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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이란 학설은

춘추전국시대에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이 이론을 만들어낸 사람은

제나라의 추연으로

 

제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양이라는 사상과 민간신앙의

이론을 조합해 음양오행설을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음양오행은

왕조의 교체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출발했지만

 

p.s: 오행의 상극의 순서로 왕조가 바뀐다는 내용이지요.

그래서 진시황의 경우는 이 이론을 믿어

자신은 화(火)에 속하니 자신을 극(克)하는

수(水)에 대한 믿음으로 검은색을 숭상했습니다.

 

검은색은 오행에 수(水)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한번 보실까요?

 

 

음양오행은 일종의 철학체계이기 때문에

갖다 붙이기도 좋지만 큰 논리는 이렇습니다.

 

즉, 세계는 절대계가 아닌 상대계로 구성되어있는데

서로 상대되는 것을 음과 양으로 구분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5가지로 규정합니다.

그레 바로 오행이라고 해서

목, 화, 토, 금, 수로 부릅니다. 

 

오행은 상생과 상극이 있는데

원래는 상극설이 먼저 정립되고

한나라 전에 상생설이 나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오행에 모든것들이 배속이 되기 시작합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_-;;

 

뭔가 서로 연관성이 있어서

이렇게 배열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음양오행설은 처음엔 정치철학으로 만들어진 이론인데

이게 한나라를 기점으로 전파가 이뤄지면서

 

여러분야(의학,사주,풍수,기상,수리,작명등등)로

확대 적용되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음양오행은

지금의 현대과학시기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통의학과 사주명리학에서는

지금도 기초이론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특히나 사주명리학에서는 기본골격이 됩니다.

 

한의학을 처음에 공부할때

이 음양오행을 접하면

 

옛사람들의 논리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잘 갖다 붙이는 분들이 있어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논리체계가 있었다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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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