은 초롱꽃과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 만삼은 인삼을 대신해 사용하는데,

인삼이 기운을 보충하지만 뜨거운 성질로 인해서

인삼이 맞지 않을때, 이 때 만삼을 대신 사용합니다.

만삼을 달여보면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며,

인삼처럼 씁쓸한 맛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여름철에 기운이 떨어질때

사용되는 생맥산을 보면 알수 있는데,

인삼, 맥문동, 오미자로 구성된 생맥산에서

인삼 대신 만삼을 넣어 쓴맛을 없애면서

인삼과 비슷한 효과를 내고 싶을때 대체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만삼 혹은 당삼을 기억해 놓으셨다가

기운이 없을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즙, 액상차는 주문확인이 이뤄진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이는 신선한 상태로

보내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중국산 만삼을 사용하는 이유는

국산 재배 만삼과는 가격차이나 너무나 많이나며,

효능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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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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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

여름에는 풀이 된다는 뜻으로

동충하초 균이 벌레의 몸속에 기생하면서

곤충의 영양분을 흡수해 시간이 지나면서

풀처럼 되는 특성을 보입니다.

동충하초는 등소평이 오랫동안 복용했고,

중국이 올림픽에 출전에 육상에서 두각을 보일때

동충하초를 먹었다는게 알려지면서

한때 유행이 불기도 했었습니다.

자연산 동충하초는 양이 워낙에 적어

중국에서도 매우 고가에 거래되는데,

국내에서는 현미와 누에를 배합한 배지에

동충하초균을 접종해 재배하는 방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란색을 띄며 그 모양이

마치 눈꽃과 같다고 해서 눈꽃동충하초라고

부르는 상품이 있고, 반면 붉은 색을 띄는

밀리타리스균을 접종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상품이 국내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동충하초에서 주목을 받는 성분은

코디세핀으로 면역력에 관계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이 성분은 눈꽃에는 없고 밀리타리스 동충하초에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일반 소비자분들도

눈꽃보다는 밀리타리스 적색 동충하초를

끓여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재배되어 유통되는 동충하초를

끓여보면 온도가 뜨겁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밑에 배지가 같이 들어가 색이 탁할것 같지만,

그렇게 탁하지 않고 오히려 맑아보입니다.

동충하초의 배지 부분만을 버리고

윗부분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경우 손실되는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끓이고 있습니다.

건강즙, 액상차 제품은 주문확인이 된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당일발송을 최대한 하려 하지만,

주문이 많아 다음날 제조되는 경우도 있기에

주문하실때에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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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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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귀, 참당귀 ,당귀천궁 건강즙]

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당귀와 관련된 제품들입니다.

당귀는 크게 참당귀와 일당귀

그리고 중국당귀로 나뉘는데,

당귀의 기원은 중국당귀로 보지만

중국 당귀를 대신할 용도로 찾아낸게

국내에 자생하는 참당귀이며

일당귀는 일제시대에 품종이 들어와

현재는 국내에서 참당귀와 같이 재배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당귀는 부위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고 보았는데

당귀의 뇌두와 몸통, 뿌리의 용도를 달리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당귀와, 참당귀, 일당귀

자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데,

이는 맛과 성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당귀와 일당귀는 단맛이 있고,

쓴맛은 거의 나지 않지만,

참당귀는 단맛이 거의 없고 쓴맛이 강한데,

이 맛을 바탕으로 중국당귀와 일당귀는

혈액을 보충하는다는 개념의 보혈(補血)에

참당귀는 어혈을 제거하는 개념의 활혈(活血)에

사용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개념을 알아두시면

주문하실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귀와 천궁은 사용하는 경우는

차로 비유하자면, 당귀가 연료인 기름이라면

천궁을 그 연료를 순환시키는 엔진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당귀나 천궁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같이 사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건강즙, 액상차 제품은 주문을 확인한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주문하실때에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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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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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뿌리 한자로 노근(蘆根)이라 합니다.

