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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열매를 상심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초로는 덜익은 열매를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익은 열매를 사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국산 상심자는 대부분 익은 열매를 말려서 유통이 되고

중국산 상심자는 덜익은 상태로 수입이 되기에

감별에서 크게 염려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상심자는 벌레가 꼬이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연탄이나

석탄을 태워 훈증을 하는 방식이 대부분으로

이산화황의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포장을 뜯었을때 시큼한 냄새가 많이 난다면

이는 이산화황이 잔류한다는 의미이기에

사용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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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