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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의 산지는 국내에서는 안동과 영주가 유명하며

중국의 경우는 하남성의 회경지방이 가장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지황은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재배되는 약초 중 하나로 수요가 꾸준하며

품종 개량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산 생지황은 크기가 매우 큰데

국산과 비교했을 경우 그 차이가 확연할 정도입니다만,

중국산 생지황은 수입되지 않고, 대부분 말린 건지황의

형태로 국내에 유입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지황은 크기가 크고 뿌리의 색이 붉은색을 띄면서

눌렀을때 단단한 것을 최상품으로 봅니다.

생지황을 보면 아이보리색 혹은 너무 누렇게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연작을 통해 수확된 것으로, 품질은 떨어지며

대부분 갈아서 경옥고를 만드는데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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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약초세상