이게 종편에 나오면서 특히 건망증이나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는데,

한의학에서는 몸에 잉여수분을

피부밖으로 뿜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감기 초기에 사용하긴 하지만,

노근이 들어간 처방 자체가 거의 없어서

활용빈도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노근이 치매나 건망증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는 근거는

제 생각이지만 노근이 가진 정화능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근은 속이 비어있고, 뿌리 자체에 수많은 구멍이 있어

정화작용을 하는 식물로도 알려져 있는데,

오염물질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풍부한

맑은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근 자체가 산소를 함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가정을 한다라면 방송에서 나왔던 것처럼,

뇌에 산소를 공급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갈대뿌리가 처음 알려질때만 해도

이곳 저곳에서 캐는 바람에 중금속 축적이

심한 갈대뿌리가 유통되었지만,

지금은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채취하는 분들도 따로 재배를 하거나

깨끗한 지역에서 나는 갈대뿌리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맛은 뭐랄까요. 끓여보면 풀맛이 납니다.

향은 구수해서 좋긴하지만, 맛은 풀맛입니다. -_-;;

건강즙 액상차 제품은 주문이 확인된 이후에

제조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당일발송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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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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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는 인동꽃을 말합니다.

인동은 덩굴과 식물로 흔히 인동덩굴이라 부르는데,

인동덩굴의 꽃을 보면 노란색과 흰색이

같이 피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노란색 꽃을 금화(金花)

흰색꽃을 은화(銀花)라고 표기하면

이 둘을 합쳐 금은화라고 합니다.

인동(忍冬)의 의미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금은화를 약초로 사용할때는

중국과 한국이 모양이 조금은 다른데,

중국은 꽃봉오리를 사용하고

국내의 경우는 이미 피어있는 꽃을 사용합니다.

중국에서는 꽃을 약용부위로 사용할 경우

피기 직전의 봉오리가 가장 많은 에너지(=약성)를

응축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꽃봉오리를 선호하고

또 사용하지만, 이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피어버린 꽃을 사용합니다.

이에 반해 국내의 경우 금은화는

자연산 채취에 의존하기 때문에

피기 전의 꽃봉오리 보다는 ,

피어있는 상태로의 꽃을 사용합니다.

금은화를 중국산과 국산을 우려보면

맛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향에서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이다 보니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서도,

국산 금은화의 경우는 향이 가벼운 느낌이라면

중국산의 경우는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 납니다.

금은화는 향에 약성이 있기 때문에

끓이기 보다는 물을 끓인 후에 우리는 방식으로

추출하면 꽃 자체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즙 액상차 상품은 주문확인이 된 이후에

제조가 됩니다. 그래서 당일 발송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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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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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액상차는 귤피 건강즙입니다.

보통 귤피하면 귤껍질을 의미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귤껍질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산물이라는 품종으로

현재 유통되는 되고 있는 먹거리 귤(온주밀감)과는

조금 다릅니다.

시장에서는 온주밀감의 껍질인 진피와 구별하기 위해

산물진피라고 하는데, 열매의 크기가 작고

과육은 맛이 떫어 사용하지 않고, 껍질만을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어르신들 께서

상비약으로 이 산물의 껍질을

구비해놓고 있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아마도 섬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산물은 일반 귤껍질보다 과육이 두텁고

향이 강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상품가치가 떨어져 재배하는 분들이 적어

생산량과 유통량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고가를 형성하고 있고,

아는 분들만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강즙 액상차는 주문확인 후에 제조되는 상품으로

당일발송이 어려울수 있으니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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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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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약초는 구아바입니다.

보통 일반분들은 구아바로 알고 있지만

표준어는 [구아버]입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과일로

품종을 대략 100여가지가 넘으며

재배환경에 따라 열매의 색이 다른 특징을 보입니다.

구아바는 페루와 브라질에서

오랫동안 약초로 사용되어 왔고,

대만과 중국에서는 민간요법의 형태로

구아바잎을 달여서 마시거나

잎을 씹기도 합니다.

 
 

구아바는 칼륨과 비타민C, 비타민A,

엽산이 풍부하고, 잎 자체가 섬유질로

칼로리가 낮은게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방송에서 코막힘에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달여보면 특유의 향이

코막힘히 해소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맛은 보면 상당히 떫은맛을 내는데

아마도 잎에 있는 탄닌성분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강즙, 액상차는

주문이 확인되면 제조가 되는 상품으로

주문하실때는 2~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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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